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노부부가 살고있었지

그들에게는 금이야 옥이야 기른 건장한 아들이있었어

그아들은 사회생활을 할나이였지

노부부는 그들의 아들을 자랑스러워했지

정의롭고 용감한 그들의 아들을

하지만 노부부는 그의 아들에 대한 소식을듣고 좌절했어

술에취해 지하철에떨어진 사람을 구하려다가 치여서 죽었다는거야.

슬픔에 잠긴 노부부는

지하철가서 그들의 아들의 시체를 찾앗지

하지만 어디에도 머리는 찾을수가없었어.

그렇게 슬프게 아들을 떠나보낸 노부부가 슬픔에 잠겨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었어

한 밤중이였지.

그소리를 들은게

쾅쾅쾅 쾅쾅쾅

누군가가 대문을 시끄럽게 두두리는거야

노부부는 찾아올사람도 없는 그들을 누가 찾나 궁금하기도하고 무서웠지

요즘 강도가 유행이다보니..

" 누..누구세요"

대문 너머로 들리는 목소리는 다름아닌 아들의목소리였어

아들의 목소리를듣고선 엄마는 눈물을 흘리며 대문으로 달려나갔지

문을 열려는 순간 남편이 막아선거야

부인은 울면서 비키라고 애원하고 소리쳤지만 남편은 문을 막아서면서 

소리 쳤어

" 여보 우리아들은 머리를 못찾았었어... " 


쓰고나니까 아중이때문에 미안해지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