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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truly, madly, deeply -06년 12월 싱글즈앱에서 작성

페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8.14 18:23:02
조회 558 추천 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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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짤 글씨가 잘 안보여서 열심히 타자치다가

....갤에서 찾음. 예전에 miso횽이 올린 인터뷰. 내용 복붙.

https://gall.dcinside.com/jgs/127455





일장춘몽으로 끝날 허약한 사랑일랑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 우락부락한 사내였다면 좀 덜 슬펐을 것을, 진이와의 사랑에 대한 세상의 반대에 어쩌지도 못하고 빗속에 그대로 주저앉아 울음을 터뜨리던 은호 도령은 너무 고와 가여웠다. 그가 숨을 거두기 전까지 드라마 안에서 장근석은 생애 처음 사랑에 빠진 열여섯, 은호 도령 그 자체였다. 그리고 6년 전 휴대폰 광고에서 신나게 춤을 추며 '팅(ting)'을 외치던 10대 스타는 이것으로  자신에 대한 편견을 거두고, 배우로서 가능성을 드러냈다. ' 매번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기회는 있는 것 같아요. 그것 못찾아서 굉장히 많이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돌이켜 보면 기회란 건 항상 저한테 있었어요. 이젠 제가 그것을 찾고,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180cm가 넘는 키로 성큼성큼 걸어와 담배를 물고, 지독히도 좋아한다는 커피를 마시며, '고기에 소주'와 스피드에 대해, 일에 대한 자신의 욕심이 얼마나 단단한지에 대해 에디터의 녹음기 속에 꾹꾹 말을 눌러 담는다. 설레는 눈웃음은 남았는데, 폴라로이드 필름 안엔 기억 속의 소년 대신 남자가 서 있다.



메이드 인 트웬티



=한동안 라디오와 Cf에서도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수능 때문에 활동을 못했던 것도 있고, 또 그 때 당시에 슬럼프가 좀 있었다. 아쉬움이 많았다. 내 나름대로 답답했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마침 대입문제까지 겹쳐 정신적으로 더 힘들었어요.

=사춘기가 아니라 슬럼프? 무엇이 그렇게 힘들게 했나
-심리적인 압박감이 가장 심했다. 뭔가를 해야 하는데 뭘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또 어떤 길로 나가야 될지 그런 꿈도 그 당시엔 많이 흔들렸기 때문에…일단 대학부터 준비하자 싶어 라디오 끝나면 새벽에 대학로로 가서 연기 수업을 했다. 그리고 수업을 받으면서 그 때부터 배우라는 꿈을 깊게 가지게 되었다.

=보통은 스무 살이 가장 상처받고 불안할텐데..
-그런가? 난 스무살, 되게 행복한데. 상처는 중·고등학교땐 생각했는데, 지금은 내가 상처받았다고 하면 복에 겨운 소리 같다. 대학도 들어가서 이젠 교실이 아닌 강의실에 가고, 이런 식의 변화들이 많이 느껴진 건 사실인데, 오히려 나한텐 좋은 일들이 많았고…전보다 안정된 느낌이다.

=촬영하느라 바빠서 캠퍼스 생활은 거의 못하겠다?
-다들 그렇게 예상하는데, 1학기 때는 출석률이 98%에 가까웠다. 수업뿐 아니라 MT나 OT 다 참석하고, 선배들이 콜하면 다 달려가고. [착신아리] 홍보기간 때 일본에 며칠 갔던 것 빼고는 수업에 빠진 적이 없었다.

=혹시 출석만 부르고 그냥 나온 것 아닌가
-나도 출석만 하고 나올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얼굴이 알려지다 보니까 움직이기만 해도 교수님이 쳐다보시더라(웃음)

=의외다. 공부 안 좋아할 것 같은데…공부하기엔 너무 잘생겼다.
-한번도 내가 잘생겼다는 생각을…아, 해본적은 있다(웃음) 중학교때까진 했었다. 정말로 엄마가 장동건보다 더 잘생겼다고 해서 난 그 말이 진짜인 줄 알았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좀 더 험난한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아, 현실이 이렇구나'를 직시하고, 그 때부터 잘생겼다는 착각은 버렸다.

=본인의 얼굴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긴 한가
-있다. 얼굴이 너무 자주 붓는다. 신장이 안좋아서. 부종같은 건 유전이라고 하더라. 부기 관리하느라 좀 많이 그런 콤플렉스가 있고, 얼굴이 동안인 것도 콤플렉스다.



황진이의 첫사랑

=한복이 꽤 잘 어울리더라.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음…그냥 왕이나 이런 것 보다는 평범하게 살았을 것 같다. 포졸?(웃음) 혹은 잘나갔다면 뭐, 한 고을의 유수정도? 

=한복을 입은 채 산을 타고, 비 맞고, 촬영 내내 꽤 힘들었을 것 같다. 
-  가장 힘들었던 건 절제를 해야 하는 부분이었다. 사극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하는 손짓이라든지, 표정이라든지, 평소 내 버릇같은 건 버리려고 노력했다. 그게 또 배우가 해야 할 당연한 몫이기도 하고. 그리고 감독님도 처음부터 주문하신게 ' 대사나 그런건 다 틀려도 좋으니까 니 마음에서 끌어나오는 그 진실을 보여줘라' 였고. 그 점에 가장 신경을 썼다.

=은호와 같은 첫사랑의 감정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첫사랑은 고1때 만났다. 예전에 뉴질랜드에서 유학할 때 만났는데, 첫사랑은 보통 다 실패한다고 하잖는가? 그런데 나는 어떻게 잘 이뤄졌다. 그 때가 사춘기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되게 힘들 때였다. 그 친구는 북섬에 살고, 나는 남섬에 살아서 DMZ에서 만나고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었고…내가 많이 의지했던 것 같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 지금도.

=스무살이 생각하는 사랑은 뭔가
-난 아직까지 사랑을 잘 모르겠다. 사랑이라는 건 사실 경험을 많이 했다고 해서 잘 알게 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또 평생을 간다고 해도 정의를 내릴 수 없을 것 같고…그냥 물음표?

=본인이 직접 죽음을 경험해보니 어떤가. 느낌이 묘할 것 같다
-집에 갔더니 어머니가 나보고 혼이 다 빠진 상태라고 그러더라. 넋이 나가 있고. 손으로 건드리기만 해도 쓰러질 것 같은 비실비실한 모습으로 들어왔다고. 그 날이 죽는 신 촬영이었다. 아무래도 오랫동안 내 안에 담고 있던 은호가 사라지니까 나 스스로도 기댈 곳이 갑자기 사라져 그랬던 것 같다.

=간절히 바라는 바가 주위의 반대에 부딪혀 좌절해본 적도 있나
-많다. 그런건. 하고 싶은 배역이 있는데 내가 할 수 없는 상황도 많았고. 대표적인게 일단 나이제한이 있고, 얼굴이 동안이라서 제한되는 것들도 있고. 그럴 때 마다 빨리 나이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영화를 보면 '아, 저 연기를 정말 내가 하고 싶은데 저렇게 하려면 내가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최근엔 그게 어떤 영화였나
-[타짜]. 고니처럼 저런 파란만장한 일대기 그런 걸 한 번 해보고 싶다. 예전엔 변신 같은 거 하려고 노력을 했던 적도 있다. 내가 맡은 역할에 충실하면 그만한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장근석의 야망?


=[황진이]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여는 데 도움이 되리라 예상했나
-워낙에 대배우분들과 같이 할 수 있어서 나한테 전부 다 배울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였고, 무엇보다 지금껏 맡아보지 못한 캐릭터였다. 처음으로 순수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연기해봤다. 그리고 그 결과도 많은 분들이 인정해주시고. 좋아해주셨고. 하지만 첫번째 단계라고 생각하지 여기에 만족하는 건 절대 아니다. 아직 해봐야 할 것이 너무나 더 많기 때문에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더 많은 것에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욕심이 많은 편인 것 같다
-무지 많다. 외아들이라서 욕심이 좀 많다. 어렸을 때부터. 그래도 욕심이 없는 것 보다는 많은게 좋은 것 같다.

=같이 작업을 해온 사람들이 다 나이가 많다보니 그들의 기에 눌리지 않으려고 하는 어떤 오기가 있었을텐데…
-처음에는 사실 그런 게 좀 심했다. 나보다 나이도 많고 경력도 높은 분들이랑 같이 일하다 보면 주눅 들고 이런 게 없지 않다. 그런데 내가 성격상 자존심이 되게 세서 그런 기에 눌리는 것도 싫었고, 누가 나 무시한다고 그래도 되게 싫어했다. 그럴 때 마다 더 이를 악물었다. 그래서 또 일 욕심도 더 생기는 것 같고.

=하지원씨랑 작업할 때는 어땠나
-지원이 누나와도 처음에는 잘 몰랐을 땐 그런 긴장감이 있었다. 아무래도 갭도 많이 나고, 나이차이도 많고, 그런 것 때문에 고민을 좀 많이 했던 게 사실인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고 나서는 굉장히 친해졌다. 정말 친누나처럼 잘해주고 강릉에서의 촬영이 마지막이었는데 그 땐 회까지 사주고….

='회'에 혹했던 것 아닌가
-아니,(웃음) 근데 그 전에도 워낙 잘해주셨다. 일하면서도 기분 좋고 도 한편으로는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돼서 '나도 저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문득 장근석의 야망이 궁금하다
-야망? 아, 야망없는데…야망이라기 보다는 그냥 나중에 내가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최고의 배우이면서 카센터의 사장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만들고 싶다.

=세가지를 동시에? 특히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너무 의외다
-카센터는 어릴 때 부터 워낙에 차를 좋아해서 이 꿈은 바뀐 적이 없다. 배우는 내가 어렸을 때 부터 해왔던 분야이고 그리고 이미 시작한 일이기 때문에 끝까지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어떻게 해서든 최선을 다해서 내가 끝이라고 생각하는 그 때까지 가보고 싶다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작년 말부터 생각을 했다. 내가 진짜 내 이름을 건 대한민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차려서 우리나라 스타건 해외 스타건 마케팅을 하고, 직접 관리하고 싶다.

=본인에게 사업가 기질이 있다고 생각하나
-글세. 기질은 잘 모르겠는데, 아버지가 어렸을 때 부터 사업을 하셔서 많이 배웠던 것 같다. 인맥관리라든지, 그런 사업의 중요한 부분들을 여러가지 보고 배운게 있어서 꼭 해보고 싶다. 20년 즈음 지나면 그 땐 이 세가지 일을 다하고 있지 않을까?


스무살의 진심


=연기를 할 때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지금 내가 하는 말이 진심으로 보이는가, 거짓으로 그냥 책 읽듯이 대사 읽고 눈빛은 딴 생각하고 있고 말은 또 딴말이 나오고. 이러면 거짓말이다. 배우는 그런 것들을 흡수해야 한다고 교수님이 가르쳐 주셨는데 그런것들 하나하나 중요한 것 같다. 진심이냐, 거짓이냐..

=연기자에게 필요한 부분은 뭐라고 생각하나
-무조건 경험이 많아야 될 것 같다.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야 되고, 가본 곳도 많아야 되고. 아는 것도 많아야 되고…우물안 개구리가 바다 흉내를 낼 수는 없잖은가? 산도 타고 강도 건너고 바다도 나가고. 여러가지 일을 해보는게 연기자로서는 좋은 거 같다. 12월에도 혼자 여행 갈 계획이다.

=아르바이트 같은 건 해본 적 있나
-그게 스무살 되고 나서 내 꿈이다. 테이크아웃 커피숍에서 하루에 두 시간만이라도 일해보는 것.

=그 집 장사 잘되겠다.
실제로 동기들한테도 그 말 했더니 나를 죽일 듯한 표정으로 쳐다보더라(웃음). 그리고 얼마전에 이병헌씨가 [달콤한 인생]끝나고 무료로 운전을 했다는데 그게 너무 멋있었다. 진짜 사람 사는 냄새를 맡아가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배우의 모습이. 지금도 사실 매니저도 한번 해보고 싶다. 되게 힘들고, 필요한 것도 많고 잠 못자는 경우도 많고…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본인 인생의 테마가 뭔가
- 진심. '어렸을 때 부터 일을 많이 해서 눈치도 빠르고 여우같고 약삭빠를 것이다' 이런 생각 하시는 분도 많은데, 어머니가 어렸을 때 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가르쳐주신게 '진심은 항상 통한다'였다. 이런 것들을 요즘 들어서 조금씩 느낀다. 내가 진심으로 대했던 사람들이 오래가고, 정말 그만큼 또 나를 다시 이끌어주기도 한다는 걸 그 진심이 가장 기본인 것 같다. 

=사실 진심보다 가식이 더 많은 세상이 아닌가
-그렇다. 험하긴 하다. 그래서 너무 바보같이 누구에게나 진심으로 하는게 아니라 닫을 때도 필요하다. '이 사람은 내가 더 얘기하면 나한테 독이 될 것 같다' 이런 부분들을 아직까지 빨리 알아내진 못하지만, 내가 정말로 진심으로 대하고 싶은 사람한테는 내 마음 다 얘기하고. 내 꿈을 얘기하고. 이런 걸 좋아한다. 내가 또 그만큼 믿어주면 그 사람도 또 그렇게 믿어주더라.

=가끔 우울할 땐 뭐하나
-차 안에서 음악을 듣는다. 그리고 커피를 워낙 좋아해 계속 많이 마시니까 맛있는 커피집 찾아다니는 거 좋아하고, 맛있는 음식점 찾아다니고. 스무살 되고 나서 이젠 차가 있으니까 못갈 데가 없다. 어디든 간다.

=마지막으로 그럼, 맛있는 커피집이나 하나 추천해달라
-삼청동에 '빈스빈스'라는 커피숍이 있는데, 혹시 아는가?
거기 되게 좋다. 와플도 맛있고…꼭 가보라(웃음)


2006년 12월 싱글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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