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HIT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190915 이기대->해운대 횡단 바다수영 후기

자식농사(1.176) 2019.09.16 10:22:40
조회 22684 추천 210 댓글 232


불철주야 머나먼 이국땅


일본에서 온갖 설움 이겨가며 청춘을 보내고 있는 햄소탕이


추석을 맞이하여 잠시 귀국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녀답게 바다수벙을 연다고 했다.



단체 카톡방에서 코스에 대한 투표가 있었고

(단톡방에 안좋은 추억이 있는 우리...)



1 코스 이기대 연안


2 코스 이기대 출발 - 해운대 도착



이렇게 두 팀으로 나뉘어졌다.



난 2번 코스로 신청!!



먼저 말해두지만, 부산 해양경찰서 해운대 출장소에 신고 했다.


자식농사외 11명 06시 입수


대표자는 자식농사, 갓켈매 이렇게 두명 신청했는데, 켈매가 벨튀했다.



해경신고를 위해서 본명-연락처-주민번호앞자리-비상시 연락처 다 받아놨는데


바다수영은 그냥 대표자 연락처만 받더라.. 담에 하실분들 참고하십시오.

(인터넷으로 신청안됨, 바다수영 항목 자체가 없음)



그래서 11명이 입수하게 되었다.



우선 만남의 장소


해운대 동백 주차장에 모이기로 했다. 아침5시20분까지


덕분에 난 4시30분에 집에서 출발했다.




멀리서 오신 부저린한 갤러들이 벌써 도착해있었다.

(사실 내가 제일 늦게 도착했더라, 그래도 시간안에 맞춰감)


슈트 환복하고, 차량을 쪼개기로 했다.


4대는 동백섬에 남고, 3대에 몰아타고 이기대로 출발, 그리고 다시 해운대로 오면


4대 남은 차량으로 이기대로 출발. 뭔가 복잡하지만 택시비 절약을 위해서.




1차 단체샷







이기대에 도착해보니


일출 시간이(0607) 다가왔다. 



서둘러 이기대 섭자리로 내려갔다.


이기대 섭자리를 내려가기 위해선 울타리를 넘어 절벽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이 때!!!


부상자 발생!!




아무튼


채비를 마치고,,, 입수 준비 완료!



(저기 하늘 높이 솟아 있는 엘시티를 기준점으로 삼아 나아간다)




(출발 3초전)




(출발전에 해가 떠올랐다. 일출 장면은 언제나 벅차다)



(일출 확대)


이기대 사진은 전부다 복길님이 찍어주셨다. ㄳㄳ





이번 횡단 안저사항중에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광안리를 드나드는 선박들이다. 어선, 요트


항상 전방을 비롯해 좌우 주시하면서 신경바짝!! 오와 열이 흩어지지 않도록 


뭉쳐가기위해 노력을 많이했다.....지만 흩어짐 ㅠㅠ





이기대 출발~











수온은 24도(순토 기준)


물이 따뜻하다보니,, 따꼼이가 엄청 많았다.


특히 입술에 붙은 따꼼이는 진짜 따갑다. 



그리고 대왕만한 해파리가 나왔는데, 


내가 발로 머리를 차서 바다밑으로 쫓아버렸다.




광안대교 중간쯤 도착했을때 초콜릿 급식을 시작했다.


순수아재가 2개나 먹어놓고, 더 달라고 했지만 정량 배식이라


어쩔 수 없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들 말없이 스트록만 했다.



조류 방향이 우리와 정면으로 부딪혀서


손끝에 물살이 갈리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다.



그만큼, 가도 가도 제자리인 기분.



그러다가,,, 우리 앞에 요트가 지나갔다.






요트기 일으켜준 파도 ~


넘실 넘실 워터파크 같았다 ㅎㅎ 위험하지만 재미났던 순간



각 중요포인트마다 동구님이 사진 촬영을 해주셨다.




중간에 시간에 쫓겨

(주차장 9시까지 무료라 9시를 안넘기는게 중요!)



포인트 하나 제끼고 바로 수중방파제로 향했다.





이렇게 수중 방파제에 올라


스탓벙 했다.



다리 풀려서 후덜후덜 거렸다...쫄은거 아니다


그냥 킥 열심히 차서 다리 풀린거다.


그리고 나 두번 뜀.




그렇게... 무사히 해운대에 도착했다.



주차장 시간에 쫓겨 부랴부랴 주차장가서


차를 빼고 다시 주차장에 차를 넣었다.

(주차비 900원나옴)







문제는 오늘


가민,순토 등 스포츠 시계의 gps거리가 다 달랐다


순토는 6.4km ,가민은 5.8km , 5km 등 다양했다.



날씨가 흐려서 gps가 다들 오작동 했나보다.



거리가 뭐 중요한가.



우린 함께 건넜다. 그걸로 충분한거 같다.




마치고 부경대에서 제일 맛있다는 뼈다귀집에서


해장국 한그릇 먹고



유부남은 빠지고


미혼들끼리 커피 마시러 갔다.



나머지 후기 및 사진은


동구님이 마저 작성해주실듯.



다들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안전하고 무사히


좋은 추억 쌓아서 기분이 좋네요.





출처: 수영-경영 갤러리 [원본보기]

추천 비추천

210

고정닉 78

31

댓글 영역

전체 리플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조커’ 역에 딱 맞을 것 같은 한국 스타는? 운영자 19.10.22 - -
공지 2013년 1월 1일부터 힛갤에 선정되신 분들께 기념품을 드립니다. [221] 운영자 13.01.11 503076 306
공지 힛갤에 등록된 게시물은 방송에 함께 노출될 수 있습니다. [334/1] 운영자 10.05.18 450063 102
15470 늦은후기)그루트 남덕 팬미팅 후기(장문주의) [170] 나연인빛나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7 1315 46
15469 전압기 터져서 키린못잡은 몬붕이 후기글 [261] ㅇㅇ(59.24) 10:15 14821 288
15468 수제 발펌프 플레이 후기 [280] 육항은육항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3411 456
15467 친구한테 넘어가서 상하차알바하러 간 썰 . manhwa [448] 식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49758 572
15466 스압) 성덕 니모의 코스프레 제작 + 팬미팅 후기 [534] OnceStor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41472 308
15465 [스압]도전! 사치코챌린지! [590] 필로리알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8625 314
15464 [단편] (스압) 뱀나라 거북이나라 [265] 황천의 스팸튀김(211.209) 10.19 28709 654
15463 사장님 그려왔어 [507] 겁나져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56645 968
15462 [스압] 로키 다녀옴 [266] ㅇㅇ(110.70) 10.18 31042 418
15461 [스압] 지금까지 모은 피규어자랑ㅋㅋㅋㅋ [477] 맜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48624 716
15460 연어알 캔디초밥 만들어먹는 만화 [286] (61.81) 10.17 43651 476
15459 (핵스압) 라인하르트 망치 제작했습니다. [379] H-art(220.87) 10.16 48387 705
15457 인형과 함께한 대만 여행 [1775/1] 和泉つば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60905 858
15456 [스압] 아이유 팬아트 제작과정 외 [197] 대소문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27991 277
15455 (데이터 주의)주문 받았던 서약반지 완성함 [561] didagg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51954 567
15454 주호민 만들어봄 [737] ㅎㄷㅅ(223.39) 10.14 90218 1318
15453 (스압) 밀리마스 닉시관 시계 만들어봄 [628] 얼룩껄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38431 350
15452 (화질구지 스압)얘드라 도와죠... 국도 타고가다 닭 주워왔어... [2073] 청둥오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09327 5067
15451 [사진스압]흙붕이 키보드 수리했다.. [312] 공학123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73020 691
15450 벼 수확 [409] 당당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60781 1155
15449 [스압] 프랑스 까지 가서 와인만 마시고 온 썰 [214] ㅇㄴㅇ(178.195) 10.10 37552 298
15448 [스압] 곽철용 피규어. 묻고 따블로 가! [404/4] JSP피규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55395 325
15447 조커보고 도트 찍어왔다 [207] ㅇㅇ(121.165) 10.09 55459 714
15446 비오는 새벽 학주리 응원가를 연주해보았다 [113] ㅇㅇ(119.201) 10.08 14992 144
15445 뜨끈-한 국밥 리뷰 모음집 [751] 익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 108409 797
15444 (초스압,단편) 쓸모없는것 [578] 손하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7079 322
15443 eva폼으로 태양만세 만든거 보고가세요(약스압) [449] 나는영어로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4858 201
15442 와우 요리, 요리 하기 ~서부정통스튜~ [570] 냔냔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75487 1268
15441 조커 만들었습니다. [753] 가마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42880 2349
15440 하트 레빗 코스터 팬게임 만들어 왔음여 [295] 겜스갓흥엔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34144 238
15439 회색앵무 주인찾아줘따 (종합정리) [446] 멬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52217 1502
15438 톱구 피규어 만들어씀니다 행님들 외 [179] 취미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0971 265
15437 [스압] 190928 강원도 모캠 투어 후기 01~12 [완] [82] Denv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6358 73
15436 월간 주갤빌런 9월호 [413] S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73434 220
15435 월간 컴갤빌런 9월호 [315] 람쥐쎈세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83436 764
15434 (초스압,단편) 달인의 경지 [1413] 박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80872 1428
15433 247일동안 자전거로 유럽여행한게 자랑(스왑) [435] 옥콩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7995 409
15432 명품 지갑 하나와, 자동차 한대를 마신 후기입니다. [1475] 악어새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15283 1371
15431 (업뎃)그동안 공모전 도전 한 것들 [422] ㅇㅇ(121.188) 09.27 45488 622
15430 컴붕이 아케이드 게임기 자작 케이스 PC 만들었다. [368] 런쿠스틱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55553 484
15428 꼴데확정주 완성!! [발퀄주의] [216] 스칼리디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49214 754
15427 스압) 마비노기 영웅전 에이레 제작과정 외 [217] 19999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46159 418
15426 깡갤럼의 오산 미공군기지 방문기 [스압 주의] [183] Noreddie_Murcur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8231 113
15425 자전거 전국일주 후기 (8/21~9/2) [172] 자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4709 226
15424 [스압] 고닉파라고해서 하나 파긴팠는데 [184] 그림겆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9365 116
15423 콱붕이의 류딸 선발경기 직관후기 [126] 늒네(172.58) 09.23 26530 315
15422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셔츠 완성작 [557] 백갤럼(218.50) 09.23 62824 1349
15421 스압) 그래픽카드 냉납 현상 자가수리 후기 [725] ㅇㅇ(218.154) 09.21 91114 2154
갤러리 내부 검색
전체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개념글 []

/

    이슈줌NEW

    1/6

    뉴스NEW

    1/3

    힛(HIT)NEW

    그때 그 힛

    1/3

    초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