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새벽에 쓰는 입덕기!! (긴글주의)

완이준이(115.136) 2012.02.15 03:12:32
조회 485 추천 28 댓글 11

														

 나에게 동방은 나의 뮤즈의 넘사벽을 방해하는 하찮은 아이돌 이라고만 생각을 했었지..

 나의 뮤즈의 콘설장 바로 옆에서 그들의 sm공연을 할때 립싱크하는 인형들이 라고  비웃었

 던적도 있었고..

 그러던 나에게 작년 6월 뜬금없이 한류 까페에서 봤던 몇 년전 영상이 갑자기 생각이 나는거야..

 대만 시상식에서 상도 받고  노래하는 영상이었는데 오정합반 이였지.. 물론 립싱크였는데 왜 갑

 자기 그영상이 떠올랐는지 지금도 알수가 없어... 
 
 그것도 몇년전 영상을 말이야.. 검색해서 영상을 보다가 다른 연계영상들을 하나 하나 보면서 점점

 재중이에게 빠져들고 말았어..ㅠㅠ 

 가끔 그때 내가 그 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좋았지 않았을까 와..   왜 좀더 빨리 재중이를 알지 못했을까라는

 딜레마에 빠질때가 있지.ㅜㅜ


 한국에서의 동방은 나에게 그냥 경멸받는 아이돌이였지만 한류카페에서 보던 동방은 일본무대에서

 바닥부터 힘들게 활동하던 안스러운 한국의 가수였지.. 그렇다고 애정애정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이 

 일본에서 새벽에 방송하는 케이블 방송을 활동할때 라던가 인지도가 그다지 없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

 들을 그곳에서 실시간을 보던때라서 안스러운맘 잘되길 바라는 맘이였었어...

 그러다 일본활동이 잘풀리고 소송이라던가 활동중단이라는 사건들은 역시.. 나에게는 그다지 관심없이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갔었지..

 그러던 나에게 작년 6월의 그 영상을 시작으로 재중이의 모든 영상들을 찾아다니며 블러그 순방과 유투
 
 브 영상들.. 하루 4시간도 자지 않고 닥복하는데 2달이 걸린것 같아....

 눈에 다크써클이 턱밑까지 내려오고 새벽에는 재중이 영상으로 아침저녁으로는 위킹맘으로서의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재중이 영상으로 매일 새벽에 달리니 울 남편눔.. 어찌나 재중이를 미워하는지..

 지금은 우리집안 서열 5위로 밀려나.. 눈물을 흘리고 있지만...

 나는 할매미라 재중이의 애정애정은 모성본능이 조금 강한편이라 어제 같은 글들을 보면 정말 내 아이들

 한테 느끼는 감정들을 비슷하게 느끼는 편이야..

 내자식 잘되는 맘과 아프지 않았으면하는 마음.. 아이들이 커가면서 하고 싶은 꿈들을 이룰수 있도록 뒷바라지

 하고 싶은 마음들.. 그래서 재중이에게 도움이 되지 못해서 어제 마음이 아팠지.. 

 그래도 아마 재중이를 아끼는 마음은 디너쇼 할때까지 가지 않을까 생각하고있어.. 왜냐하면 나의 뮤즈를 

 지금까지 20년 을 해바라기 하고 있기 때문이지.. 나 같은 경우는 한가지에 빠지면 무섭게 빠지는 스탈이기

 때문에  재중이에 대한 마음은 아마 흔들리지 않을꺼라봐... 

 재중이의 차기작 소식을 목매게 기다리고 있는 요즘..  남들쓰는 입덕기를 나도 써보지만 긴글이라 고나리

 당할까봐 무섭당..  

 새벽에만 와서 관음만 하고 가는 핼매미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하고 있어요~
  

 

 

추천 비추천

28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45639 시골집에 뱀이 들어온적이 있음 [4] 수족냉증(121.180) 12.02.18 176 0
45638 ㅃ) 잡지 말인뎈ㅋㅋㅋ [5] 잴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79 0
45637 엄마랑아빠중에 혼날때 누가더무서워요? [9] 어린유동(106.103) 12.02.18 120 0
45633 김재중 애기때 말 떼떼떼떼 했겠지 [3] 김순덕(121.140) 12.02.18 101 2
45632 옥상에서 떨어지고+ 꼬리뼈다치고++++++++++ [5] 반지(121.135) 12.02.18 62 0
45631 이런 ㅆㅂ ㅠㅠ [3] 범스VI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89 0
45630 공항사진이긴한데.. [14] 잴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377 4
45628 난 송충이가 젤로 무서버 [6] 할매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60 0
45627 ㅃ) 너네는 회사에서 술 마심? [5] 재람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76 0
45625 잘생각해보니 나도 변태 본적있음.. [9] ⊙ ∇ ⊙ 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98 0
45624 중딩 때 교실서 말타기 [6] 홀릭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65 0
45623 내친구 동생은 집에 개미가 너무 많으면 [3] 김순덕(121.140) 12.02.18 71 0
45621 나 학생일때는 ㅋㅋㅋ [2] 잴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44 0
45620 나 개년글 닥복중에 [4] 이응(58.235) 12.02.18 91 0
45619 친척 피씨방에서 잠깐 알바했었을때의 일.. [7] 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92 0
45618 초딩때 잠자리 때문에 멘붕 온 기억 [8] 김순덕(121.140) 12.02.18 106 0
45617 내가 범죄 싸이코패스 이런거 관심좀 가져서 책을 봤는데 [5] 무원무원하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64 0
45616 내가 사고 친건.... [1] 잴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65 0
45614 니가 넘 보고싶다 ㅠㅠ [3] 잴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53 0
45611 재중아 보ㅗㄱ시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 잴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87 0
45610 내가 학교다님서 젤 사고쳤던건 [10] 범스VI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96 0
45609 횽들 진지하게 질문좀.. [21] ⊙ ∇ ⊙ 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234 0
45608 이런저런 변태들을 보니 기억이 난다 [9] ㅇㅇ(116.39) 12.02.18 102 0
45607 형광등 깬 얘기에 편승 [6] 핑크심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69 0
45606 고삼때 사마귀를 잡아서 키웠음 [11] 김순덕(121.140) 12.02.18 109 0
45605 입젤한김에 뻘글 하나.. [11] 재람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128 0
45603 경험담 2 [6] 반지(121.135) 12.02.18 81 0
45601 제 경험... [14] :-[.....(218.146) 12.02.18 108 0
45599 한쪽만 쌍수 가능함.. [10] 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841 0
45598 난 쟁꾸팬질과 동시에 야구동영상도 찬밥이됐음 [5] 범스VI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127 0
45595 지금갤이랑 별 상관없는거긴한데 [16] 어린유동(106.103) 12.02.18 180 0
45594 난 한번도 바바리맨 따위를 만나지 못했음 [12] 무원무원하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87 0
45592 그러고보니!! 직장상사 여직원 성추행놀이 라는거... 해본적있음.. [14] ⊙ ∇ ⊙ 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315 0
45591 나의 중딩때 야* 강제시청기 [3] 할매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98 0
45590 서양 vs 동양 [6] 보안장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123 0
45589 나 스무살즈음 어떤 씹고딩변태새끼가 ㅋㅋㅋ [13] 어거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150 0
45588 나도 결벽증 있음... [3] ⊙ ∇ ⊙ 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94 0
45587 나의 쇼킹 경험담 [6] 반지(121.135) 12.02.18 108 0
45586 어쨌든 내가 좋아했던 헐벗은 그녀 혹은 그놈들이 [5] 김순덕(121.140) 12.02.18 113 0
45585 다시 낚여옴 [4] 홀릭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93 0
45582 그나저나 얏옹 안보는 남자도 있다는거 아심? [8] ⊙ ∇ ⊙ 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196 0
45581 이것도 결벽증인가.. [5] 어린유동(106.103) 12.02.18 109 0
45580 오랜만에 [2] 재람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50 0
45577 야 그런걸 어떻게보냐;;;;;;;;;; [7] 할매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109 0
45576 너네 영화 킨제이 보고서는 봤어? [4] 핑크심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97 0
45575 여자들도 야동 되게 많이 보는구나... [4] 김쟁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415 0
45574 야 근데 보다보면 [5] 보안장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85 0
45573 같이 야한농담을 해도 멘탈 더러운 새끼들이 있음 [7] 어거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147 0
45572 근데 남자많고 존트 마초적인 분위기의 직장에서 일하다보면 진짜 [8] 무원무원하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140 0
45570 여기 뵹퉤천국이네욜... [9] ⊙ ∇ ⊙ 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8 18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