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라 하면

매뉴얼, 룰에 기반해서 보수적으로 돌아가는 사회...

그 특유의 경직된 사회....wa를 중시하는 사회.

이 모든 게 아날로그 6,7,8090년대까지 일본이 일류국가로 발돋움하도록 도움을 줬을지 몰라도

세계 인재 흡수하고, 개인의 창조성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하는 미국 앞에 그냥 개박살 났다.

물론 미국 자체가 프로그래밍 랭귀지, 반도체 맨들 정도로 저력은 이미 있는 나라였고

제조업 시대 7,80년대에 일본인의 집요함에 의해 잠깐 개발렸다고 보면된다.

하지만 경제구조 패러다임이 바뀌니 막 바로 치고 올라간 것이다. 90년대 후반부터.

후발주자 한국도 마찬가지. 그 것이 삼성의 성공 스토리고.

일본 관공서는 아직도 아날로그식으로 사회가 돌아간다니 말 다한 것.

다만 지난 반세기 동안 쌓아올린 부....이걸로 전세계 투자도 잘 하고

제조업 분야...반도체 재료, 정밀기계, 금융분야 여전히 탑이나

옛날의 영광은 찾아볼 수 없다.

80년대는 인구수 2.5배인 미국경제 규모를 따라잡느냐 마느냐 해댔고

90년대 중반까지 포츈500대 기업들로 일본이 그냥 도배를 했고

전자,반도체,자동차, 조선...그 모든 분야에서 탑급 경쟁력을 갖고 있으나

현재는 많은 걸 잃었다.

앞으로 올라갈 지 못 올라갈 지는 부정적이고.

과거 세계경제 1류 국가였던 일본인데 이런 의미로 나락으로 간다는 중이라는 뜻.

자꾸 물타기 해대며 한국비교 해대는데

90년대 일류국가 일본이란 나라가...한국이란 비교대상 된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다.

80년대중반까지 터키보다 못사는 나라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