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시 팬텀싱어에 합류할지 말지는 추측성이지만 진짜라면 정휘 음색 듣는것만으로도 만족함

지금 살아있는 참가자들에 비해 실력면에서 좀 딸리긴 하지만 내 개취로는 음색이나 감성면에선 진짜 독보적이라 생각함 미성 도입부 파괴력이 어마무시하다할까

알라딘은 진심 정휘 인생무대고

이사벨도 교수님이 하드캐리했다고 하지만 정휘 음색이 주는 분위기가 진짜 좋았음 교수님만 불렀다면 그 애잔한?분위기는 안나왔을거같다

어차피 최종 4인안에 들기엔 한계가 있는 참가자라 끝까진 못가겠지만 난 정휘 노래 좀 많이 듣고픔 쭉 생각나는 음색이야.

이사벨 부르기 전에 교수님이랑 서로 상의하는거 보면 의외로 자기 객관화가 잘 되는 참가자인거 같은데 연습 열심히해서 좋은무대 보여줬으면 함
물론 합류했을때 얘기임ㅎㅎ

합류가 아니더라도 발성이랑 고음연습 더하면 좋은 뮤배 되겠더라..정휘 분량 짠낸데 기억하는 시청자들이 유독 많을걸 보면 확실히 원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