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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산티아고 데 프란시스 후기1.모바일에서 작성

ㅇㅇ(39.112) 2018.12.20 16:14:03
조회 22436 추천 118 댓글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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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디시에 글쓰는건 몇년만이네.
10월10일부터 12월13일까지 여행했고, 그중 한달은 순례길 프랑스길을 걸었어.
그 후기를 남길게ㅎㅎ.
후기는 3기까지 아무도 안읽어도 쓸건데, 한국사람들이랑, 혼자, 외국애들이랑  이렇게 3으로 분류함.

1번사진
4년전에 배낭여행을 한달정도 했어. 포르투갈,스페인,프랑스,네덜란드.
그기억이 계속남아서 일을 관두고 여행을 준비했어.

2번사진
처음 몇일은 프랑스 파리에 있었는데, 그땐 시위같은건 없었어.
하지만, 난민들 때문에 다시는 가고싶지 않아. 4년만에 그렇게 변할줄
누가알았을까?

3번사진
이제 순례길을 시작하려 기차표를 샀어. 기차안에서 승무원이랑 양놈이랑 싸움 ㅋ

4번사진
순례시작하는 마을. 순례자는 따로 여권같은걸 주는데, 거기에 도장을
찍으면 증명서를 줘. 처음 안내해주신 할머님이 너무 친절하셧어.

5번사진
첫날 7시쯤 출발했어. 돈아낀다고 노가다 안전화를 2마넌 주고 사갔거든???  다리 개작살 났어

6번사진
철날 만난 한국 친구들이랑 몇일 같이 걸었어.
대만 친구랑 몇몇 다른분들도 만났어. 술을 한국에서 보다 더마셧다.

7번사진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였지만 같이있으면 든든했던 좋은 친구들

8번사진
댕댕이

9번사진
순례자 길은 배드버그(빈대)가 많아. 초반에 2-30방 물렸어.
처음엔 걱정했는데, 약바르면 나아져서 나중에는 물던가 말던가 하며 신경끔

10번사진
안전화 신고 걷다가  왼쪽무릎, 오른쪽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생김.
난 아킬레스건염 이라는게 있는지 처음 알았어.
너무 아파서 다른 친구들이랑 해어지고 천천히 걷기 시작했어.

한국 친구들이랑 걸으면 좋은점이 어떤일이든 추진력이 좋고, 말이 통하고, 정보를 얻기 편했어. 비록 나는 종교가 없지만, 크리스찬들이 많아서 거의다 착해 ㅎ.
안타깝게도 같이있던 한국친구들중 두명은 도둑맞아서 몇백유로 날라감 ㅜ.


순례길-산티아고 데 프란시스 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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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로 밑에 글을 쓰면 좋을텐데, 안되는거같아. 
일해라 기뮤식대장.

사실 여행에는 동기가 있잖아? 나를 바꾼다 찾는다 뭐이런거.
근데 난 정말 없었어. 그냥 하고싶어서 했어.
내가 찐따이긴 해도, 개썅마이웨이 하나는 대단하거든.

1번사진
시월달이라 추수를 거의다 마친 상태였어. 푸른 들판도 좋지만, 이것도 나름 매력적이야.  길은 대부분 논밭이야. 그말인 즉 소똥내쓰 알쥐?

2번사진 
혼자 걷기 시작하면 딴짓을 하는데 여유가 생겨. 난 일출, 일몰을 좋아해서 혼자걸으며 많이 쩍었어.

3번사진
인싸들은 저길 배경으로 셀카를 찍겠지? 하지만 난 아싸라 그런거 없어.

4번사진
799km의 길을 걸어 가는거라, 그사이사이 도시에 정말 이쁜 건축물들이 많아. 저건 로마시대 옜 성터.

5번사진 
걸으면서 본, 수백개의 성당중 하나

6번사진 
일몰사진. 땅덩어리가 넓고 평지가 많아서 그런가? 풍력 발전기가 많아.

7번사진
하루평균 26-30키로 정도 걷거든? 바람막이 걸치고 오전동안 걸으면,
소매때문에 손이 저렇게 타. 
얼굴으 노숙자상태 ㅎㅎ

8번사진
조금 큰 도시에는 성당이 어마어마해. 사람도 남쳐나고. 난 도시는 별로라 감흥 없어.

9번사진
도네이션 쉼터.  기부로 운영되는 쉼터인데 물 음료수 과자 과일 등등 아니면 필요없는 물건을 남기고 가는곳이야.
순례자들에게 대부분 친절하고 도움을 많이 줘서 굉장히 좋았어.

10번사진 
내가 아무리 아싸이지만, 혼자서 2주정도 걸으니 너무 외로웠어.
전날 알베르게에서 만난  친구들이 또 같은 알베르게를 쓰게 되서,
이때부터 친구들이랑 걸었어.


순례길에는 사연이 참 많았는데, 알렉스 라는 호주에서 온 할아버지는 아내분이 아프실때, 나아지면 같이 순례길에 오르기로 약속했지만 아내분이 떠나 가셔서, 아내분의 재를 배낭에 짊어지고 산티아고 까지 향하셧어. 슬프기도 하고, 한편으로 좋은 이야기이도 했어.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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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 프랑시스길은 799km정도로 편균 30일정도 걸려.
난 다리때문에 31일 걸렸어.
선티아고 도착후, 프시떼라, 묵시아까지 향했어.

1번사진
중간에 있던 십자가에 수많은 돌들(기도가 담긴) 
가족의 건강을 빌었어.

2번사진
만자린! 수도,전기,샤워장이 없었지만, 최고의 경험을 한 알베르게야.
일본인 친구의 이름이 파블로 였는데, 우리말고 먼저왔던 친구의 이름도 파블로라 엄청 웃겼어.

3번사진
루디,파브리지오,케샤,킹슨,파블로,나,프란시스코 이렇게 같이 다녔어. 
루디는 크레이지 이탈리안, 현명한 파브리지오, 스토리텔러 케샤, 홍콩의왕 킹슨, 크레이지 제펜 파블로, 나는 호세, 코미디언 프란시스코.
우린 거의 2주동안 같이했어.

4번사진
인스용으로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서 다녔어.

5번사진
산티아고에 도착했어.
많은 순례자들이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거나 기뻐했어.
우린 프시떼라로 향해야 했기에 그렇게 감동하는 친구는 없었어.

6번사진
알베르게에서 만난 린다와 나의 생일날.
같은날 생일이라 신기했어. 생일파티함 ㅎㅎ

7번사진
로마시절? 세상의 끝이라 믿던, 프시떼라에 도착했어.
정말 바다가 끝없이...  사진은 벌때문에 모두 기겁하는중.

8번사진
세상의끝

9번사진
묵시아에서, 우리의 여정은 끝이났어.
정말 즐겁거 좋은 여행이였어.

10번사진
이제는 해어져야할 시간이였어.
모두가 다음여행이나 집으로 떠난뒤 혼자남아서 산티아고 대성당을
몇시간이나 바라봤어. 소나기도 내리고, 햇볕도 내리쬐고 이상했지.
순례길을 마치고 들어오는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여러가지 감정이 밀려오더라.. 눈물1/2방울 흘림.

사실 별 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너무 즐겁고 좋았어.
도중에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다하고 나니 다시 이길을 걷고 싶어지더라... 그래서 다음에 꼭 다시갈려고해.
디시인글도 한번쯤 도전해봐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거야 ㅎ



출처: 여행-유럽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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