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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갤러리 필독자료] 목하 진행중인 국내외 정세에 대한 이해와 전망

역갤본좌(31.7) 2014.12.23 00:18:58
조회 89 추천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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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전쟁은 동아시아를 호령하던 청제국이 사실은 ‘종이호랑이’였다는 사실을 만천하에 알린 사건이기도 했다. 두 해 동안의 전쟁 기간에 영국군의 사상자는 520명에 지나지 않았던 데 비해 청조의 사상자는 2만에 이르렀고, 패전의 결과 청은 중국 최초의 불평등조약인 난징조약에 서명해야했다. 전쟁의 한 당사자였던 영국을 비롯한 유럽 열강조차 청의 군사력이 이렇게 허약하리라고는 예측하지 못했다.

청 은 난징조약에 따라 홍콩을 영국에 할양하고 전비배상금(戰費賠償金) 1200만 달러와 몰수한 아편의 보상금 600만 달러를 영국에 지불하는 한편,광저우(廣州)ㆍ샤먼(厦門)ㆍ푸저우(福州)ㆍ닝보(寧波)ㆍ상하이(上海)의 다섯 개 항을 개항해야 했다. 영국은 그 뒤 추가조약을 통해 영사 재판권 인정, 개항장의 조계 설치, 최혜국 대우 등의 특권을 획득했고, 이어 미국과 프랑스도 청에 불평등조약을 강요해 여러 특권을 얻었다. 아편전쟁과 난징조약은 한 세기 뒤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립으로 막을 내릴 ‘반(半)식민지 중국’의 길을 열어놓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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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황을 보니 딱 청나라 말기때가 떠오르네.


 조 선인들은 당시에도 중국이 최강대국이라는 망상에 찌들어 청나라 후빨 쪽쪽. 실제로 경제력이나 군사력이나 오히려 현재 중국보다 더 위엄이 쩔던 시절. 근데 왠걸 막상 붙어보니 유럽의 조그만한 섬나라한테도 개박살. 그 이후 프랑스 러시아 독일 등등한테도 개박살. 이어 청일전쟁에서 일본한테도 개박살. 전 세계가 종이 호랑이 중국을 공격하며 뜯어먹자 옆에서 중국 후빨하던 조선도 덩달아서 피해를 봤지.


중 국은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를 제일 많이 침략한 민족이다. 중국은 우리 민족의 최초의 국가 고조선때부터 대립하여 한나라에게 고조선이 멸망한 이후부터 삼국시대 이르러 나당연합군을 조직하여 백제와 고구려를 침략하신여 멸망시켰고 통일신라때는 한때 동맹국이었던 신라를 배신하고 신라까지 통제로 제압해 우리민족을 노예로 부리려고 했다. 고려때는 거란과 몽골이 괴롭혔으며 조선때 이르러서는 명과청까지 사대와 조공을 요구하며 우리를 속국으로 여겼다. 청나라는 조선을 다침략하여 조선백성을 노예로 끌고갔고 현대에 이르러 또다시 우리나라를 속국으로보고 있다.


생 각해보면 역사적으로 짱개한테 붙어서 이 나라가 잘풀린적이 없다. 죄다 굴욕적인 속국관계 였거나 아니면 알고보면 종이호랑이에 불과한 짱개들이 제일 쎈줄 알고 붙들고 있다가 같이 털리기나 했었지 청나라 말기때처럼. 그리고 미국 자체도 대단하지만 미국의 동맹국들과 중국의 동맹국들을 비교해보면 만약 둘이 제대로 붙었을시 이건 게임도 안된다. 


다시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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