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떡밥이 우수수수수수수 떨어지는거네?

너네 폐지 열심히 주워놔라ㅠㅠㅠㅠㅠㅠ

(급하게찌느라 저퀄주의)

얼굴이 이미 사기란마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잔망잔망

자신의 소개에 흡족한 황지성

하,

눕겠소

아,

표정 존좋

영화찍으랬더니 화보찍는 현배우

피와 상처는 ㄹㅇ...

황지성 많이 때려주세요 검사님...

왕자님?

ㅇㅇ 현빈 하고싶은거 다해

나샛이 입으면 엄마 내복ㅇㅇ

청초청초

이건 그냥 뒷모습이 커여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925 대/전 영접 짧은 후기 

어제 대/전가서 현배우 영접함...

나샛끼는 현배우 참석한다는 기사보기도 전에 일이 잡혔었는데 그곳에 온다니 개이득.

당일날, 일때문에 원정가는건데 너무나 기쁜마음으로 갔음ㅇㅇ

도착하자마자 현배우 자리랑 동선 다 파악해둠.

시간이 지나고 행사시간 다가오자 사람 점점 많아지고 북적북적.

팬분들도 몇몇 눈에 보였음ㅇㅇ

현배우 생일이라서 뭘 준비해온분들도 보였고ㅇㅇ

아무튼 나샛끼 일하랴 현배우 영접준비하랴 바쁜데, 어느덧 사람들 웅성웅성.

왠지 온것같아서 레이더망키고 현배우 찾기 시작함.

그리고 곧바로 현배우 발견!

발견...했는데....했긴했는데....

아무래도 지금 한창 '창궐' 촬영중이시라 머리가 생각보다 길었고 수염도 거뭇거뭇ㅇㅇ

사실 감독님이 공조때랑 다름이 없어서 더신기했었음.

감독님 뱀파이어설ㅇㅇ

개취로 짧은머리 선호하는 샛끼라 아쉬웠는데 그래도 얼굴이 다함.

자리에 착석하셔서 행사보시는데 눈에서 레이저 나올 각...

그냥 머리 긴 철령이 보는줄...

나샛끼 일은 할생각 안하고 현배우만 계속 보고있었음ㅇㅇ

너무 오랜만에 영접이라 계속 웃으면서 보느라 지금도 광대가 아픔ㅋㅋㅋㅋㅋㅋㅋ

현배우 중간중간 감독님이랑 대화하고 웃는데 나샛끼 뭔 대화인지도 모르는 주제에 같이 웃음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잠깐 아이컨택 한 것 같은데 현배우가 바로 정면쳐다봄...

뭔지도 모르면서 웃고있는 나샛이 무서웠거나 아님 그냥 때가되서 앞에본걸로ㅇㅇ

일해야되서 행사에 집중해야하는데 나샛끼 현배우때문에 행사는 뭐했는지 기억없음ㅇㅇ

핸드프린팅하는데 현배우가 미끄러운지 뭐가 잘 안되나봄.

아닌가? 하여튼 어떤 스텝분이 나오셔서 현배우 손 꾹꾹, 팔도 잡고 꾹꾹..hㅏ....나랑 자리바꿔..줘...

행사관람하는 시간외에 다른 것들은 정말 순식간에 끝이났음...

끝나고 행사장 나갈때 다른 스텝들이라고 해야하나? 직원들인가? 아무튼 행사관계자?들이 악수하길래,

내 손 옷에 급히 닦고 현배우 덕후 아닌 척 하며 수줍게 손 내밈ㅇㅇ

근데, 어떤 다른분이 내손을 잡아주심.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아, 네 감사합니다...

현배우는 그냥 '^_^' 이 표정만을 나에게 남기신채 나가심 띠로리ㅇㅇ

따라나가고 싶었지만 현일을 너무 내팽겨놓아서 그럴수가없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퇴근길을 영접함.

팬분들이 몇분 옹기종기 모여계시길래 혹시나하고 지나가는 사람인척있었음.

잠시후 팬들이 한쪽을 응시하며 웅성웅성하길래 나샛끼도 같이 바라봄ㅇㅇ

사복으로 갈아입고서 나오는 현배우 영접함.

여전히 얼굴엔 미소로 대답해준 현배우였음.

인사라도 하고싶어서 "옵.....ㅃ........" 현배우를 채 부르기도 전에 긴다리로 휘휘 몇발자국 안걸었는데 벌써 차에 타시고 붕붕-

떠나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영접이 끝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결론은 특별한건 없었고, 일때문이긴했지만 행사시간동안 현배우 용안은 잘 보았다는것...

별거 아닌 후기라 안쓰려고했는데 그래도 뭐.. 너네들중에 궁금한샛끼 한명정도는 있을것같아서 ㅇㅇ

(틈틈 핏백 ㅇㅇ , 문제시 빛삭함)

내일 올수있으면 티저 ㅇㅉ들고올게 ㅇㅇ

ㅂㄴ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