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요동을 치네마네 시발놈하 하고있을때, 적절한 무언가가 터졌다. 우리 원장횽 뒈졌다. 아싸 가오리. 묘호는 태조. 챌린지 정 뒈졌다. 태조 양위하셨다. 아싸. 여튼 이럼으로 두 나라의 관계는 다시 정상을 찾아간다. 하지만 명은 좀 무리한 공물을 요구했으며, 조선은 명에게 더 뜯어내려고 통빡을 열심히 굴려댔으니 뭐 서로서로 잘된건지 어쩐건지. 여튼 1399년 주체횽아가 [북한의 그 주체가 아니다] 건문제 박살내고 태종 영락제가 되시었다. 1400년 이방원 횽이 방석이 박살네고 태종이 되셨다. 여튼 이래서 두 나라는 편안할랑가 말랑가 했는데. 이거 또 젖되얐지. 우리 영락제의 크고 아룸다운 명제국!!!!!!!! 고로 대물병이 도지기 시작하셨다. 뭐여튼 하도 영락제가 전쟁질을 하다보니 조선도 골머리를 썩인 모양이다. "야이시발 허구헌날 뭐 내놓으래 시발롬하" 라는 구절이 조선왕조실록에 전해온다. 어쩌냐, 한판 붙어볼래니? 하지만 태종도 모화주의자는 아니었다. 그쇼키. 아주 얍삽해서 최대한 얻을것은 얻어내려 했고, 회령이남의 백성은 우리꺼야 십샹쇼키야 라고 하신분도 이분이다. 여튼 이때, 명과 조선의 동북방 경계가 어느정도는 그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