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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잡지번역222 (까히누 펌)

빵쁘랍여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0.15 16: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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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JOONG 사용설명서

Q: 재중씨의 도리세츠(사용설명서)”를 만들고 싶은데, “도리세츠란 거, 알고 있나요?

A: 도리...? (양팔을 펼쳐서 날개처럼 위아래로 움직이며) 새인가요? (옆의 매니저가 매뉴얼이라고 설명하는 것을 듣고) 매뉴얼을 도리세츠라고 말하는 군요. 외웠습니다.)

Q: 여자도 부러워할 정도의 피부인데 피부의 관리는 하고 있는지?

A: 감사합니다 (부끄러움). 그다지 특별한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세안은 확실하게. 깨끗하게 씻는 것이 아닐지. 관리로서는 로션만...., 팩도 합니다!

Q: 이상의 수면시간은?

A: 6시간이에요. 너무 자면 안 좋고, 안자도 나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정도가 이상적입니다. 실제는 일이 없을 때는 7-8시간 정도 자버리고, 일이 있을 때는 전혀 자지 않기도 해서, 일정하지가 않습니다.

Q: 아침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 휴대폰을 확인합니다.

Q: 이것만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음료와 음식을 알려주세요.

A: 음료는 물. 물을 좋아합니다. 음식은 쌀밥이에요. 정말로 쌀밥을 좋아합니다. 쌀만 있으면 살아갈 수 있습니다.

Q: 칫솔의 딱딱함 여부에는 신경 쓰는지요?

A: 부드러운 것보다 딱딱한 쪽이 좋아요. 지금은 딱딱한 것을 쓰고 있습니다.

Q: 여성에게 만들어서 받고 싶은 요리는?

A: 생선계통의 요리. 생선이란 게, 살아있는 생선을 다듬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할 수 있는 여성은 정말로 요리를 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Q: 잘 때의 복장은?

A: 복장이라고 할까,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은 팬티 한장....뿐입니다. 아무 것도 입지 않습니다.

Q: 침구에서 선호하는 것은 있나요? 예를 들어 베개는 높은 쪽이 좋다라던가.

A: 베개는 원래 높은 편을 좋아했어요. 얼굴이 붓는 것이 고민이어서 계속 높게 해 왔는데, 그렇게 하니까 이번에는 목주름이 신경이 쓰여서 (쓴웃음). 지금은 낮은 베개를 쓰고 있습니다. 사람들 앞에 서는 직업이라서 성실하게 생활습관을 바로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Q: 자신 있는 집안일 있나요?

A: 잘하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요리는 비교적 좋아합니다. 어제 소고기를 튀겨서 먹었습니다. 최근, 튀김에 빠져 있어요. 덴뿌라라던가, 집에서 튀김을 하는 것이 재밌어서.

Q: 술을 마시는 어떻게 되나요?

A: 사람이 많은 경우는 텐션이 높아집니다. 웃고, 떠들고, 꽤 흥겨운 술입니다. 그래도 사람이 없으면 쭉 텐션이 떨어져요. 말이 없어지고, 여러가지를 반성하던가. 슬픈 술이 됩니다 (웃음).

Q: 보통의 생활에서 가장 행복을 느끼는 것은????

A: 슈퍼에서 잔뜩 장을 보고, 장을 본 물건을 냉장고에 정리할 때까 행복해요 (웃음). 야채는 야채실, 고기는 고기의 장소, 음료는 각도를 맞춰서 상표별로 나눈다던가. 그것을 하고 있을 때가 많이 즐거워요.

Q: 잠을 잘 자기 위해 연구하는 것은 있느지요?

A: 그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전부 자연에 맡기기. 예를 들어 잠이 안올 떄, “왜 오늘은 이렇게 잠이 안오지? 내일 아침 일찍부터니까 자지 않으면 안되는데라고 초조해 하면서 침대에서 누워서 그대로 4시간 정도 전혀 잠들지 못한 일도 있어요. 숙면이나 안면은 저에게는 운에 따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웃음).






JAEJOONG SPECIAL INTERVIEW

좀 더 팬들 모두에게 가까이 가겠다는 약속이 이루어졌습니다.

심기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가 심기체의 밸런스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최고의 퍼포먼스가 안 된다는 것은 스포츠의 세계에서는 흔히 얘기되는 것. 2년 전에 병역을 마치고, 작년은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한 재중씨. 올해는 일본에서 적극적으로 솔로활동을 하고 있는데, 현재는 전국 11개 곳을 순회하는 홀 투어의 한 중간. 그 투어에 대해서 정말로 심기체를 갖추고 있는 지금, 이번호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일본에서 홀투어를 도는 것은 13년만이에요! 2년 전에는 이 일에 복귀한 이래, 일본에서도 팬미팅과 콘서트로 여러 곳을 돌았고, 팬들 모두와 만날 수 있었어요. 그런 중에 ????라이브 하우스 투어가 하고 싶다????라던가, ????홀투어가 하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해 왔어요... 라이브 & 팬미팅을 하면 늘 생각하는 것은 더 팬 모두에게 가까이 가고 싶다” “더 가까이서 만나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 드디어 그 약속을 지키게 되었어요. 정말로 기쁩니다. 작은 회장이면 더욱 더 팬들과 거리감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13년 전을 떠올리며 초심에 돌아갈 예정으로, 신인의 기분으로 해내고 싶습니다.

최근은 버라이어티 프로에서도 보이는 경우가 많아진 재중씨인데, 2년간의 병역 중에는 자신의 음악을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그래서 복귀하면 음악 이외의 일도 무엇이라도 좋으니까 적극적으로 해야지!라고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병역중은 세상과는 단절된 장소에 있기 때문에 자신이 음악의 세계에 복귀할 수 있을지 어떨 지도 불안했습니다. 세상에 점점 새로운 음악도 등장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군대에는 인터넷 환경도 갖춰져 있지 않아서 팬들의 목소리를 접할 수도 없었어요. 음악뿐 아니라, 코미디나 예능에도 굶주려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따라서 지금 흥미 있는 것에는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는, 이 환경이 행복합니다. , 다만... 지금의 일본의 버라이어티에서 저의 발언에 웃어 주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는 솔직히 놀라고 있습니다 (웃음). 저는 보통의 일을 말한 것뿐인데 ????재밌는 얘기를 하네요????라는 말을 듣는 것이 기쁘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합니다

버라이어티 프로에 적극적으로 출연하게 된 것에는 재중씨 자신의 내면의 변화도 작용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전에 음악활동과 배우활동으로 매일의 스케줄이 가득했을 때는 불안과 긴장을 사람에게 보이는 것은 아티스트로서는 금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최근은 그러한 약한 부분이라던가 뒷모습 같은 것도 ????보여도 괜찮지 않아?????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자신의 있을 곳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무대가 있는 덕분인지, 그것 이외의 부분에서는 다른 자신을 보여줄 수도 있지라고. 그리고 버라이어티에서는 배우는 것이 매우 많습니다. 코미이디언들은 아침부터 밤까지 스케줄이 가득차 있고, 그 시간 동안 계속 말하지 않으면 안되고, 계속 웃기지 않으면 안됩니다. 누구라도 기분의 업다운이 있기 마련인데 코미디언들은 매일 같은 텐션을 유지하고 있지 않나요? 그것도 아주 밝은 텐션을. 그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때도 있을 것이고, 웃고 싶지 않은 때도 있어요. 그래도 그것을 극복하고 텐션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프로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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