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아들.. 난 K리그 본지 5달도 안된 축갤 뉴비야..

연고지가 고담시티라서.. 솔직히 연고지 팀 응원하기도 좀 그렇고(아는 선수가 업ㅂ음 ㅠㅠ)

그래서 딱히 응원하는 팀 없이 닥치고 K리그 보는데..

요즘 기네슈 보니까 너무 불쌍하더라.

솔직히 네슈가 한 말이 꼭 틀린건 없잖아.. 공격 축구해야 리그가 살고..

K리그의 더티 파울 보면 진짜 속터지고...

근데 요즘 보면.. 바른 말 했다는 이유로.. 다른 감독들한테 집중 타켓이 되는 기분이더라..

흔히 얘기하는 한국에서 영웅이 안나오는 이유가 바로 이건가 싶더라구..

진짜 거의 매경기마다 애들 쓰러지고 피터지고... 물론 딴팀도 그렇지만

서울은 진짜 기네슈 때문에 더욱 타켓이 되는것 같더라구..

그런 의미에서 짤방 한번 만들어 봤어..


수원을 까기위해서 차범근 감독을 상대역으로 한건 아니라

초반에 차범근이랑 기네슈랑 설전이 좀 있어서 그냥 별 의미 없이 넣은거니

그랑블루 형들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말아줘

*참고로 짤방 아이디어는 겜방사장햏의 스갤 명작 짤방 "친구"에서 얻었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