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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 후기는 봤음?

무원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2.07 20:06:28
조회 1174 추천 75 댓글 32

														

출처 - 디시 아닌 재중갤 가와이횽, 해석은 객횽



Fan account (compilation) - From @linunrata

- I'll never ever forget Feb. 5 2012. Jaejoong- no word is enough to describe your modesty! My God, the atmosphere was so nice and friendly. He was just like one of us. A friend that you can talk to!

- I don't care what trolls say about Jaejoong- after seeing him yesterday and being in his fan meeting for almost 2 hours all I can say is he is one of the most modest, kindest and most elegant people that rarely you can see in your life!

-Believe me he was there just for a couple of hours but quite enough to enchant every one. Even the bodyguard who didn't have any idea who he was said "Wow- this boy is so cool" I hope every JYJ fan experience the same.

- JJ is really awesome! I didn't expect to get in and many thought I was there as an assistant and asked me lots of questions. There were mothers with their kids and boys with their girlfriends. Even the bodyguard who had no clue about him said: Wow cool boy and since he came here, he has been so polite and nice.

- I have been to many concerts and events but this was so unique and different. So intimate and friendly..He is extremely shy and modest. When we cheered for his birthday he was about to hide under the table and sometimes he got red! Yes I was struck by him !

- He is perfect...He stunned every single of us in the hall.! He is better looking in person..I was just in front of the platform! I find it difficult to describe but he is someone like not from this world. He has a real star light. So affectionate, kind... The star that shines so brightly and he brought sunshine- the outside was so warm and shining like him!

- Before the birthday cake the lady presenting the event said in Turkish " We'll give him a birthday cake but don't say anything" We laughed but he didn't understand..There were many moments like this!

- He was surprised when he got the birthday cake and on the top there were figures of him and other members. He broke his figure while taking out and said "sorry". The best part when he said he was affected by beautiful girls and added (not in the third video) " Here I can marry someone who can speak Korean " that caused the loudest scream.

- I haven't seen such a modest person...whatever we say write about him is not enough...He looked very cheerful and upbeat. He is so elegant...We celebrated his birthday with a cake on the stage. On the top of the cake there were figures of 3 JYJ members and he took and ate his figure and said " Sorry to behave you badly"..

- He was so nice and shy. I think he didn't expect that much excitement. One of the questions was if he knew any Turkish words other than basic hello good bye.. he said no- when the hall say ahhhh.. he sheepishly said:"I came here yesterday I'm so fresh here sorry" then we burst into laughter again!

- Oh yes and there was a moment when one of his fans bowed in front of him, he bowed again and she bowed lower and he bowed again kneeling touching the ground (I wish there were a video of it!) He is so kind like an angel!

- Now Jaejoong is our official Turkish-Korean Culture ambassador! And he looks so hot in his suit!

- I think this event is so meaningful than other fan events because he is here as a cultural representative of Korea. He came here more to promote Korea and I think it is a great honor and there were profs. of the university also..They liked him a lot! 



Fan account (compilation) - From @linunrata
(역주:재중이 한 말은 한국어-터키어-영어를 번역으로 옮긴 거니 실제 한국어 발언과 다를 수 있음)


2012년 2월 5일을 평생 잊지 못할 거다. 재중 - 당신의 겸손함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가 없어. 분위기도 너무 좋고 따뜻했다.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친구 같았다.

볍신들이 재중에게 뭐라고 하든 상관 안해. 어제 직접 보고 2시간 가까이 팬미팅에 참석한 뒤로 난 재중이 세상에서 가장 겸손하고 다정하며 우아한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 이런 사람 보기 힘들지.

두 시간 정도만 있었을 뿐인데도 모두가 뿅갔다. 재중이 누군지도 모르던 보디가드조차도 우와 이 친구 진짜 쿨하네,라고 말했을 정도다. 모든 JYJ팬들이 같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

재중은 킹왕짱이다! 입장할 수 없을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내가 스탭인 줄 알고 질문을 막 해댔다. 아이들을 데려온 어머니나 여친 따라온 남자애들도 있었다. 재중을 잘 모르던 보디가드도 쿨 보이라고 말했다. 재중은 온 뒤로 줄곧 예의바르고 착했다.

나는 콘서트나 행사에도 좀 가 봤는데 이번 행사는 정말 독특하고 색달랐다. 아주 오붓하고 친근한 분위기. 재중은 수줍음도 많고 아주 겸손했다. 우리가 생일축하를 해 주자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려고도 하고, 얼굴도 빨개지고! 넵 저는 뿅갔습니다.

재중은 완벽하다. 행사장 안의 모두에게 충격을 남겼다. 실제로 보니 더 잘생겼다. 난 바로 앞에서 봤거든! 표현하긴 힘들지만 재중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 같다. 진정한 스타의 빛을 지녔다. 정이 넘치고 착하다. 너무나도 반짝이는 빛이라서 그런지 햇살까지 가져왔다. 바깥 날씨도 재중처럼 따뜻하고 반짝였다!

생일케이크가 들어오기 전에 행사 진행하시는 여자분이 터키말로 '생일 케이크를 가져올 거니까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웃었지만 재중은 못 알아들었지. 그런 순간들이 좀 있었다.

재중은 생일케이크를 보고 깜놀. 케이크 위에 재중과 다른 멤버들 인형이 올라가 있었다. 인형 하나를 부숴먹고(역주:준수인형 머리가 떨어짐;) 'Sorry'했다. 제일 좋았던 부분은 재중이 터키의 예쁜 여자들에게 반했다면서 '이중에 한국말 할 줄 아는 분이랑 결혼해도 되겠어요'라고 한 거. 객석 비명소리가 제일 컸다.

그렇게 겸손한 사람은 처음 본다. 우리가 말이나 글로 하는 걸로는 부족하다. 재중은 발랄하고 기분이 좋아 보였다. 너무나도 우아하다. 우리는 무대에 케이크를 올려 생일축하를 해줬다. 케이크 위에 JYJ 멤버 세 명의 인형이 올려져 있었는데 재중이 하나 집어먹으면서 '이렇게 다뤄서 미안하다'고 했다.

정말 착하고 부끄럼쟁이였다. 이렇게 들뜬 팬들을 예상하지 못했던 듯. 인삿말 외에 아는 간단한 터키말이 있냐는 질문을 받자 재중은 아뇨-라고 했다. 팬들이 아아아...라고(안타까워)하자 재중이 소심하게 덧붙이길 '어제 막 도착해서 아직 잘 몰라요 죄송해요'라고. 팬들은 다시 빵터졌다.

맞다, 팬이 재중이 앞에서 절을 해서 재중이도 맞절하고 팬이 더 깊숙이 절하고 재중이도 무릎까지 꿇고 절하고(이거 영상으로 찍을걸!)... 재중은 천사처럼 착했다!

이제 재중은 공식적으로 터키-한국 대사다. 슈트 입으니까 핫하더라!

이번 행사는 다른 행사보다 의미가 더욱 깊었다. 재중이 한국문화 대표였기 때문이다. 한국을 홍보하러 온 자리니 더욱 명예롭다. 앙카라 대학 교수님들도 자리했는데 재중이를 좋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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