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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는 브런치 1~11

브런치 2006.09.20 13:29:32
조회 67052 추천 12 댓글 256
혼자 먹는 브런치 6 ->밥상04   자 11시 브런치 타임이다. 혼식밥 정수기물 시원하게 받아서 함께 말아놓고 약간 익은 김치 1/4 포기 / 손으로 찢어 먹어야겠지^^;; 담은지 1주일 전후것을 아주 좋아하지 그래서 좀 자주 담는편이야 닭 알 온 더 베지테리안 버거.. 살짝 구워주고 (콩고기다지고,양파+파+버섯다진것,계란흰자,밀가루약간,흙설탕약간,마늘,후추,참기름약간) 베지테리안이라고 해놓고 보니 닭 알때문에 약간 민망해 지긴하는데 ㅋㅋ 베지테리안들중에도 고기는 안 먹지만 알 먹는 분들은 계시니깐 걍 패쑤~ 디저트론 가래떡 2조각, 오렌지쥬스, 사과한개 밥상 04를 좀 했는데.뭐그리 크게 달라진것도 없네 ㅠㅠ; 혼자 먹는 브런치 7 11시가 되면 브런치~ 타임 혼식밥은 기본으로 자반고등어구이 와 김치 몇조각. 양배추 셀러드 (양배추,당근,사과껍질,레몬껍질,오이,유자나무여린잎,방아잎) 채썰어서 물에 한번 행구고 두번째 정수기 물받아 얼음 3-4조각 띄워서 온몸에 칼로 난도질 당하느라 열받은 몸 살짝 식혀주고 ^^;;; 셀러드위에 유자잎 3조각 유자나무잎의 향이 넘~~좋아라. 레몬껍질이 씹히며 내는 아리습떫떠르마(아리하며 씁쓰리하며 떫은맛 @@;) 한맛도 즐기죠. 드레싱으론 사과반쪽,레몬반쪽,후추, 흙설탕약간,생 메추리알 두개, 믹서기에 돌려주고 자반고등어 때문에 소금은 안넣어효..효효효 음료는 삶은 콩 반컵에 우유 반 컵 넣고 간단하게 돌려주고. 디저트는 드레싱하고 남은 사과반쪽과 시루떡 2조각으로 간단히 어제 김치는 손으로 쭈욱 찢어서 먹는 맛 때문에..포기로 올린거구요 몇가닥 못먹었요. 키보드 넘 불편하다..숫자를 많이 반복해서 입력하는 작업해야하는데 다시 원래대로 해야할꺼나. 좀 특이한 직업을 가지고 있구요.   요즘 아주특이한 부업거리때문에 작업을 하느라. 밥먹는시간이 좀.. 제 이름은 경하입니다. 성은 김치..^^;; 근데 올리다보니 저도 중독되어가요. 10시 58분.. 혼자 먹는 브런치 8   11시다 모두 다함께 브런치 타임 이젠 모두 아시죠^^;; 혼식밥은 기본 옆에 Tofu 스테이크 (두부 스테이크) 부추김치 약간 곁들여주고... 콤비네이션 셀러드 / 유자나무 잎은 기본.. * 삷은감자1개,삶은 닭알 1개,양배추,양파,베지테리안버거,스팸,오이,당근,레몬,케챱,매요, 후추가루 (베지테리안버거이 내용물은 전부 아시죠) 시원한 물김치 얼음 3조각 동동 띄우고 띄우고~~~~ 삶은 콩과 우유 넣어 믹서 한것 한컵 디저트는 사과와 파운드 케익 2조각 10시 59분 숫자 입력이 미니 자판으론 힘들더라구.. 해서 다시복원..ㅋㅋ;;; *혹시 월남쌈 좋아하시는분들 계시면 멜주소 쎄워 주시죠 제가 만든 오리지날 월남쌈 쏘스를 보내 드리고 싶은데... 택배비만  부담하시면...?? 조금 무리가 따를려나? 보내드리고 싶은데.. 혼자 먹는 브런치 9 11시 가 되면 ! 브런치 타임 혼식밥에.. 두부 끊는 물에 살짝 대우고 오이양 당근군 채썰고.이번엔 좀 씹히는 맛이 있어야 하니 조금 두껍께 양념 초간장 조금 걸쭉하게 만들어서 살포시 올려주고 삶은 닭알 감자 사과 오이 양배추 베지테리안버거등등 곁다리로 끼워주고. 파인애플 두조각 토스트 위에 올려서 먹어요. 오렌지 쥬스 한컵 오늘 넘 피곤해. 10일 가까이 3-4시간밖엔 못자고 이제 작업 물량이 거의 소진되는데 60여개만 처리하면 끝.. 혼자 먹는 브런치 10 자 11시 ! 브런치 타임 매일 오려고 했는데 작업이 일단 끝나서 다시 일상 생활로... 그런데 뭔가 11시가 되면 허전해 지는거야..흠~ 문제당.. 오늘 브런치는 냉장고 이것저것 꺼내서 간단하게 사실 고수가 있어야 제격인데 없는 관계로 담벼락밑에 즐쳐 자라고 있는 방아로 대신ㅋㅋ;; 월남쌈엔 정답이 없습니다. 각자의 입맛에 맞추어 싸서 드시면 되지요.. 그런데,고수와 방아를 충분히 넣어서 드시는 것이야 말로 정말 톡특한 맛을 낸다고 할수 있죠. 냉장고 열어보니 해산물은 없는 관계로 패쑤~ 닭고기도 통째로 삶아 육수 만들기엔 시간부족 패쓰~ 쌀국수는 배트남에서 아직 수입을 하지 못한 관계로 파쓰~ @@;;; 대신 구포 국시양 한끄댕이 잡고 살짝 삶아놓구요... 뭐 있는 아그들 이것저것 끄내서 칼 침 대충 놓고 쟁반에 쿠킹호일이불 달랑 한장 깐 후 각각 각잡아 눕혀 놓고~~ 1인분 정도씩 냉동해 두었던 불고기용 소고기.. 올리브 오일과 후추 약간 두루고 팬에 익혀주시고.. 정한수 한 사발 곱게 받아 Mr.랜지에게 맡겨 놓으면 3분이면 라이스페이퍼 목욕시킬 준비 되었다고 삑삑 소리냅니다... 한식겔에 올려야 겠기에 필수요소 밥군 & 김치양 탑재.. 전 평상시도 밥과 김치약간 익은것 길게 썰어서 같이 올려 놓아요. 밥 밑에 쏘스 보이시나요? 목 메지 말라고 먹다 남은 쥬스 반통.. 디저트는 국수 남은것 야채약간넣고 소스 곁들여 살짝 비벼 먹어요.. 그리고 저 이거 다 못먹어요..ㅠㅠ 제발..위 하수구증 걸리겠다느니 그런 말씀좀..안해주시면..(-i-)(_._) * 월남쌈에 단무지 넣지 말아주세요....단무지는 김밥나라나 김밥천국으로..   * 브런치 8편에 월남쌈 쏘스 만든것 보내 드린다고 했는데.. 제가 주소 알려달라고 멜보내 드리고 다시답변 받은 분이 달랑 한분 뿐이어서 ^^;;; 서울 yes 24 뷰티사업부. 챠 뷰티~님 혼자..만 답장을 주셔서.. 그냥 이분께만 보내 드렸습니다. 언제나 쌈이 땡길때. 냉장고 열어보면 있는것 그대로 꺼내서   오늘 처럼 막가는 월남쌈 판을 벌려 봅니다 ~ 사진 설명 들어~~~갑니다~~.. 젤 오른쪽 라이스 페이퍼 목욕물..다음접시..먹기좋게 이것저것 넣어서..위엔 확대사진.. 쟁반중앙에 숙주,12시방향에서 시계방향으로 오이,당근,양파,김치,표고버섯무침,맛살,노란파프리카, 양송이버섯,파인애플 다진것.. 쏘스통,위에 밥, 왼쪽접시 소고기,초록색 방아잎, 삶아논국수,뒷편 쥬시... * 뽀~~나~~스 아래는 뭐 대충 제가 만들어 먹는 식으로 올려 보았습니다. 쏘스 만들기 피쉬쏘스, 멸치액젓,레몬(즙)1개,사과(다짐)1/4,홍고추(다짐)1개,땡초(다짐)3개, 양파(다짐)1/4,마늘(다짐)3개,흙설탕1푼,고추가루1푼,통깨1푼,파인애플통조림속1개 다짐, 파인애플 과즙 거의전부,키위(다짐)반개,후추가루,레몬껍질약간(다짐),고수약간다짐, * 쏘스는 각각의 재료가 가진 특성상 똑같은 재료라도 맛의 진하기가 다를수 있겠죠.. 가감하여 각자의 입맛에 맞춰주시구요. 파인애플 통조림속 파인애플은 1차 열처리가 된것이라 기본 쏘스와 혼합해 놓아도 쉽게 상하지가 않습니다만..사과나 키위가 들어가면 산화 속도가 빠르니.만하루를 안넘기신는것이 좋겠죠.. 내용물 (해산물) 해산물백합,새우(중),오징어(썰음)1/2마리,홍합,모시조개,게맛살혹은 크래미(채썰음)1봉, 명란(혹은날치알)전 명란을 더 좋아해요, 미역줄기,다시마,파래,톳. 내용물 (육류) 육류등심 스테이크후 맛살크기처럼 컷, 닭가슴살 잘게 찢음. 내용물 (야채) 당근(채썰음)1개,오이(채썰음)1개,양파(채썰음)1개,고수1단,미나리반단,부추반단,버섯양송이(채썰음), 숙주나물(생),토마토2개,키위3개,파인애플슬라이스4개,아보카도1개,시금치1단,피망3종, 기타재료 밥,쌀국수,일반국수,김치나 백김치 길게썰음, 소금,참기름,라이스 페이퍼,치즈 I. 대충 맛 즐기는 포인트.   - 원하는 대로 종류를 혼합하여 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 육류는 육류대로 해산물은 해산물대로 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 명란은 미역줄기, 다시마, 파래, 톳, 부추, 면과 소스만을 곁들여 먹는다.     (명란쏘스를 따로 만들어 해초들과 버무려 놓고 먹어요)   - 버섯종류는 육류와 함께 곁들여 먹는다   * 마지막에 기존 라이스 페이퍼를 불려먹던 냄비에 각종 야채와 재료를 넣어 끓여 먹는다. 단 국수는     이미 삶아진 형태라 잠깐 넣어 바로 덜어 먹도록 한다. (파인애플과 키위 토마토는 넣지 않는다)   II. 기타 간단설명.   * 쏘스는 위의 예시대로 혼합하여 섞는다.   * 각종 야채는 채 썰어서 그릇에 낸다.   * 닭은 삶은 뒤 찢어서 그릇에 낸다.   * 등심과 버섯은 참기름과 올리브 오일을 섞은 팬에 구워낸다. III. 육수 간단 만드는법   * 북어+다시마 먼저 끓여서 다시물 약간 만들어 주신 후 국물에       조개는 살짝 삶아서 건져놓고 조개를 삶고 남은 국물은 해산물 육수로 이용한다.   * 닭은 통마늘과 양파 통후추 곁들여 통재로 삶고 국물은 육류용 육수로 이용한다.   - 위에 두가지 육수중 만드신것으로 라이스페퍼 목욕시켜 먹어요. 헥헥 먹는 방법까지 대충 적으려니 에고 머리양~ 혼자 먹는 브런치 11 자 ~ 11시 ! 브런치 타임.. 만들어놓은 밀가루 루에다가 우유를 살짝 넣고 베이스를 만들어주고. 양파,호박,당근,감자,양송이버섯, 버터, 소금 & 후추넣고 달달 볶다가 미리 만들어둔 조금 걸죽한 베이스 같이 넣고 카레스타일 비슷하게 만들어 밥에 올려주어요. 양송이는 불꺼놓고 마지막에 넣어 주어요..살아있는 향이 입안가득~ 우~ 약간 부족한 야채는 오이 몇 편... 흐~음 잘라 놓았더니 피가 나네효..ㅠㅠ;; 삶은 닭알 1개, 양배추 살짝 데쳐서 쌈장과 함께 베지테리안버거( 내용은 다 아시죠)곁다리로 끼우고.. 아주 조금의 김치와... 삶아 둔 콩에 우유 약간 넣고 갈은 생 두유한잔.. 후식으론 떡 2조각 과 대왕 만도복숭아!!  ^^;;; > 혼자 먹는 브런치 혼자 먹는 브런치 2 혼자 먹는 브런치 3 혼자 먹는 브런치 4 혼자 먹는 브런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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