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083966

정부가 외환시장 개입내역 공개방안을 결정한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동연 부총리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춘계회의에 참석한 뒤 23일 귀국한다. 김 부총리는 워싱턴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와 지난 19일(현지 시간) 만나 외환시장 개입 내역 공개 등을 논의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빠르면 다음 주에 외환시장 개입내역 공개 방식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결정 권한은 기재부가 갖고 있다.

쟁점은 공개시기(일·월·분기·반기)와 공개범위(총 매도·매수내역, 순매수내역)다. 미국은 1분기 이내로 총 매도·매수내역을 공개할 것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가르드 총재는 김 부총리와 만나 “외환시장 개입정보 공개 시 경제 정책의 투명성을 높임으로써 거시경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외환시장 개입 내역이 과도하게 공개되면 외환당국의 손발이 묶일 수 있다. 원달러 환율 및 수출 경쟁력 하락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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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 개입내역 공개.. 라는 건 앞으로 환율 조정은 이제 미국 허락 없이 못 한다는 소리임...

이렇게 되면 환율로 먹고사는 수출 기업들 죄다 나가리 된다는 거고
기업이 먹고 살려면 한국 버리고 미국으로 본사 이전 하는 수밖에 없어짐..

즉 한국 내에 있는 자국민들은 굶어 죽든지 뭐 알아서 될 테고 한국의 GDP도 직격탄을 처맞음...

그리고 환율 때문에 한국 기업들이 어려워지면 그 반사적 이익은
중국이나 일본 대만이 가지고 갈 것임... 중국은 뭐 견제를 받겠지만.

특히 대만의 경제가 성장할 가능성이 커짐... 즉... 신 애치슨 라인 생각하면 됨.

앞으로 한국이 망하게 될 테고 그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한
한국의 국제지분 약화를 노리는 듯...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