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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미 대니얼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44) 2024.05.15 13: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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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2022 성경속 사건 : 네부카드네자르의 꿈이 현실이 되다 ( 다니엘 4:24 )

9/14/2022 의로운 일을 하시어 죄를 벗으시고, 가난한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불의를 벗으십시오. 다니엘 4:24 Atone for your sins by good deeds, and for your misdeeds by kindness to the poor. Daniel 4:24 네부카드네자르의 꿈이 현실이 되다 다니엘서 4장은  네부카드네자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궁궐에서 영화를 누리며 살고 있던 네부카드네자르왕은  다시 꿈을 꾸게 됩니다. 두려운 꿈을 꾼 그는 다시 바빌론의 현인들에게 꿈을 해석하라고 하나 아무도 꿈을 해석하지 못하자 '거룩한 신들의 영을 지닌' 다니엘을 부릅니다. 그 꿈은  끝이 하늘까지 닿아 있고 들짐승과 새들이 둥지를 틀 정도로 거대한 나무가 거룩한 감시자에 의해 잘려지고 왕은 칠년동안 짐승처럼 살게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게 된 이후에 네부카드네자르왕은 비로소 가장 높으신 분께서 인간들의 나라를 다스리시고 그분께서 원하시는 이에게 그 나라를 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꿈을 풀이하고나서 다니엘은 왕에게 조언합니다. "의로운 일을 하시어 죄를 벗으시고 가난한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불의를 벗으십시오"  네부카드네자르왕은 유다왕국을 정복하고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하였으며 유다왕 치드키야의 눈을 멀게하고 그의 아들들을 죽였습니다. 유다인을 포로로 잡아갔으며, 신전을 다시 짓고 단장하여 자신을 '사람들에게 위대한 신들을 경배하게 한 사람'이라고 부르게합니다. 그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메디아 출신 아내를 위해 강물을 끌어다가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바빌론의 공중정원을 만들었습니다. 그가 이룩한 바빌론시는 기원전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규모의 대도시였으며 놀라움을 감출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해 있었습니다. 높이 10m가 넘는 거대한 벽돌 성벽은 넓이도 마차가 지나다닐 정도로 넓었으며 성벽 바로 밖은 강과 연결된 거대한 해자에 둘러싸여있었습니다. 어떠한 적이 쳐들어와도 성벽은 넘을 수 없을 정도로 튼튼했고 성안은 강물을 끌여들였기 때문에 물 걱정이 없었으며 이년 이상을 버틸 수 있는 식량이 비치되어 있는 난공불락의 도시였습니다 이렇듯 무소불위의 권력을 지닌 그가 꿈을 꾼지 일년 후 꿈은 현실이 됩니다.  그가 바빌론 시를 내려다보며 자신의 권력에 취해 있을 때 하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다니엘의 충고를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권력자가 세상의 사람들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고 몸은 하늘의 이슬에 젖게 됩니다. 그는 축출되어 정신병의 일종인 수관병(자신이 동물이라고 인식하여 동물과 함께 살며 동물소리를 내고 동물이 먹는 음식을 먹는 병)에 걸렸다고 보기도 하고 권력에서 쫓겨나 야인으로 살아가게 되었으므로 그렇게 비유해서 말한다고 보기도 합니다. 또는 광기를 보이며 광야에서 살았던 바빌론의 마지막 왕인 나보니두스의 삶을 그와 연관시켜 그렇게 썼다고 보기도 합니다. 왕은 사람들에게 쫓겨나 짐승처럼 살다 기한이 찼을 때 하늘을 바라보게 됩니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그가 혹독한 시련 끝에 비로소 하느님을 만나게 됩니다. 다니엘과 세 동료의 기적을 보고 그저 아웃사이더로 하느님을 찬미했던 그가 눈을 들어 온전히 하느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하느님께서 그의 영화와 왕권을 회복시켜주시자 그는 하늘의 하느님을 숭상하고 찬양합니다. 그때 그의 가슴속에서 일렁이었을 다니엘의 충고, 회한, 그리고 하느님의 심오한 뜻과 신비…. 사주는 못 바꿔도 팔자는 바꿀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쁜 팔자를 좋은 팔자로 바꾸기위해 일부 점쟁이들도 선행을 행하라고 조언합니다. 하물며 거룩한 신들의 영을 지닌 다니엘이 조언했을 때는 여부가 있었을까요? 주님, 약삭빠르게 사는 것이 칭찬받는 시대, 더 많은 것을 소유하는 것을 행복인것처럼 살아가는 시대에서 의로운 일을 하고 가난한 사람에게 손을 내민다는 것은.... 그러기위해 때로는 주의의 시선을 돌아보지않아야하고 손해보는듯이 살아가야하겠지만 그것이 당신께서 말씀하시는 '선한 삶'이고 당신을 본받는 삶인 것을.... 주님, 늘 움켜쥐고 싶어하는 제가 '선한 삶'안에 진정한 인생의 가치가 있음을 깨닫게 해주시고, 혼탁한 세상속에서도 비틀거리지않고 중심을 잡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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