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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가 보인다

새.숼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8.21 17:03:05
조회 1114 추천 25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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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쑥날쑥 떡밥만 깔고 진짜를 보여주지 않아서

역으로 되짚어가다보니 서사가 보인다.


1. 정실장은 모두를 속였다.


정실장 : 이 집에서 당신말을 믿어줄 건 윌리엄밖에 없어


무엇을?

모든 식구가 은한이 우울증 환자이고,

자살시도도 모자라 다라를 상하게 했다고 믿게 함


은한이 누가 쫓아온다고 해도

은한이 정실장 이상한 사람이라고 해도 찬기는 믿지 않았어.

정실장 :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은한이 양치기 부인이 된 게 한두번이 아니었던거지.

찬기는 은한을 믿지 않았어.


다라가 위험할 수도 있다 생각하는 것 같은 찬기

찬기: 그건 안되는 일이라고 화를내고,

다라를 데려오기로 한 것에 반대하는 찬기

그리고,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다라를 데려오기로 한 민회장

어떤 위험?


찬기 : 당신이 걔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그거나 똑똑히 기억해봐

은한 : 정실장이 말한 손님이 역시 다라였어

       근데, 내가 얘한테 무슨 몹쓸 짓을 했다고 저러는 거지?


은한이 다라를 해쳤다?

기억이 돌아오면 그걸 기억할 거고,

다라가 또다시 위험할 수도 있다?

정실장 : 다라가 돌아오면 지은한은 <죄책감으로> 지 손으로 죽어줄거고

찬기 : 당신을 위해서 다라가 누구인지 말 못한다는 찬기와

위의 정수진의 나레이션이

그 위험을 설명함


쓰러졌던 은한이 병원에서 돌아왔을 때 

어쩌다 쓰러졌냐고 묻는 찬기에게

은한 : 하나는 내 실수 같은데, 다른 하나는...

찬기 : 무슨 소리야

       누가 당신 팔목을 긋기라도 했다는 거야?

    

그리고 은한은 친정엄마에게 그런 얘길 했어.

그리고 이때는 은한이 다라의 존재를 몰랐어.

은한 : 손목에 피를 흘리면서 살려달라고 외치는데

       그게 날 살려달라는 것 같지가 않아요

       누구 다른 사람을 살려달라는 거 같은데


그래서 떠오른 건

정실장이 CCTV 사각지대에서 지은한을 기절시키든가 해서

욕실(아마도 거긴 CCTV가 없을 듯)에 뉘어놓고 은한의 손목을 긋는다.

거기에 역시 기절시킨 (또는 그 위해장면을 보고 기절한) 다라가 있었다.

은한이 깨어나서 기절한 (또는 다쳐서 쓰러진) 다라를 보고

자기 손목에 피는 아랑곳없이

다라를 살려달라고 소란을 피운다.

찬기와 민회장은 또다시 자살소동을 일으킨 은한,

거기에 다라까지 해친 은한으로 오해한 건 아닐까?

회상장면에서 찬기의 무심한 표정은 싸패가 아니라

또 자해를 했다고 생각해서인 듯.


이렇게

정실장은 찬기네 가족 모두를 속이고 있었고,

은한을 제거하기 위해 살인사주도 했음.

가족들을 속이는 방법으로

정실장은 CCTV를 악용해 은한을 모함했어.

근데, 이런 대사가 있네.

정실장 : 이제 CCTV가 진가를 발휘할 일만 남았어요.

CCTV는 찬기의 은밀한 취미생활이라기보다는

정실장이 은한을 가족구성원에서 몰아내기위한 도구 아니었을까?

처음 CCTV룸으로 찬기를 이끈 것은,

그리고, 오디오가 되지 않도록 설계한 것은

정실장이 아니었을까?

은한이 이상하니 CCTV를 확인하자고.

정실장의 거짓 연기가 고스란히 CCTV에 찍히고

피해자는 정실장, 가해자는 은한이 되버리면

누구라도 은한의 말을 안믿을테니까.

거기에 오디오는 있으면 안되니까.

찬기는 은한이 걱정된 남편일 뿐이었지만,

점점 CCTV의 은밀한 취미생활에 길들여진거고?


2. 민회장은 장석준의 배후였다.


장석준 인물설명

 파인 코스메틱 민회장 일가의 주치의.

 냉철하고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한 캐릭터

 재벌가 가정사에 사적으로 끼어들지 않는 

 무거운 입을 지녔다그러나 무슨 이유인지 

 은한 주변에 머물며 그녀를 돕는다.


 장석준 : 수술전 있었던 오피스텔 제가 얻어드린 게 아닙니다.

          전 그냥 대리인이었습니다.


공과 사 구분이 확실해서 재벌가 가정사에 사적으로 끼어들지 않는 사람이

대리인으로 끼어든다는 건

거절할 수 없는 사람의 지시였을 거고,

그럴 힘을 가진 사람은 민회장밖에 없음.

여기서 그 대사가 떠오른 거야.

  민회장 : 한강우......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기는 한데


들어봤겠지.

장석준에게서.

장석준은 지시를 한 민회장에게 보고를 하는 게 당연한거고

한강우라는 성형의의 목숨을 구해줬고,

성형수술을 해달라고 빌고있습니다. 라고 보고 안했겠냐?

몰래 두고 가다 들킨 5천만원도 민회장이 보낸 거겠고.

단지 은한이 멀리 떠나서 돌아오지 않기만을 바랬으니

한강우라는 이름을 굳이 기억할 필요는 없었던 거고.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붕대감은 은한이 한강우 성형외과에서 갓찬기를 찬양하고 있을 때

민회장 : 많이 아프겠다

         붕대 풀고 나면 좋은 세상 열릴테니까 좀만 더 고생해요

이 대사가 그냥 넘어가지지 않는 거다.

수술 후에는 장석준이 피해다녔기 때문에

수술 후의 은한이 얼굴은 장석준이 모르니까

민회장도 보고받은 게 없어서 얼굴을 모를거야.

알고 한 말은 아니었을테지만,

성형수술까지 했다는 은한에게 정말로 해주고 싶은 말이 아니었을까?

성형후 얼굴을 모르니 메이드로 들어와도 몰라봤던 거고,

이 얼굴이 당신 며느리라고 다시 돌아왔을 때

뺨 때린 것도 다 화가 나서였겠지.

집 나갔다 돌아온 며느리, 미워서가 아니라

민회장 : 제발 정신차려

         우리 모자 인생에서 너 잘라내려고 내가 어떻게 했는데

라는 독백처럼 멀리 떠나서 돌아오지 말고 살라고 보내줬는데,

기억상실인 채로 다시 돌아오니

뜻대로 안 풀린 은한의 가출이 화가 나서, 속상해서.


근데, 겉으로는 은한을 죽도록 미워하면서

왜 은한을 보내주려고 했을까?

찬기말이 제대로 안 풀려서

이건 좀더 봐야 알 듯



3. 찬기는 다라에게 좋은 아빠

선배 : 東京都 練馬区東大泉3丁目28-9

       여기 뭐가 있길래 요근래 우리 갓찬기님 출입이 잦은거야?


선배 : 니가 자주 들락거리던 그 주소에 뭐가 있는지 드디어 알아냈다

       아주 미모의 여인이 사시든데?

       애두 있대?


찬기는 다라를 만나러 일본집 출입이 잦았어.

다라를 옆나라에 보내놓고 팽개쳐놓지 않고 돌보긴 했다는 거야.

거기 산다는 미모의 여인은 다라를 지키던 도우미일 수도 있고,

다라에게 필요한 거 챙겨주러 간다는 핑계로 일본집 드나든 정실장일 수도 있고,

정실장이라면 휴대폰 행방을 다라에게 물으러 갔을 수 있고,

다라가 돌아오는 걸 반대하고 화내고,

다라가 돌아와서 은한을 만나는 강공까지 했는데도, 기억이 안돌아오면? 이라고

걱정하는 찬기를 보면

다라에게 좋은 아빠였을 거 같은데,

물론 찬기도 휴대폰 행방을 다라에게 묻기 위해

일본집을 들락거렸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다라가 돌아오면 옆에 두고 휴대폰 행방을 묻기 편할텐데,

왜 다라가 돌아오는 걸 반대했겠어.

이렇게 역으로 생각하니까

찬기더러 소아성애자니, 변태니 떠드는 애들 참.......

이 드라마 공중파 주말드라마야.

설마 그런 내용까지 나오겠냐?


4. 설명충은 이제 그만!

   (1) 따라해봐! 다라는 은한이 친딸이다.

       친정엄마 : 두달이다 지발루 나간지 벌써 두달이나 지났다구.

       수진 : 일주일이면 다 처리해줄 수 있다더니 두달이나 지났어

       친정엄마 : 결혼식은 안했구

       8년전에 강서방이 혼인신고 하구

       미국 특파원 가면서 너 데리고 나갔어

       2년뒤에 들어와서 첫해는 괜찮았는데

       니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사장자리 내놓으면서 돌변하면서...

       남편죽구 일두 일선에서 한 발 물러나니까

       아들에 대한 집착이 생기신건지......


       민회장 : 집사람? 너하구 팔년 살았던 얼굴은 저 얼굴이 아니야.


정실장 인물소개

     집사생활 5년 만에 강찬기의 아내자리를 노리는 

     야심가가 되어버린 수진.


다라 인물소개

     7


강우 : 붓기빠지구 수술부위 자리 잡으려면 2달은 걸릴 거에요.

민회장 : 반년 가까이 집나가서 연락 한번 안한거 증명할 증인도 확보했고


이걸 서사로 풀어보면


8년전 : 찬기 혼인신고후 미국 특파원에 가면서 은한 데려감

         다라 임신

7년전 : 다라 출산

6년전 : 찬기, 은한, 다라 귀국, 이때는 괜찮았음

5년전 : 찬기 부친 사망, 모친 민회장 일선에서 물러남.

         은한이 시집살이가 더 심해짐.

       : 정수진 파인코스메틱 비서에서 찬기집 집사로 입주

         회사와 집을 연결하는 가교역할

6개월전 : 은한 집 나감

4개월전 : 은한 성형수술, 기억잃음

2개월전 : 은한 회복후 계속 강우와 동거

현재 : 메이드 취업후 사모님 복귀, 기억은 아직 못찾음.


이다.


푸른 수염에 집착해서

다라가 은한이 친딸이 아니다, 찬기의 전처딸이다.

떠드는 애들은 이제 그 손꾸락 좀 묶어줄래?

뺄셈, 덧셈이 안되면, 집중력이라도 있자.

저 대사 나올 때 뭐했니?

뭐 그네들 탓할 일도 아니지. 작가가 잘못했지.

드라마는 영상예술이고, 보여지고, 들려지는 대로

시청자는 몰입될 수 밖에 없는데,

캐릭터를 설명충으로 써먹으니까, 집중력 흐트러져서

말도 안되는 상플까지 나오잖아.

차라리 저 대사를

플래시백해서 회상장면으로 영상으로 보여줬음 어땠을까 싶지만,

이건 나중에 찬기말 풀릴 때, 회상으로 쓸 거 같기도 하네.


(2) 오해는 금물! 찬기와 은한은 열렬히 사랑해서 결혼했다.


호정 : 우리 앵커님하고 사모님하고 불같은 연애에 회장님이 지신 거죠 뭐


수한 : 소설가가 될 뻔한 예비작가였지

은한 : 맞다 결혼하면서 포기했다고 했지?

수한 : 좀만 더 노력하면 될 수도 있었는데,

       그런 거 눈에 안보일만큼 누나 정말로 매형 좋아했어.

       그래서 엄마하고 나, 누나가 매형 아내로서 대접받을 수만 있다면

       누날 못 봐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구


방송국 사람들 앞에서 지 체면 생각해서 키스해버린 거 아니냐?

라던 댓글을 어디선가 본 듯 한데,

그 장면 찬기나 은한이 표정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표정이었어.

보이는대로 좀 믿어라.

그리고, 방송국에서 연애하면서

둘이 애정행각하다 들킨 일이 저 때 뿐이었겠냐고,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애정행각했는데 알고보니 누군가 지켜본 거라

쟤네 연애해?... 들키기도 했을테고

둘은 열렬히 사랑했습니다. 소문이 키스 하나로 났을까?

불같은 연애하다가 찬기 모친 반대로

결혼식은 못했지만, 혼인신고까지 확실히 한거지.

찬기가 은한을 사랑하지 않고 가지고 논 거라면

혼인신고 할 필요 있었겠어?

반대하는 모친을 피해서

미국 특파원 지원했고, 은한이와 함께 떠난 거지.

그후 2년 미국생활에서 돌아와 1년은 잘 살았고.

찬기는 은한을 사랑했어.

은한이 우울증을 앓고 있고, 다라도 해칠 뻔 했다.

그렇게 믿는 찬기에게

은한이를 믿지 않은 잘못,

정실장과의 불륜이라는 과오가 있고,

뭐가 더 있는지는 찬기말이 풀려야 하겠지만.

그거 하나만은 진심이었던 거야.

그 시절 서로 죽도록 사랑했던 것만큼은.

찬기 : 그 시절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어떤 댓가라도 치룰 수 있어.


...다라가 찬기와 은한의 딸이고,

그 시절 찬기와 은한이 열렬히 사랑했다

는 팩트고,

그 이후 상플은

아님 말고!


하지만, 계속 이렇게 시청자 왕따시키면서

서사를 안 보여주면

쳐답답한 상황은 계속될 듯.

언제까지 드라마를 이렇게 분석해가면서 되짚어가면서 봐야됨?

? 찬기말이 풀릴 때까지 라굽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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