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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鮮卑)는 고조선의 후예로 졸본부여를 세운 부족이다

수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7 17: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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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선비족(鮮卑族)의 고향은 몽고 바이칼 서남부인 홉스골(紇升骨, 홀승골)이다.

 

기원전 1천년 ~5백년 사이에 산서성 북부와 내몽고 지역으로 남하하여 고조선의 주요 부족이 되었다 

기원전 200년 경에는 오한족은 산서성 중부(흔주시 忻州市), 

선비족은 산서성 북부(대동시 大同市) 거주했던 고조선(동호 東胡)의 핵심부족이다

(몽고 홉스골에서 동남방향 평편한 지역을 가로질려 내려오면 산서성 북부인 대동시다)

■ 선비(鮮卑)는 동호를 구성했던 부족이니 고조선의 후손이다

※주) 동호는 고조선이다 [출처] 고조선古朝鮮이 동호東胡이며, 동호東胡가 고조선古朝鮮이다

사마천 사기에 흉노 묵특이 동호를 급습하고 돌아갔다고 했는데, 

후한서 선비전에는 선비와 오환이 묵특에게 격파되었다고 했으니 선비와 오환이 동호(북부여)인 고조선이다

따라서 오한족은 산서성 중부(흔주시 忻州市), 선비족은 산서성 북부(대동시 大同市)로 추정된다

--- 중국 문헌 ---

'묵특은 말에 올라타 백성들에게 뒤늦게 출진하는 자도 베어 버리겠다고 명령했다. 마침내 [흉노가] 동으로 동호를 습격했다. 동호는 처음부터 흉노를 가볍게 보고 방비를 갖추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묵특이 군대를 이끌고 [동호 땅에] 도착해 공격하니 동호의 왕이 크게 패해 망했고 [묵특은] 그 백성(民人) 과 가축 등을 [전리품으로] 빼앗았다.' [출처] 『사기 흉노열전』

--- 중국 문헌 ---

'한나라 초기에 [선비도 오환처럼] 역시 [흉노의] 묵특[선우]에게 격파되어 멀리 요동의 새외로 달아나 숨어 있었는데, 오환과 서로 접하였으며아직 중국과 늘 왕래한 것은 아니었다.' [출처] 『후한서 오환선비열전:선비

■ 선비(鮮卑)는 졸본부여를 세운 부족이다

1) 후한서의 동명신화에서 동명東明이 세운 부여夫餘는 졸본부여로 선비족이 세운 나라다

후대에 주몽이 동부여를 탈출하여 졸본부여의 왕이되고 졸본부여를 고구려로 이름을 바꾸었다

따라서 선비는 고구려의 속민이다

2) 기원전 190년 경에 흉노 묵특의 기습공격으로 동호인 북부여가 어지려워졌다,

한무제(재위, 기원전 141-기원전 87)의 영토 확장 침략으로 동호인 오환족의 북부여가 어려움에 격게되자

동명東明이 한漢나라 군대를 산서성 중부에서 막아내고 북부여 유민을 모아서 졸본부여를 세웠다

--- 중국문헌 ---

'東明이 장성하여 활을 잘 쏘니 王이 그의 용맹함을 꺼리어 다시 죽이려고 하였다. [이에] 東明이 남쪽으로 도망하여 掩㴲水에 이르러, 활로 물을 치니 고기와 자라들이 모두 모여 물 위에 떠올랐다. 東明은 그걸 밟고 물을 건너서 夫餘에 도착하여 王이 되었다.' [출처] 『후한서 동이열전: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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