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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니까. 나만 처음보는 터키수니의 이스탄불 공항 후기. 발오역.

김순덕(121.140) 2012.02.09 10:32:08
조회 519 추천 22 댓글 12



출처는 JYJ3.


 


 

At Airport 07.02.2012



I went there and waited for 1.5 hours. Finally Jaejoong came,we saw him behind the door. Some girls went to door and saw him. I only could see his head xD Later first his translator(which i was the first to realize himxD) then he came out. We started screaming,he started smiling. He went to opposite way of where we thought he should go. That’s why there were less fans over there.We followed him at airport(everyone in airport looked at usxD) I tried to get close but not too much because if i was a celebrity i wouldnt like it. However he went to upstairs.He turned his back and smiled to us. Later he was walking i was at somewhere like near-front i made heart for him. He didnt have any expression on his face,he looked at me then he started smiling(laughing actually:D) then he looked at the floor!! ( I am not exactly sure if he smiled at me but i am really hoping so xD)Then he went to upstairs,i ran .(since i have to catch up with upstairs :D ) then he was walking i started running next to him. But really next to. We were so close.

 

공항에서 쟁꾸를 한시간 반 정도 기다렸져. 마침내 쟁꾸가 왔고 우리는 문 뒤의 쟁꾸를 봤어요. 몇몇 빠수니들은 문으로 가서 그를 봤고 나는 머리만 볼 수 있었어요ㅋ 먼저 쟁꾸네 통역사가 나오고 그다음으로 쟁꾸가 나왔죠. 우리는 비명을 질렀고 쟁꾸도 웃기 시작해써여. 쟁꾸는 우리가 아 쟁꾸가 저길 통해서 들어가겠구나.. 라고 생각한 것과 다른 길로 갔어요. 그래서 빠수니들이 조금밖에 없었던것임 ㅠ 우린 공항 안에서 쟁꾸를 졸졸 쫓아갔어요.(공항 안의 모든 사람들이 우릴 쳐다봤음ㅋㅋ) 난 쟁꾸에게 최대한 가까이, 하지만 지나치지는 않게 다가가려고 했어요. 왜냐면 내가 만약 셀렙이라면ㅋ 빠수니들이 너무 지나치게 가까이 가면 쩜 싫을테니까. 쟁꾸는 윗층으로 올라갔고 우리쪽을 향해 뒤돌아보며 웃어줬져. 그 후 쟁꾸가 걸어가고 있을때 나는 쟁꾸 가까이에서 하트를 만들면서 서있었져. 쟁꾸는 무표정으로 걷다가 날 보고 빵터졌어요 ㅋ(뭐 확실하진 않지만 그랬다고 믿고싶음ㅋㅋ) 그리고 쟁꾸가 윗층으로 올라갈때 나도 뛰었어요. 쟁꾸가 걸을때 나는 옆에서 뛰었져. 딱 쟁꾸 바로 옆이었어요. 우린 존나 가까웠다구요.


 


 

Then suddenly i was right behind him. His waist is sooooo thin. He looked to outside from window and smiled^^ he started to going other way. He looked at me once but didnt show any reactions.(It’s usual,there were a lot of fans ) Then i dont know how that happened but i was next to him again!! I could even see his acne very clear. We were walking really close,and we walked a while like that,that it felt like i was his friend or something who walks next to him at airport..I was worried that maybe he might be bothered by that(though i didnt even scream when next to him for not bothering him),yet he didnt seemed bothered to me(i am guessing and hoping :D ) His smell was coming to me withouth any effort. I was looking to him like i was in trance xD We kept walking  ,i walked for at least 10 minutes next to him,when i wasnt next to him i was right behind him. When i was next to him i figured out our height difference xD (sorry i always wondered this,i am at his shoulders or maybe a little tallerxD) I didnt remember what “look at me” was in korean so i kept saying “Jaejoong,oppa,chepal” etc. I guess he looked at me for 1-2 times more. (i am not sure if he looked at me since he wore sunglasses,it is hard to understand,but i am hoping so xD) He went to somewhere,when he turned his back i waved him,not sure if he saw it though. Later he went to somewhere where fans cant go,we called him again. He turned his back,he smiled and waved to us while smiling^^ Then he left^^

After some Turkish newspaperman came, and they even made an interview with us xD  They even took photo of us xD


그러다가 나는 갑자기 쟁꾸 바로 뒤에 서게 됐져. 쟁꾸 허리 조오오오오오오온나 날씬해씀 ㅠㅠㅠ 쟁꾸는 창문 밖을 보며 웃어줬구여 또 다른 방향으로 가기 시작해써여ㅠ 쟁꾸가 날 한번 더 봐줬지만 뭐 별다른 반응은 보여주지 않았져. 그리고 그 다음 대체 어떻게 벌어진 일인지 모르겠는데! 내가 쟁꾸 옆에 또 있는거에여! 쟁꾸의 뾰루지까지도 존나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니깐여??? 우리는 존나 가까이에서 걸었고 그 잠시동안 난 마치 내가 쟁꾸의 친구라거나 뭐 그런 비슷한 사람이 된 것 처럼 느껴졌져. 난 내가 옆에서 걷는게 쟁꾸를 거슬리게 하는건 아닌지 걱정됐어여(내가 쟁꾸 바로 옆에서 빠수니 귀곡성을 지른다거나 한건 아니지만서도) 그렇지만 뭐 쟁꾸가 딱히 날 거슬려하는 눈치는 아니었어여(추측이자 희망임 ㅋㅋㅋㅋ). 그냥 가만히 있었을 뿐인데도 쟁꾸의 향기가 폴폴 풍겨왔져. 하앟.. 난 최면상태에 걸린것처럼 쟁꾸를 쳐다봤져. 우린 계속 걸었어여. 바로 옆에서 최소한 십분은 걸었져. 옆에 있지 못할땐 뒤에 있고 막 그래씀 ㅋㅋ 바로 옆에 있을땐 우리의 키차이도 가늠해볼 수 있었음ㅋㅋㅋㅋ(쏘맄ㅋㅋㅋ근데 나 이거 진짜 항상 궁금했던거임ㅋㅋㅋ 난 쟁꾸 어깨쯤이나 아니면 약간 그 위쯤 오는득ㅋㅋㅋㅋ) 난 한국말로 "날좀보소" 가 뭔지 몰라서 그냥 "재츙 어파 체발" 이라고만 계속 말했어여. 내생각에 쟁꾸가 나 한두번 이상 봐준득(근데 사실 쟁꾸가 선글라스 끼고 있어서 확실하지는 않...근데 뭐 그냥..그랬으면 좋겠다는거졐ㅋㅋ)  쟁꾸가 다른데로 갈때 뒤를 돌아봤었는데, 내가 손흔들고 있었던걸 봤는진 모르겠어요 ㅠ 암튼 이제 더이상 빠수니들이 따라갈 수 없는데로 쟁꾸가 갈때 우리는 쟁꾸를 다시 한 번 불렀져. 쟁꾸는 뒤를 돌아봤고 우리에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줬어요. 그리고 떠나씀. 터키 신문 기자들이 와서 우리에게 인터뷰를 하고 사진을 찍어 갔어요.

 


이게 그 신문에 나온 사진임ㅋ

 

 

Here is the photo from newspaper:

i am the one at the end,with colorful dressy thing:)

저는 맨끝에 완전 컬러풀하게 옷입은애임ㅋㅋㅋ

 

그리고 나 쟁꾸랑 사진에 같이 찍힘ㅋㅋㅋ

And i am in the same photo with him:D

At very left,with glasses.

저기 맨 왼쪽에옄ㅋㅋ안경쓴애 ㅋㅋ

 


 


 


 

좋았겠다 터키빠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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