갤러 대부분 팬미팅에 참석해서 들은 썰이겠지만
못 간 사람을 위해 생각나는 거 풀어본다
버스안에서 심심하기도하고... ㅋㅋ


1. 바보와 외국인

라임이가 판타지오에 들어가기 위해
회사 외부에서 오디션을 본 적이 있는데
그때 나라와 앨리스도 같이 있었다 함

둘을 처음 보았을 때

나라는 너무 바보같을 정도로 착해보였고
(나라 :이거 필요해..? 이거 줄까..?)

앨리스는 어눌한 발음 때문에 외국인인줄 알았다고...
(앨리스 : 이르미 무 ㅓ 라 ㄱ  ㅓ?  - 최대한 웅얼거리는게 포인트)

현재 앨리스의 발음은 다년간의 연습 끝에 얻어진 결과 ㅋㅋ


2. 울보서영이

서영이가 보컬 오디션을 보았던 당시
오디션장에서 본부장님에게 호되게 혼났다고 함

너무 서러웠던지 울면서 집에 돌아갔는데
돌아가던 중 오디션 합격통지를 받음

그 소식을 듣고 서영이 더 넋놓아 울었다고...
ㅠㅠㅠ

이젠 꽃길만걷쟈 서영아 ㅠㅠ


3. 저 아주머니 정체가...?

서영이 여름이가 아직 헬비에 합류하기 전
앨리다님 연습실에서 합류 예정자들이 연습하고 있다던 소식을 듣고 몰래 구경하러감

그중에 한 연습생이 시장같은 곳 아주머니들이
차고계시는 커다란 복대를 차고있었다 함

그 모습이 기괴했던 앨리스 "쟨 뭐예요..?" 하고 관계자에게 물었다고 ㅋㅋㅋ

분기평가를 앞두고 너무 열심히 춤연습을 한 여름이가 허리를 삐끗해 보조기구를 차고 있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