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서리... 에피 내내 캐머론이 참 하우스에게 쌀쌀맞게 대하자너. 재판 어케 되고 있느냐는 안부성 질문 한번 안하고 니 일은 하고 가라는 식으로... 윗층 재활시설에 있는 데까지 쳐들어와서 변기통 잡고 웩웩대는 사람한테 답 내놓으라고 밀어부치고.. ;;; 오히려 체박이랑 포박은 하우스한테 동정적이었지. 소방맨을 고친 (줄 알았던 날 밤에는) 내일 법정에 가 볼거라고 까지 하고... 그 옆에서 캐머론은 자긴 환자 지켜봐야 하니 못 간다고 하고.. 그러다가 막판에 뛰어들어온 하박이 최종진단 성공하고 다시 법정 가야 한다니까 드디어는 와락...-_-; 참 얘다운 거 같아. 속으론 걱정되어서 죽겠었거던. 게다가 그 죽은 윌슨환자 약 가로챈거에 대해서 화도 났을 거고... 감옥 갈게 뻔해진 저 인간 어쩜 좋아 뭐 이런 여자들 심리가 있잖어 ^^ 암튼 난 하우스의 기소 취하되었다는 소식 들었을 떄의 삼남매 표정이 각각 다 궁금해 ㅎㅎㅎㅎㅎ 설마 짤방 같진 않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