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 나서 어디든지 쓰고 싶습니다. 여기 말고, 네이버부터 싸이월드까지 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올릴껍니다.GS홈쇼핑쪽은 이런식으로 소비자를 우롱해도 되는겁니까?그럴싸하게 효도상품, 운운하면서 설 전 배송을 약속해놓고, 5일이 지나도 배송이 안되길래 홈쇼핑에 전화를 했더니, 그제서야 수입품이라 품절되서 재입고가 안됐다고, 이번주에는 꼭 배송된다고 약속을 하더니, 기가 막혀서...제가 전화로 문의를 안했다면, 언제까지나 기다려야 한단 말입니까?5일이 지나서, 이상해서 문의를 했더니, 그제서야 품절이라니...어이가 없어서..."그래도 설 전에 아니, 이번주 29일까지는 꼭 배송을 하니까 ... 죄송합니다."하더니 이제야 설 전 배송이 안된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몇 번을 말을 바꾸는 겁니까?설 전에 인사를 가야 할 어른이 계셔서 홈쇼핑에 문의를 하고, 주문을 한 건데, 효도선물로 좋다고 설 전에 충분한 배송을 한다고 큰 소리를 뻥뻥치더니 품절됐다고, 취소만 하면 다라는 겁니까? 이건 대기업의 횡포입니다. 제가 물건을 받아놓고 써보고, 안 좋다고 반품하면, "택배비를 배로 물어라." "이유가 무엇이냐." 꼬치꼬치 따지면서 자기네는 업체측에서 수입이 안되서 물건이 없다고 그것도 한~~~~~참 지나서야 설 전 배송이 안된다고 취소하려면 하라고 배짱 내밀면 다라는겁니까? 절대로 GS쇼핑은 믿을 곳이 못됩니다. 우리가 안되는 거면 자기네도 응당한 대가를 치뤄야 하는 거 아닙니까?메일로라도 정중하게 사과를 했으면 이렇게 화가 안 났을겁니다. 아니, 내가 왜 이렇게 배송이 늦냐고 따지기 전에, 품절이 되어서 수입이 못 되었다고 먼저 사과의 말이라도 전화를 했으면 이해를 했을겁니다. 전 50세 된 주부입니다. 그런데 모든 홈쇼핑에서 거의 주문을 해서 사용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다시는 GS에서 주문을 안하고, 상종을 안하면 되겠지만, 다음에 제 2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여러분이 알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 글을 올리는 겁니다. 혹시라도 이곳에서 못보시는 분을 위해서 제 모든 것을 동원해서 신고할 수 있는 곳은 다 할테니 여러분은 보시고 참고를 하셨으면 합니다. 참, 제가 신청했었던 물건은 오메가-3입니다. 또한, 왜 반품이 된 것은 이유를 묻지도 않고 글을 올리지 못하게 인터넷 상에서 의도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인지 이해가 안 갑니다. 꼭 좋은 것만 글을 올리라는 겁니까? 그래서 이 물품과는 상관 없는 곳에 유감스럽게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