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을 보면서 느낀 점은 송지효가 참 예쁘다는 것이다. 그리고 예슬이도 저렇게 매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송지효처럼 예슬이도 자주 나와야 하는데.. 아쉽다.

송지효는 참 털털하다. 외모도 주연급이고 출연한 작품들 보면 편수도 많지만 장르도 다양하다. 솔직히 부럽다.

예슬이도 그렇게 많은 작품을 했으면 좋겠다. 하긴 생각해보면 스명전까지 그래도 꾸준히 작품을 하고 있었지...

꾸준히 활동 했으면 전지현처럼 다시 대박터지는 날이 왔을텐데... 전지현도 알다시피 엽기적인 그녀 이후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 실패하고

cf도 거의 못 했는데... 꾸준히 좋은 작품 고르니 도둑들, 이번에 드라마까지... 예슬이도 꾸준히 했으면 분명 다시 환커같은 작품 만났을텐데.. 

다들 한예슬은 발랄하고 톡톡 튄다고 생각하지만.... 예슬이의 지난 인터뷰나 영상을 자세히 보면 정말정말 여리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빨리 나시 나와서 밝은 모습 보이길 희망한다. 횡설수설 주절주절 써봤다. 아무튼 예슬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