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이클 브래커를 좋아해서 

실력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이후부터 브래커를 계속 공부하고있음.

굳이말하자면 죽을때까지 이사람의 30프로라도 이사람같은 플레이를 하고싶다고 생각하는사람임.

이런 생각을 가진게 잘못인것인가?

브래커를 공부하는것도 힘든데 모든스타일을 하실 연습하고싶지않다.

허나 몇몇의 뮤지션은 모든 시대의 사람들을 공부해야한다고 한다.(그정도가 어디까지 공부인지 모르겠고 그들의 그렇게했는지는 모른다.)

물론나도 파커 스팃 콜레인 더옛날인 쟈니헤지스할아버지부터..모두좋아한다

허나 꼭 이렇게 불고싶다하면 브래커고

(꼭아웃사운드를 추구하는것은 아님 . 인사이드의 브래커 스타일도있으니 착각하지않기를바람)

평생을공부해도 될까말까인데 다른뮤지션까지 쳐다보고싶지않다. 물론 듣기야하겠지만 그들의 릭이나 핑거스타일까지 내머리에 넣을 여유가 없다는것.

그러나 가끔 생각에대해 부정적인 사람이 있는거같아 조심스레 일기처럼 적어봄 

사람의 성향중에 창조성이 강한사람과 보수성이강한 사람이 있다면 나는 후자일것이라 생각됨

나의 어설픈 음악적재능과 머리로 창조할생각을 하지않고 . 그사람의 것을 평생재현하고 생을 마감하고싶음.

왜냐하면 그 사람의 스타일을 너무 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