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하 서거하기전  계엄이나 비상시 지휘권은 중정에게 있었는데  서거하기 얼마전 각하께서 직접 대통령 사인으로 보안사로 

지휘권을 변경한다.   이게 정말 중요한 포인트인데  지식인들이나 유튜버들이 소홀하게 다룬다   전두환을 이뻐해서? 

천만에  윤필용 사건때 하나회는 사라질뻔했다   각하는 혁명으로 권력을 잡았다  그런데 군 사조직을 그냥 둔다?

김재규도 각하를 오래전부터 민주주의를 위해 시해하려고 계획 했다던데 그런 인간이  비상이나 계엄시 자신이 지휘권을 잡을수

있는데 이 걸  보안사로 변경되는것을 그냥 보고만 있었다?   각하 시해하면  비상 및 계엄 발동되고 합수부 장을 자신이 할수 있었는데도?

이건 각하 뜻이 아닌 외부세력 개입 정황이다

각하 시해후  각하 시체처리에 대해서 너무나 소홀했던것   이것 역시  두루뭉실 김재규가 정신이 없었느니  시해까지는 계획적이였으나 

그뒤에는 우발적이라느니 어물쩡 다뤄지는데  계획적이였다면 차지철한테 뒤집어 씌우고 중정안가이니 얼마든지 충분히 각하 시체처리

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수 있었다  그런데 시해후 그냥 버리는 수준으로 취급하고 있다  살인범들이  시체처리에 얼마나 공을 들이나?

우발적이라면  더욱더 시체처리를 철저하게 했었어야 했다  묻지마 살인한것도 아니고  중정부장으로서 일국의 대통령을 시해했는데

우발적이라고  정신없다고 시체를 그냥 두고  마냥 육본으로 출발한다?    우발적이였다면  사람이 위급할때 자신의 본거지나 유리한데로

움직이는데  더욱 더 중정으로 갔어야 했다    이건  뭐  무슨 배경을 믿고는  그냥 시나리오 대로 움직였다는 정황이다  

남산으로 안가고 육본으로 간것도 어이없는 정황이고 게다가 육본가서도  뭐 허술하기 그지 없다  육본 가서 휴식을 취한다고 하는데

일국의 일인자를 죽여놓고 잠이 오나?   이건 계획적이지도 않고 우발적이지도 않다  시나리오에 따라 행동했다고 볼수 밖에 없다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계속 내 뒤엔  미국이 있다고  진술한  이 발언으로 보아  외부세력의 시나리오에 따라  김재규는 움직였다고 볼수

밖에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