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갤주의 리즈 시기라 여겨지는 메탑 시절-  
(그때 멜로를 쉬지않고 찍었어야해...지금과 똑같은것 같으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얼굴/ 메탑과 무한도전은 정말 빛이야~)
외모도 외모지만 착장도 그렇고, 연기도 어쩜 너무 찰떡이고,
특히, 엄마 에피는 눈물없이 못봄 ㅠ ㅠ
게다가 얼빡샷과 전신을 적절히 찍어준 감독님의 배려까지-

정주행 하다보니 한승재 너무 짠한게-
팀장인데 아무도 팀장 말 안들음(게다가 팀원이 하고 싶은데로 해도 책임은 팀장이 짐)
무슨 사건마다 먼저 한과장이 의견을 내면, 팀원중 하나가 꼭 아니라하고자기 하고싶은데로함.
하루가 멀다하고 윗사람, 아랫사람, 가족, 친구 할것없이 다양하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줌.
거기서 어디 암걸린 사람 나와야하면 한과장이 일순위일것같은... 그런 드라마.
갤주 짠내+리즈시절 외모+킹덤 이창 급 카리스마와 인성을 보시려면 메탑 다시보기를 추천해-
(한과장 위주로 보면 재밌음)
*소파에서 잠든 여주 코트 덮어서 자기 다리에 기대게하는씬 개설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