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정리>

1. 반도체에는 '시스템 반도체(비메모리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낸드플래시 및 D램)'이 있다.

2. 시스템 반도체 제조에는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3. 메모리 반도체 제작에는 낮은 기술력만 있어도 가능하다.

4. 일본에서는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하여, 막대한 수익을 얻고 있다.   반도체 시장에서 시스템 반도체의 비중은 70%이다.

5. 삼성에서는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여, 점유율도 낮고 적은 수익을 얻고 있다.   반도체 시장에서 비메모리 반도체의 비중은 30%이다.

6. 또한. 기업용,군사용으로 쓰이는 고성능의 반도체는 설계부터 제조까지 모두 일본,미국 기업이 독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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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6&aid=0010012629

지난해, 우리나라가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처음으로 일본을 제치고 2위가 되긴 했지만, 다 메모리반도체 덕분이었습니다.단순 데이터 저장 기능을 가진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시장의 절반을 우리 기업들이 차지하면서, 전체 순위를 끌어올린 것입니다.하지만 반도체시장의 80% 비중을 차지하는 비메모리 분야에선 여전히 우리가 일본보다 뒤처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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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백과사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2941&cid=43667&categoryId=43667

더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일본ㆍ미국 업체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

<비메모리 반도체 요약>

1.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2. 소량생산, 높은 이윤.

3. 일본,미국 업체에서 담당.

4. 세계시장의 70%

네이버 백과사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7900&cid=43667&categoryId=43667

<메모리 반도체 요약>

1. 대량생산, 낮은 이윤

2. 한국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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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게 돈을 바치지 않으면, 삼성,하이닉스 공장은 멈춘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070802010532614001

<요약>

1. 일본에게 돈을 계속 바쳐야, 삼성,하이닉스에서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다.

2. 일본에서 돈을 요구한다. 그럼 바쳐야 한다.  거역할 수 없다.  공장이 멈춘다.

3. 그래서 한국은 무역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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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335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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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기술력은 세계최고이며,   한국따위가 감히 경쟁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수익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참여하지 않는,

일본이 버린 콩고물을 잘 찾아서 줏어 먹어야 하는 것이 후진국 한국.

그래서 일본과 경쟁 구도가 형성되지 않는 분야여야 한국이 그나마 푼돈을 벌 수 있다. 

2014-09-2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577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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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메모리 반도체보다 높은 기술력인 

시스템 반도체 제품 중에서도 가정용(B2C)과 기업용,군사용(B2B)에 따라 차원이 다른 기술력 격차가 있다.

 또한, 이건 모든 제품에게 다 해당되는 것으로

'시스템 반도체'도 설계(Fabless)와 제조(Foundry)로 나뉜다.

고성능의 기업용,군사용(B2B) 제품에 대해서는 '설계'부터 '제조'까지 모든 공정을 일본,미국 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다.

항공우주, 군사, 의료 분야 같은 고난도의 과학기술력이 요구되는 고부가가치 제조업에만 집중하고 있다.

가정용(B2B)' 시스템 반도체 제품(PC의 CPU,GPU, 스마트폰의 SoC 등)처럼 설계도만 제공된다면, 낮은 기술력으로도 생산할 수 있는 것은

일본,미국에서 설계만 하고.  이윤이 낮은 '제조'는 중국,한국 등의 대기업이 위탁생산을 맡게 된다.

중국,한국이 맡게 되는 일, 낮은 기술력만을 요구하는 일은 마진률이 아주 적다.  일본,미국에서 먹다남긴 콩고물을 구걸해서 받아 먹는 형태다.

이러한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시장에서 가장 성공한 것은 대만기업 TSMC이다.

그나마 파운드리 업체 중에서는 TSMC의 제조기술 수준이 가장 높아 비교적 제조하기 어려운 GPU 등도 생산이 가능하여 TSMC가 전부 도맡고 있기에

전세계 파운드리 시장에서 5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요약>

기업용,군사용 시스템 반도체 설계,제조 - 일본,미국

가정용 시스템 반도체 설계 - 일본,미국

가정용 시스템 반도체 위탁생산 - 대만

메모리 반도체 생산 - 중국,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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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한국은 애초에 경쟁 상대조차 아니며,

한국의 기술력은   시스템 반도체 위탁생산을 맡는 TSMC보다 뒤떨어진다.

 삼성은 최근에서야 TSMC의 아성에 도전한다며 설치고 있다. 

<요약>

선진국의 위탁생산업체로 선택을 받기 위해 

대만 TSMC와 한국 삼성이 경쟁을 하고 있다.

2015-09-2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3440376

<요약>

반도체 시장 수익

대만 TSMC > 한국 삼성

대만 TSMC가 한국 삼성 총 반도체사업 수익보다 2조원이나 많이 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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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정리>

시스템 반도체 설계 (높은 기술력 필요.) - 일본,미국

시스템 반도체 제조 (중간 기술력 필요) - 대만

메모리 반도체 (낮은 기술력 필요) - 중국,한국

삼성은 기술력이 거의 필요없는  메모리 반도체를 판매하다가,   이제서야 다소 기술력이 필요한 시스템 반도체 위탁생산의 경쟁에 뛰어들었다.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 점유율은 16%에 불과하다.

그마저도 저이윤 대량생산의 메모리 시장에서 박리다매식으로 높인 점유율이라 수익은 아주 낮다.  대만기업 TSMC보다 낮은 수익을 내는 것이 한국 삼성이다.

반도체 시장 수익

일본 > 대만 > 한국

<추가>

기업용 시스템반도체 시장에서 일본이 미국보다 위대하다. <한국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보고서>

한국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보고서

http://soc.inha.ac.kr/images/File5883-1462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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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기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건 일본이다. 

<요약>

일본은 핵심 설계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용 시스템반도체 분야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미국보다 위대하다. 

미국은 가정용 PC CPU 장악하고 있다.

미국은 인텔 등 PC CPU 만드니까 판매갯수가 많고 점유율이 높다. 일본 기업하고는 업종 자체가 다르다.

일본 반도체 기업이 하는 건

우주항공,의료,군사 용으로 쓰이는  기업용,군사용 시스템 반도체 설계와 제조.   

 이 분야에서 일본과 미국이 양분하고 있고, 일본이 미국보다 더 뛰어나다. 

시스템반도체뿐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최신 군사무기 부분에서도 미국은 일본 고성능 전자 정밀부품을 사용한다. 

일본이 미국을 넘어 세계최고의 기술력이기에, 일본은 가능했지만. 미국 기술력으로는 개발해내지 못했다.

<간단정리>

1. 미국 점유율이 높은 이유는 생산량이 많은  가정용 컴퓨터 CPU의 업체가 죄다 미국기업이라서. 

2. 일본이 하는 건  가정용이 아니라  우주항공,군사,의료 분야에서 쓰이는 기업용,군사용. 

3. 일본이 미국과 경쟁하는 분야는 우주항공,군사,의료 분야에서 쓰이는 기업용,군사용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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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시장은 기술 수준에 따라 아래로 나뉜다. 

우주항공,의료,군사 분야에 쓰이는 기업용,군사용 시스템 반도체  <-- 이 부분을 일본이 장악

가정용 시스템 반도체 설계,생산 <-- 이 부분을 미국이 장악. 

가정용 시스템 반도체 위탁생산 <-- 이 부분을 대만이 장악 

메모리 반도체 <-- 이 부분을 한국과 중국이 경쟁. 

* 참고

한국이 메모리반도체 시장에 진출한 것은 국제사회에 재앙이였다.

기존 업체들이 박리다매식 한국과 경쟁을 하니, 이상하게 품질이 떨어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기술개발로 기존 성능,품질을 유지하면서 가격이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빨리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품질을 낮춰서 출시하는 기현상.

한국이 메모리반도체 시장에 진출한 지 30년 정도가 되었는 데. 

 한국이 메모리 산업을 시작한 것이

국제사회 메모리 시장에서의 치킨게임의 시작이였다. 

 출혈경쟁이 시작되고,  회사들은 망해나가고 품질은 떨어지고.  

중국 : 이상하다. 한국하고 경쟁하게 되니까 품질이 계속 떨어져. 시장 수준이 하향평준화 되네

그래서, 위 뉴스에서 한국기자가 앞으로 행해지게 될 대만기업 TSMC와 한국 삼성의 경쟁에 대해서 이렇게 걱정했다.

2015-09-2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344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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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딩 건설에 비유하자면

일본은 세계적인 건축디자이너이며

한국은 짐을 나르는 건설 막노동자다. 

일본은 하루 4시간만 일해도 높은 연봉을 받지만

한국은 하루 12시간씩 주말에도 출근하며 일해도 푼돈을 받는다.

 애초에 경쟁 상대가 아니다. 

일본이 높은 기술력으로 막대한 이악을 내고 있으며

한국은 낮은 기술력으로 박리다매해도 낮은 이익을 내고 있다.

일본의 시스템반도체 설계 수익  >  한국의 메모리반도체 제조 수익

 박리다매 형태의 한국은 점유율. 즉, 판매갯수는 일본보다 많지만,  일본보다 수익은 낮다. 그것이 후진국 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