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압] 필름 달랑 들고 몽골여행앱에서 작성

씨두방년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13 10:25:17
조회 23500 추천 125 댓글 138

필름 달랑 들고 몽골여행 part.1


7fed8274b5846af051ee85e443827573a8702c7c2aaf43918cd26c3f1a1db4b8

이번 여행에 들고간 니콘fm
렌즈는 24mm, 50mm, 70-210mm을 사용

필름은  
포트라160,400  
골드200
비전3 250d
엑타크롬100d 를 사용했다

발색이 정직하면 골드, 포트라
푸른형광빛이 돌면 250d
채도가 높으면 엑타크롬이라 보면 됨



7ded8070b08768f73eef84ed2983701c2ac794be80dba8c639e40f9e60b715395d

7ded8070b08768f73eef84e32983761c7e31edcc0dfe294ba52bfa9680cb97eb93

7ded8070b08768f73eef84ec2983711cc3866ac03a31c797c60b5b770cb56f7d89

1일차
징기스칸 공항에 내리니 가이드가 우리를 맞아줬다
눈이부시게 내리쬐는 태양과 끊임없이 부는 강풍
입술은 마르고 하늘은 탁 틔여 있었다




7ded8070b08768f73eef87e02980751c916fc5e718fff13faddc568a43a0f3c283

7ded8070b08768f73eef84e729807c1c5db9014e3860b11bef25ed849b4fac3f1e

출발한지 10분쯤 지났을까
갑자기 차가 퍼져버렸다
몽골에선 흔한 일이라고 한다

뜨거운 날씨에 열악한 도로 상황, 중고차가 주로 이용되다보니 이런일이 일상일만도 하다
여행내내 심심찮게 갓길에서 차를 고치는 사람들을 볼수 있었다


7ded8070b08768f73eef84e42980731cb0391976fde5d61a0878fea4970243699d

뜨거운 태양


7ded8070b08768f73eef86ed2985057333389b96acdb0e4b0cace75dbd2af001

7ded8070b08768f73eef84e02983751ca4109687ebdb882579c448bfe2cde94499

7ded8070b08768f73eef85e42983731cb928351e389cf74e2bde5cc18ff8ca2877

7ded8070b08768f73eef85e729837c1cbe58917fe1e31a9964fc49ad7d369d94a3

7ded8070b08768f73eef82e52982721c6345a373089bdb0c755c39e2c38a00b11d

슈퍼겸 식당
귀여운 몽골꼬마



7dea8074b58768f43eef85e04483746a5ee64c99103350e29d930f1fade327d78f5eed

7dea8074b58768f23eef86e04483746a37b1dc30b40128c57551e2006798a17a582931

7dea8074b58768f43eef87e04483746af37a446c4e30c18f738111b61763f1284491a9

7dea8074b58768f43eef84e44483746a590dae882833d6f7925ff75ad03fd81eab3150

7dea8074b58768f43eef85e44483746a3deab2dcede2de5503cae312f60d88e390e00c

7dea8074b58768f43eef84ec4483746a3c4cafcf6442972685d24809e2b70765959d5d

7dea8074b58768f43eef86ed4483746a1aa5198920b3f904c0e7074dc126ca2d19d585

7dea8074b58768f43eef87e74483746a8a0457d0ecda26609a6d4f11d0306c6d333787

7dea8074b58768f43eef87ed4483746a4b30ce65550f7cdbad17d02a758af8a691e81f

7dea8074b58768f43eef85ed4483746a8f0b07a294a0824bba78b9427ad2d8f988518a

7dea8074b58768f43eef84e64483746aab36a2dce763c4ed9707b7d15f255e01c0d7a9

7dea8074b58768f43eef87e44483746a1e7a84f2673426101cd7860af26eb5788d14fb

7dea8074b58768f23eef84e24483746ac3cddf3e65f2a9ccc12fef410d0dcdd6caecd2

7dea8074b58768f23eef84ed4483746aa1bcf052a0da08998372050537809156d01e78

7dea8074b58768f23eef85e44483746a060503c0bc71ea5d960661e592da8aacbc3bb9

7dea8074b58768f23eef85e14483746a2531c4d81a939d2ae75ca61b954b3f703fb4f7

7dea8074b58768f23eef85ec4483746ad97c8216110e1cf1a3f584c79959144e913214

7dea8074b58768f23eef85e24483746aaef13e550e717a53d59e8921f169823780e0f7

몽골의 그랜드캐니언 이라는 별명이 있는
차강소브라가
안전펜스도 없고 바람이 세게불어 대충 돌아다니다간
떨어져 죽을수있다

날아가 죽거나 아무튼



7dea8074b58768f23eef84e74483746aae270d2ed277d00ff26b53bc3090f0d88f8a59

7dea8074b58768f23eef84e44483746a79320c433355837ae07c9d9972dd3f7993c7a7

7dea8074b58768f23eef87e04483746ae7d4f49e20297e1289a0eba81e7bf2db688f21

7dea8074b58768f23eef87e24483746a0cd6da99216bf41e7544810d6229205c90a663

몽골에는 풀어놓고 키우는 양이나 말이 엄청많다
이따금씩 양,염소,말,소 무리가 도로를 건너가곤 하는데
경적을 울리면 알아서 모세의 기적마냥 갈라진다
말에게도 사람에게도 일상인가보다



7ded8070b08661fe3eef87e729890573fb2dab435d8712208d440ad6e468ac5b

7ded8070b08661fe3eef87e629880573d1d30085ed8af28be233f8aee530dfa6

7ded8070b08661fe3eef87e42986057322741274bc0c7c8bcdc1ef96e7bcbb64

몽골의 시골동네 슈퍼마켓
여기서는 "쑤뻐르 마크뜨" 라고 발음한다
생각보다 한국과자, 음식들이 엄청 많다
이때쯤 알았는데 몽골사람들은 한국을 엄청 좋아한다고 한다
난 싫어하는데
암튼



7ded8070b08661fe3eef87e22980771cc24c4e97553e88f3c42824fe56d95518f5

7ded8070b08661fe3eef87ed2980701c919f1ca01154d28000a898cc3f133507fa

나의 여행에 음주가 빠질수가 없다
몽골 네이티브들이 마시는 맥주를 사먹어봤다
무려 8도나 하는 독한 맥주인데

맛은...지독하다..
탄산수에 구린 위스키를 섞어서  
가솔린 한방울 얹어먹는 맛이다

참고로 몽골사람들은 시원한 음료를 즐기지 않는다
맥주도 상온에 두는경우가 많고
냉장고가 있더라도 그리 시원하지 않다
이게조금 슬펐음


7ded8070b08661fe3eef87e12980741ce1740de388c85fc408a5e32f8c0d2d73ca

여기까지 1~2일차  



6


필름 달랑 들고 몽골여행 part.2


7ded8070b0876bf73eef87ec2980711ce5c5a73f9d16b8fe912fe42fc86ebe3ad9

7dea8074b58768f53eef86ed4483746a585154c72a41b3c561ba1552e3c76912a34f82

셋째날에 간 욜링암
깎아지른듯한 돌산에 작은 개울이 흐르고
골짜기 깊은곳엔 여름에도 녹지않는 얼음이 있다고 한다
산인데도 나무 한그루 보기 힘든게 또 이국적이다



7ded8070b08661fe3eef85e629837d1cfb02df6bb325a68a948340ed502a92ac85

7ded8070b08661fe3eef82e529827273f75885b55a2c035ea9ceee6e93f6fe4f

7ded8070b0876bf73eef87e22980771c3ee7ab508ca6253dc2c34684ec6def823d

7ded8070b0876bf73eef84ed2983701c26164f6547aa00882b98ce81d760567905

7ded8070b0876bf73eef86e029800573703cc42abeff2f8a72a948c1a92e5b36

7ded8070b0876bf73eef84e729807c1c2b00a42b28de158ce85f512ac47fefafea

7ded8070b0876bf73eef84e42980731ca16d9ce84d598b78c81aae77b8af2c841e

여기서 말을 타고 들어갈수 있는데 처음타보는데도
말이 참 순해서 금방 적응할수 있었다
형제들이 돌아가면서 말을 끄는데 참 순박하고 좋은 사람들이었다. 보라색 옷 입은 친구하고는 통성명도 했는데 미안하게도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보르또가 미안해...

7ded8070b0876bf73eef87e02980751c64016f841129399813804e0e7a2b187cf9

7ded8070b0876bf73eef84e52980721cdbc00c0cfc4a1ceb7a3b9514d367675560

3fb8c32fffd711ab6fb8d38a4784756bdffaa7736855f676c542950b6e3cfd90b404ab679f0693d5bc41d0e534

장난꾸러기였던 네형제중 셋째  
얘가 갑자기 나보고 자기말에 타래  
암생각 없이 탔더니 저 한 15미터쯤 되는 절벽을  
말타고 올라갔음;;  

내가 겁이 진짜 많은 사람인데 무서워 죽는줄 알았다  



28b9d932da836ef339ed85e34f83766b01426cf7a45c4b6fb365750afd9457c9fe3b87

돌아다니다가 우는토끼도 봤다
여기 사람들은 다람쥐라고 하던데
햄스터같은 궁댕이에 생긴걸 보면 우는토끼가 맞는거같음
너무 호다닥 도망가서 찍진 못했는데


7fed8274b58568fe51ef8ee64e817273069ffbcb5a2cc9f99254bdd296bed4e4

거기 기념품점에서 이런걸 팔더라고
너무 귀여워서 사버림
나무가 없는곳에서 나무를 깎아만든 인형 이란게 너무 뜻깊었음.


7dea8074b58768f53eef87e24483746a79c4bd4ca59bebdf10405c90866677bc234e70

7ded8070b08761f03eef81e42992677e1f1dd6a46512507bcb31daa98152de8d91

7dea8074b58768f53eef85e34483746a8d5288f83816b4414dd20197ca78fdd6685d8e

여기까지 3일차




4


필름 달랑 들고 몽골여행 part.3


필름 달랑 들고 몽골여행 part.4


필름 달랑 들고 몽골여행 - 작업들


7ded8070b08768f63eef87e629807473e1e1c57892de419831325ae97819e4df




7ded8070b08768f63eef84e529807373763eba356a1de4448d7026a78318a02a




7ded8070b08768f63eef87ec2980727388884ea71e63d99b1229f6f54e728aed




7fed8274b58569f451ee80e143857673cc051eb2f5d7565fe4ddc0bee11f6bcf




7fed8274b58569f451ee80e143837773ba325d5c3769f31965fb4e8939b4e1




7fed8274b58569f451ee80e140817473a5027cfbcabe39078cbfe1bb5507ef05




7fed8274b58569f451ee80e14f847773bcda14a85aa2ae7075b65c9a665b4d




7fed8274b58569f451ee80e14281767345fdbf5957b75741f3f4c9f35c603d




7ded8070b08768f63eef85e22982707306f54555f9f3856ca507e54d065468fa




7fed8274b58569f451ee80e14180727339fd4afe491ec734cd4fd002e31ff92c




7fed8274b58569f451ed87e14185747311fb17c97f5489650e2b62806d76ea11




7fed8274b58569f451ee80e14f8075730211ce8f1d921e3d25d10627bd6f402e




7ded8070b0876bf63eef84e32983777341cc08baf6fccc24447a709409ce9013




7ded8070b0876bf63eef84e02983767306fefa002afbfa72953feaf0fc5ff62e




7fed8274b58569f451ee80e145817373f0b03a0be519fdb819e1a6846292ff




7ded8070b08761ff3eef85e42992677ed388898a408ed110cf9a8c5df4823a7c8f6d0363




7ded8070b08761ff3eef85e22992677ea4b7915902938efd61803caaa078236260ae69cd




7ded8070b08761ff3eef85ec2992677ec59f1b33f3ad4c744ff7a15106015efba4




7ded8070b08761ff3eef86e32992677eed6a0e197cfca7f5dc8f69e697d7eb0778




7ded8070b0876bf63eef85e029827673be774f3edfd4bd2015fd800e25e4bd3e

  일민 상업사진 전시보고 영감 떠올라서 해본 작업
  기존에 다중집착을 잠시 버리고
  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05b4e750fb0c4f7be53b3974bf8b7c551196657beedecf01c8d0acce6

  이맛에 슬라이드 하지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c393e762a2d7d25d98b55f8e9022fc67fa630c2c6bd78b107bce2d3af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89b7774ab1be96c82c9ce41f3608f53ddee4ca93d0c2c1b9eda267185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c6a16892eb46ba5dc403f954d93243d224ed31f1e134b897caa3379d1

  모델이 없어서 아쉬웠다
  혼자 구도잡고 세팅하고 호다닥 가서 포징하고
  아쉬울따름
  쩝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9a4f207b24d7993d243e500ce13c12cf46ccdc961b0a4353926c0b2d1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37a20d5489ae6b5f364613982b87e462e1e882b385365e18d57da6991

  이번에 찍었던 은하수
  몽골은 밤이 짧기때문에 여유따위 부릴수 없다
  12시에 완전히 어두워지고 3시반이면 여명이 올라온다
  여행내내 잠을 푹 잘수 없었다.

  하루에 세시간쯤 잔듯


7ded8070b08761f33eef86ec299f2e2d312f55bdbfb4a104e0fe63aeeaf2




7ded8070b08761f33eef86e029997574477dd5044991becfa2608e69d6220a4f8b




7ded8070b08761f33eef86e2299f2e2dd803284c69faeb42e4068c51f02b




7ded8070b08761f33eef86ed299975749c5cf58eead7b06634ba20897a6face8a2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b1ff74dda25c189262e8aea414cb874b78aea8fa1d0c595e1456741c7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d7eb631b2284f39546fa5b8194ff4dd5de4a1776c8dfe19e25a95203d




  세팅은
  iso 100->200(증감)
  24mm f1.4
  ss 20분
  적도의는 스카이메모 t 사용


  중형슬라로 찍은건 아직 다중작업이 덜돼서 묵히는중
  모델 구하고있다




6



출처: 필름카메라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25

고정닉 42

1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공지 HIT 갤러리 업데이트 중지 안내 [767] 운영자 23.09.18 26062 34
공지 힛갤 기념품 변경 안내 - 갤로그 배지, 갤러콘 [230] 운영자 21.06.14 114090 57
공지 힛갤에 등록된 게시물은 방송에 함께 노출될 수 있습니다. [689/1] 운영자 10.05.18 565446 251
17809 메피스토펠레스 완성 + 제작 과정 [550] 무지개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56972 339
17808 야쿠르트 아줌마의 비밀병기 [408] 6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63639 963
17807 첫 해외 여행, 일본 갔다온 망가 [186] 불효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42841 280
17806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디시인사이드...manhwa [861] 이재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75391 1525
17805 7년간 존버한 수제 커피만들기.coffee [223] 끾뀪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39599 591
17804 닌텐도 DS로 원시고대 Wii U 만들기 [224] 도박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58778 549
17803 계류맨의 수산코너 조행기(스압,움짤) [58] 고정닉이라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29682 46
17802 추석 .MANHWA [422] ..김지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115913 1987
17801 대충 히로시마 갔다온 사진 [2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59764 186
17800 쿨타임 찬거 같아서 오랜만에 달리는 sooc 모음집 [79] ㅃㄹ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28254 46
17799 메이플 콜라보 기념 디맥콘 DIY 제작기 [143] 빚값(211.220) 23.09.27 32516 180
17798 깜짝상자-上 [134] 고랭순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33660 232
17797 홈마카세) 올해 먹은 식사중에 최고였다 [239] 내가사보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54002 297
17796 니끼끼 북한산 백운대까지2 [72] 설치는설치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17209 62
17795 어휴 간만에 밤새 sff겜기 만들었네 ㅎㅎ [196] MEN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31517 176
17794 GBA SP 수리 및 개조일기 [168] 서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3 35527 194
17793 [스압] 첫글임. 여태 그린 낙서들 [295] Big_Broth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36295 306
17792 스압) 올해의 마지막 자전거여행 [74] 푸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20052 88
17791 유럽 한달여행 (50장 꽉) [106] 야루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6797 106
17790 대충 조혈모세포 기증하고 온거 썰 풀어준다는 글 [254] 사팍은2차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8528 491
17789 심심해서 올리는 니콘 9000ed 예토전생기 (스압) [87] 보초운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19767 91
17788 이번에 새로만든 고스트 제작기 [168] PixelCa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2230 266
17787 더 작고 섬세하게 만드는 종이 땅꾸들 [183] Dika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28292 378
17786 고시엔 직관.hugi [222] MERID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33642 189
17785 미니 브리프케이스 완성 (제작기+완성샷) [73] 카나가와No.1호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7330 105
17783 일본우동투어 7편 후쿠오카현 (완) [170/1] 모가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9545 165
17782 이광수 만난 manhwa [235] 그리마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6 74889 283
17781 지리산 노고단 당일치기 후기 [74] 디붕이(222.106) 23.09.15 23233 50
17779 대보협 Mr.YMCA 대회 참가 후기 [375] 포천시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42918 267
17778 (스압)장제사의 이틀 [192] ㅇㅇ(180.67) 23.09.14 33503 298
17777 일본일주 여행기 (完) [133] Ore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32583 169
17776 하와이안 미트 피자 [423] 고기왕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51084 467
17775 요도(妖刀)슬레이어 (1) [261] 호롱방뇽이(211.178) 23.09.12 44405 115
17774 [폰카] 카메라 없이 폰카만 있던 폰붕이 시절 [132] 여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28996 74
17773 PBP 1200K 후기 - 完 누군가의 영웅 [79] 우치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15278 78
17771 단편만화 / 시속 1000km 익스트림 다운힐 [120] 이이공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20893 195
17769 KL - 델리 입국 후기 (으샤 인도 여행기) [79] 으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0714 65
17768 세트병) 프리큐어 20년 즈언통의 굿즈모음 [406] 신나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8232 497
17767 적외선 사진 쪄옴 [96] D75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47025 108
17766 싱글벙글 내 작은 정원 [358] 이끼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34984 419
17765 일붕이 여름 철덕질 하고온거 핑까좀 [197] ㅇㅌㅊ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7641 226
17764 전 특수부대 저격수 예비군 갔다 온 만화 [451] 호공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60750 591
17763 전에 주워서 키웠던 응애참새 [758/2] 산타싸이클로크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74498 1729
17762 위증리) 혼자서 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 여행 [73] 우왕(124.216) 23.09.05 22964 44
17761 세계 3대 게임 행사, 게임스컴을 가보다 (행사편 上) [142] Shikug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39310 225
17759 굣코 1/5 스케일 피규어 만들었음 [164] 응응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6729 330
17758 용사냥꾼 온슈타인 피규어 만들어옴 [159] 도색하는망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33446 31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