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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서울막장 이동노숙기 -8- 한계령,철원,서울

젖곰(202.136) 2008.08.06 14:39:27
조회 71775 추천 11 댓글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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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투어 마지막날
경포대 해수욕장 근처 찜질방에서
잠을설치고 몽한정신으로 흡연실에서 담배한대를 빨아봅니다
후웁~
여기서 끝내도 되는건가하는 생각과 이것저것 오만가지 생각이 겹쳐
머리속은 빠삐놈의 그것과 같은기분이었지요

아. 찜질방에서 자고일어나니
당연히 머리붕뜨고 새집되는데 왜 옆에있던 기집애들
쪼개고 지-랄임?
니들은 자고일어나면 눈꼽안붙어있고 머리 새집 안된줄 아나?
거울부터 보시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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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해수욕장
이른아침이라그런지 밤새 술퍼먹은듯한 한팀과
일찍부터 청소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만 있엇네요
가뿐하게 화장실에서한번 밀어내주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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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내내 고민해봅니다
뭔가의 아쉬움
하지만
그 이후가 두렵기에

지금이아니면 이렇게 맘놓고 달려보지도못할텐데
나중에
"그때 왜 더 힘껏 달려보지못햇을까?"라는 후회가 남을거같아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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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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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끝에 통일전망대를 비롯한 몇곳을 포기하고 오늘 서울로 들어가는걸로 계획을 세웁니다
생각은 복잡하게 실천은 간단하게! 오예 고고무브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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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선 휴계소에서 먹은
말도안되는 3천500원짜리 유부우동
2MB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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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으로 올라갈수록
우리나라가 휴전국가라는게 새삼스럽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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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로 향하던 도중
군부대의 오전구보하는곳 옆을 지나쳤는데
부러운듯한 시선의 만발
뿌듯하기도하고
미안하기도하고
내가 내 자신의 자유를 다 사용하지 못한다는 기분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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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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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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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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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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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앙!4
360도 고개를 돌려봐도
눈돌아가는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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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가없으니
저도의 dslr셀프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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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숨죽여 사진만 찰칵찰칵
이제 근교의 낙산사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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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의 절이라...

여튼 낙산사에 도착해 주차장에 바이크를 세우는데
경비아저씨가 뛰어옵니다
여기다 세우지 말랩니다 허허
주차할수잇는게 어림잡아 150대는 되보이는데 3대밖에 차지않은 주차장에
차대야된다고 "오도바이"는 안된답니다
주차장에 이륜차는 주차안된다는 규정이 있습니까? 물어보니까
그냥 일단 빼랍니다 입구쪽에 구석에 세우라고
허허
열받아서 담당자 이름 적어왓는데
막상 클레임 걸려하니
뭘 이런걸가지고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그런기분도들고
여튼 하조대에서 붕뜬기분 싹 잡쳣네여
캬악~퉷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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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걸어올라가니 전시관 비슷한게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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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불타버린 낙산사의 잔해
그밖에 전시해놓은것은
대부분 의상대사의 일대기, 그림, 책, 그리고 의상대사를 연구한 서적들정도였습니다
천천히 한바퀴를 돌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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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길을묻다
길을 멈추게하고
잠시나마 골똘히 생각을하게해주는 뜻깊은 단어였네요
난 무슨길을 찾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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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나마 보이는 해수관음상
사실 올라가기가귀찮앗어여 헤헤
주차장에서 기분 다운된것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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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둘러보고 다시 출발!
다시 양양쪽으로 내려가 한계령을향해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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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선수들인가요?
오르막에서 40km이상..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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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입구
이슬비로 노면이젖어서 설렁설렁 올라갔습니다
고..공기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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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구경하며 설렁설렁 와인딩타다
도로변에 공원이있어 잠시 쉴겸 정차
배고픔을 달래주는 헝그리라이더의 필수품 뷁파이를 우적우적먹으며
주변풍경에 쩔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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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장없이 잘 달려준 마그마
장거리 정속크루징을해서그런지 엔진필링이 부드러워진거같기도하고?
엔진압이 조금 죽어버린거같기도하고?
줌머,88때와비교해서 편하게 70km나오고 자세편하고 짐많이싣을수있고
딱히 포지션때문에 피곤한건 없었던듯... 졸려서 고생한건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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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에 먼지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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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앙!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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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비는 좀 그쳤으면 좋겟네요 아햏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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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한계령휴계소를 통과하고
다음목적지인 철원을향해 주행합니다
한두시간쯤 지났을까
비가 이슬비에서 스콜로 변합니다 헤헤
네비와 카메라를 가방에넣고
옷이야 이미 젖엇으니 포기하고 주행을하는데
헬멧에 쉴드가없으니
눈이따가워서 눈을 뜰수가없었네요...흐흐
결국 GG치고 가장 가까운시내로 가서 피씨방에 피난..ㅠㅠ
난 왜 이러고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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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디씨에서 오덕거리니 비가 그쳤네요 에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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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점심때고 지금까지 초코파이밖에못먹어서 대충 사먹은 토스트와 햄버거
가게이름이 송탄버거였는데
오리지날 송탄버거의 포스에비하면...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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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먹엇겟다 그냥 풀스로틀인겁니다
헉헉
몇시간째 달린건지 기억도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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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가 끝이없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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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와중
젖과 꿀이 흐르는 버스정류장 발견!
바로 멈춘후 취침모드준비를 합니다
헬멧쓰고 버프로 이마까지 덮고
카메라는 어깨에 메고
네비는 가방에넣고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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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시간반쯤 잤을까요
세상이 아름다워보입니다
분명 짤방사진과 비스무레한 꽃을 포항가는길에 본거같은데
그때 꽃을바라보며 든 생각이 풀뙈기였다면
지금은 경이로운 자연의 한장면을 보는듯한느낌?
배도부르고 잠도 잘자고 담배도 안꺽인 새것을 피고나니
세상이 아름다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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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는 시동이 왜 안걸리니 엉엉 ㅠㅠ
공구가지고 플러그빼서 불꽃튀나보고
연료 제대로 나오나 호스 빼보고
밀어걸기도 해보고
근데 시동이안걸려서 뭐야! 엉엉 서울들어간다고 퍼진건가
하고있는데 혹시나 해서
셀스위치 누른상태에서 엔진킬스위치를
껏다 켯다 반복해보니 시동이 걸리더군여 흐흐
노후화로인한 킬스위치에 이물질이껴서 합선된듯
서울와서 세척한번 해줬습니다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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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는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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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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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히이 화아천에에 아주우 자~아알 오셔었스읍니다아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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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이는 파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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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호를 뒤로하고 부지런히 달렸더니
슬슬 철원냄시가 나기 시작합니다
잘방에 건물(?!)은
북한남침시에 폭파시켜서 탱크나 차량이 못지나가게 하는 거라네여
올라갈수록 자주 보였음..
저거 말고도 길가에서 폭파시켜서 네모난 시멘트덩어리가 길로 떨어지게 한것들도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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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시를 지나 계속 북쪽으로 이동중..
군차량도 많이보이고...검문하는곳도 많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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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오덕?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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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사에 도착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뮤직비디오로 기억에 남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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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막상 가서 옆의 안내판을보고
한바퀴 둘러보고잇자니 제가 얼마나 한심했는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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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공사중이라입구를 막아놓아 올라가지는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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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사...북한정권의 시발점 조선노동당의 건물
수많은 탄피자국과 설명에 쓰여진
반공활동하던 많은 사람들이 고문당하고 죽음을 당한곳

입구에 활짝핀 무궁화꽃을보고 괜히 숙연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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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무너질듯한

너무나 당연하다는듯이 잊고있엇던
휴전국가 대한민국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됩니다
철원쪽으로 올라갈수록 군부대의 검문과 여기저기 전쟁의 상처들
너무나 편하게 살고있던건 아니였는지
이 평화가 영원히 지속되리라 당연하다는듯이 믿고있엇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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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사 매점입구를 지키고있던 강아지
더운지 꿈적도 안하더군요
아이스크림하나와 음료수를사서 아이스크림은 먹고
음료수를 조금 나누어 주니 계속 달라는듯이 멍하고 쳐다보기만 하네요

화장실에 벽에 붙어있는 사진에
직탕폭포라는곳이 너무 멋지더군요
폭80미터 높이 4미터 ?!
와우..이런곳이 있단말이야?하고 기대를하고 이동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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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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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번국도의끝, 그리고 월정리 역을 찾아가기위해
북쪽으로 향합니다
네비에도 표시되지 않는 지명이라
무작정 위쪽으로가다 여기저기 물어서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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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평지의 철원
괜히 철원쌀이 유명한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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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에 도착!
잠시쉬며 옆의 동상을 쳐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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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의 유래에 대해 설명해 놓았군요
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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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역

페인트칠을 새로했는지 건물은 아주 깨끗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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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는 달리고 싶다..!


이제 3번국도의 끝을 가보려고
바로옆에 근무하시던 군인아저씨께 물어봣으나
"님 통행금지임 깝 ㄴㄴ 벌집되고싶지않으면 식고 가서 자셈"

흐그극.

이제 뭐 몸도 지쳤고
돈도 다 떨어졌고
서울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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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 탱크도 돌아다니는 건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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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정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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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도시분위기가 나네요

동두천을 지나 3번국도를타고
연천 을지나 서울에 도착!
마침 근처에있는 도주형 샵에 들르기로하고 중랑교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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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퍼포먼스 제3의 직원 홍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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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시형의 xr100
이번투어가 끝나고 제가 인수하기로했지만
흐그극
8:45 엑살은 안드로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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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엑살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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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가 와서 클러치디스크를 갈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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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뵌 밍밍형도 계시고

제이퍼포먼스에서

노닥노닥하다가

집에와서 에잉 몰라~

하고 퍼져서 잠에 들었습니다



여튼 이번투어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지리산,여수,봉하마을,김해,보현산,주산지,해인사,통일전망대,춘천댐,일산,강화도등등

원래 가고자 했던 몇몇곳을

금전적, 시간적 사정으로 들르지 못했지만

실은 핑계일 뿐이고

본인의 귀차니즘과 처음과는 달라진 변질된 투어목적이라고 할까요?

이제 군대를 가게되고

만약 원하는대로 직업군인이 된다면

평생 이런 기회는 쉽게 오지 않을것이고

제대후 평범한 직장인이 된다고해도

역시 이런기회는 오지않겠죠

애초에 평생에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지금뿐이다

라는 기분으로

내 22살 청춘을 불살라보자는 목적이었지만

같이 가려던 친구도 사정이 생겨 혼자출발하게되고

또 혼자출발하게되니 이렇게 저렇게하다보니 어? 돈이 좀 남네?

그럼 이왕 가는거 예산 확 줄여서

갔다와서 바이크나 바꿀까?

이런생각으로

30일이었던 일정을

20일로줄이고

다시 그일정을 12일로 줄이고


지금 지나가면 다신 돌아오지않을 이 시간을 즐기자는 처음의 취지와는

목적이 많이 달라진

그냥 한바퀴 돌아보자 라는 느낌의 여행이랄까

그래도 사람도 많이 만나고

이것저것 생각도 많이하게된

후회는 하지않는 여행이 된듯 하네요

웹상에서만 뵜던 겔러분들도 만나고

꼭 가고싶었던 제주도도 가고

예전에 가봤던 길을 다시금 따라가보는것도

굉장히 즐거운 일이였스빈당


다대포에서 폭우맞고 분노게이지 만땅으로

아 ㅅㅂ 그냥 다 뒤집어버리고 서울갈까....이런 생각했을때

가네다횽께서 이런글을 올려주셨지요

여행은 평소의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해주는 거라고

서울로 복귀하고 퍼져서 자다가

일어나 샤워를하는데

아무때나 수도꼭지만 열면 나오는 뜨거운물이 참 뭐라고해야할까요

이렇게 소중했던건가? 물이모잘라 씻지도못햇던 일들이 생각나고

매일 마주했던 부모님, 당연하다는듯이 감사하는 마음없이 매일 먹었던 따신밥

모든게 새로워 보이더군요

여튼

지금은 여기서 잠시 멈추지만

기회가되면 또갈겁니다

기회가 없더라도 기회를 만들어서 갈겁니다

그때 지금처럼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는일이 생겨도

그다음에 또 그다음에도 여행을 가겠지요


22살의 막장여행기는 여기서 대략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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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650km(추정)

기름 6.3L 12000원
우동 3500원
피씨방 1000원
햄버거+토스트 3000원
음료수+아이스크림 1900원
기름 7.75L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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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36400

경포대-하조대-낙산사-양양-설악산-한계령휴계소-양구-화천-김화-철원-노동당사
직탕폭포-월정리역-철원-연천-동두천-의정부-도봉-제이퍼포먼스-건대-잠실-성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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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7월10일-7월22일 12박 13일
주행거리 3600km
총비용 627,090원

송파-남산-부천-오이도-대부도-제부도-화성-발안-병점-용주사-용인-고삼지-한전철탑
-평택-삽교호-당진-왜목마을-대방방조제-당진-삼선산휴양림
당진-예산-무한교차로-예당저수지-휴계소-공주-웅비탑-대전-엑스포브릿지-대청댐
청주-플라타너스길-청주-보은-내북보건지소-대둔산-옥천-전주
전주-김제-부안-새만금방조제-채석강-내소사-정읍-내장산-담양-메타세콰이어길
담양시내-나주-무안-목포-진도-가계해수욕장
계산해수욕장-산방운림,쌍계사-진도시내-77번국도-해남-땅끝마을-해안도로-완도대교-완도-완도항
한일카페리1호-제주항-제주시내-12번 해안도로-용두암-협재해수욕장-한림-협재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한림-동광-송악산-산방산-용머리해안-제주월컵경기장-천지연폭포-5.16도로
비자림도로-제주항-제주시내-태사기세트장-산양해수욕장-섭지코지-산양해수욕장
성산일출봉-우도여객터미널-성산항-남원-서귀포-1100도로-제주시-완도항-완도시내
완도항-강진-장흥-보성-대한다원-순천만입구-남해대교-부일반점-다랭이마을-송도해수욕장
환커등대-독일마을-원시어업죽방림-삼천포대교-학림-통영-거제대교-찜질방
관광안내소-거제시내-문동폭포-학동흑진주몽돌해안-신선대전망대-해금강-바람의언덕
신선대전망대-다포-신거제대교- 통영- 마산-창원-안민고개-진해-을숙도-부산-광안리-해월정
다대포-부산-기장-울산-구룡포-해맞이-구룡포-포항-영덕-울진시내-울진
태백산-천제단주차장-태백서킷-영월-동강-영월-정선-강릉-경포대
경포대-하조대-낙산사-양양-설악산-한계령휴계소-양구-화천-김화-철원-노동당사
직탕폭포-월정리역-철원-연천-동두천-의정부-도봉-제이퍼포먼스-건대-잠실-성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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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bike2&no=272123&page=1&search_pos=-265693&k_type=0100&keyword=%EC%84%9C%EC%9A%B8%EB%A7%89%EC%9E%A5

3부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bike2&no=272318&page=1&search_pos=-265693&k_type=0100&keyword=%EC%84%9C%EC%9A%B8%EB%A7%89%EC%9E%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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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bike2&no=273047&page=1&search_pos=-266493&k_type=0100&keyword=%EC%84%9C%EC%9A%B8%EB%A7%89%EC%9E%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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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7 빠삐놈병神디스코믹스 (feat. 엄기뉴 전스틴 디제이쿠 이효리 한가인) [26626] 디제이늅(202.136) 08.07.28 918555 1949
6415 어느 미용사 이야기 [661] Tear(202.136) 08.07.28 177985 2
6413 [수정] 린킨빠삐-빠인트 2008LIVE (feat.디제이쿠, 뿌뿌뽕) [823] ㅋㄷㄱ(121.133) 08.07.26 259262 3
6412 속초 여행 설악산 둘째날 대청봉~희운각(스크롤+bgm) [348] 유토폐인(202.136) 08.07.25 87586 13
6411 전삐놈? [1909] ㅁㄴㅇ(202.136) 08.07.25 480070 94
6410 오즈의 마법사 [473] 아캬(202.136) 08.07.24 165551 31
6409 빠삐코 + 놈놈놈 = 빠삐놈 (feat. 김대기, 디제이쿠) [4170] 실성준수(202.136) 08.07.24 541587 130
6408 여친을 위한 편지를 준비한 게 자랑 [410] 김강약(202.136) 08.07.23 161468 23
6407 놈놈놈삐코 (사진 직접 찍음 + 리믹스 1곡 추가!) [1458] tubebell(202.136) 08.07.23 424237 173
6406 CTRL+A를 누릅니다. [325] Pitbull(202.136) 08.07.22 200451 12
6404 [민물루어] 태풍 갈매기..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다능~(스크롤압붹) [203] 유기농(202.136) 08.07.22 106908 4
6403 다리밑에서 [339] 가주(202.136) 08.07.21 137322 17
6402 쓰리쓰리 플짤로 만들었따 [334] ㅇㅇ(202.136) 08.07.21 98114 4
6399 [2008] DCinside Olympic Games [380] 레슬리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19 160478 22
6398 지구 최강의 전사 쿠리링!!! [290] 설탕가루인형(202.136) 08.07.18 234771 1
6397 원숭이개 [304] ?(202.136) 08.07.18 14461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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