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워라밸 중요시 했었거든?

나도 워라밸 중요시 했었거든?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0.74) 2022.07.04 08:52:50

조회 124 추천 0 댓글 0

근데 사무직 몇년 하다보니까
워라밸이 더이상 중요하지 않게 느껴지기 시작함
심지어 이거 손해보는 느낌마저 들고 퇴사를 자주 고민캐 만들어버림
난 칼퇴를 중요시 여겨서 칼퇴 무조건 하는 직업을 찾았거든

좋은 기업 입사자가 아닌이상 워라밸과 넉넉한 삶은 양립이 불가능한 부분임..
현재 편하고 취미즐기기 위해 칼퇴직장을 선택했지만
돌아오는건 당연하게도 200따리와 어차피 일하는 사람은 칼퇴를 해도
집에오면 뭐 딱히 미치도록 하고싶을 정도로 에너지가 남아돌지 않음

난 공장 사무직인데 밑에 생산직 애들 나이를 똥꼬로 처먹은 초딩처럼 노는거 보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러워서
제발 나 보내버렸으면 함.. 적어도 걔들은 300충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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