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왔는데 최근글들이 비판(?)적인 글들로 가득하네...
나는 뭐 나름 조용히 응원하는 팬이라....할말이 없지만

나름 내 소신있게 내 의견을 말하자면,
여기 다 장배우 더 잘되었으면 하는 맘이라는거 다알지만,
너무 비판적인 글은 좀 그르네....

악플편에서도 장배우가 그랬자나 본인의 일기장이 되고싶은 유튜브를 바란다고.... 나는 오히려 요즘 자극적인 유튜브영상보단 그런 담백한 것들이 좋던데 머 다 성공할 순없겠지...
팬입장에서는 이왕하는거 조회수도 잘나오고 잘되면 너무 좋겠지

근데 솔직히 장배우 유투브 조회수 잘나오는것도 자극적인 썸네일들이 잘나오는편이고..... 근데 자극적일 수록 악플도 많은법이자나...
근데 장배우도 댓글 다본다고 하자나........
결국 그러다 힘빠지는건 장배우야
장배우도 사람이야...


내가 악플인 글들에 가끔 댓글도 쓰는데
악플은 관심이 아니야 그냥 악플이지....
별 또라이들 많아 내가 봐도 너무 화가 나고 미치겠어

그런걸원해? 대중의 일회성관심? 돈버는거?
연예인이니까 그런건 감내해야되는건가?
팬이면 그런길로 가게 해야하는거야?

글쌔 내가 보기엔 결국 나중에 남는건 진정성이라고 생각해
꾸준히 쌓이고 쌓이다보면 어느순간 장배우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는 순간이 올꺼라고 나는 생각해


화재성은 순간 조회수는 폭발할 수 있지만
오래 못가....그러면 유튜브놈들은 더 자극적인걸 요구할테고....

과연 우리가 그런모습을 원하는 걸까? 장배우도 그런걸 바라고 시작했을까? 그랬다면 예능에 나왔겠지 아무리 유튜브가 대세라도 그래도 공중파의 파워는 무시못하지... 그럴바엔 배우활동을 더 했겠지 뭐가 아쉽다고 유튜브하겠어.......

나는 오히려  조회수 안나오지만 담백한 영상들에는 좋은댓글이 더 많이 보이더라 근며들었다는둥 은근히 보게 된다는등....


이번 브이로그도 물론 대중은 안궁금할 수 있어
하지만 팬들은 매우 궁금해할법한 에피자나...

유튜브의 첫시작은 팬을 위함이라고 나는 생각이 되는데.....

자막도 촌스럽다고 요즘 누가 그런 폰트 쓰냐고 하는데
나는 장근석에 컨셉에 맞는 올드한 느낌과 찰떡이라고 생각하는데...

팬들이라고해서 대놓고 좋은소리만 하는것보다 지금이라도 아닌건 아니라고 싫은 소리해야 할때라는게 당연하다는건가? 솔직히 몇몇형들의 의견이 이해가 안되네 나는...

팬이라서가 아니고 팬이기때문에 장배우편에 서서 그 행보를 묵묵히 지켜봐주고 응원해주고.. 설사 잘못했더라고 포용해주는게 서로에게 좋은 그림아닐까

장배우의 행보가 모든 팬들의 입맛에 맞을 순 없겠지만,
우리가 다 알 수 없는 사정들로 인해 시행착오를 겪고있는 장배우의 모습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변해가는 모습 난 오히려 그런 모습 열렬히 응원해!

우리라도 너무 몰아 붙이지지 말자....
팬들때문에 지치는 모습은 아닌거같아
데뷔 짬밥 어디 가는거 아니자나
여기까지 온 장배우 누구보다 똑똑한 사람이자나
팬들의 질책은 그 어떤거보다 장배우에게 힘빠지는 일일꺼야
이모든일의 시작음 팬들을 위함인데....

그도 분명 보고 느끼고 할텐데.... 팬들이라도 이유없이 응원해 줄 순 없는건가.... 그런생각 들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