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기억력 시망인 횽들을 위해 재탕하는 미남이시네요 회차별 신우 감정선.

정인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11.28 02:37:55
조회 169 추천 0 댓글 8

														

미남갤 망글 재탕한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느껴보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도배중이야 쪽팔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에 포스팅 하려고 쓰던 뻘글인데
쫌 너무 오그라들기도 하고 해서 포기하고
근데 버리긴 아까워
여기에 쌉니다 횽들 망글이라 욕하지 말아영
저처럼 드라마 분석하며 보는 횽들 많진 않겠지만
전 신우의 감정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가 중요했어영


1화.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실력파 꽃미남 밴드인 에이엔젤에서 기타를 맡고있는

신우는

물 흐르듯 부드러운 선을 가진 남자.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외모와 여심을 녹이는 부드러운 미소의 소유자임.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태경과 달리

늘 조용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일관하는 무난한 성품의 그 이지만,

사실 알고보면 그 부드러운 미소 뒤에 숨겨진 차가운 심장을 가진 다크남.

남의 일에 무관심하고, 특별히 기쁘거나 슬픈 일도 없는 그에게,

바쁘고 지치는 연예계 생활은 무미건조할 뿐.

그러던 어느 날, 그런 신우에게 아주 재미있는 일 하나가 생기는데...

바로 새 멤버 고미남.

“니가, 고미남?” (1회 합주실)

 

처음엔 그저 새로 합류한 멤버에게 평소의 그답게 깔끔한 매너로 대하지만

사실은 큰 관심도 흥미도 없음.

 

 


2화.

그러나…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답게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미남이 여자임을 알게 된 신우.

술 취한 미남을 부축하다 직감적으로 미남이 여자임을 느끼게 됨.


“뭐니.. 너?” (2화 클럽옥상)

 

 

신우는,

따분한 일상에서 뭔가 신선한 재미를 안겨줄 것만 같은 미남을

그냥 지켜보기로 함.

괜히 나서서 미남이 여자임을 밝혔다가

소란스러워 지는 것도 귀찮고, 왠지 가만 지켜보면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만 같음.

 


                                                

3화

 

어라. 그런데 저 아이, 뭔가 어리바리한 게, 자꾸만 챙겨주고 싶다?
길 잃은 강아지마냥 자꾸만 신경이 쓰이고 챙겨줘야 할 것만 같아. 그런 큰 거짓말을 하고 있으면서도 어디 하나 치밀한 구석이라곤 없고

매 순간 들킬 것만 같이 허술하기 짝이 없는 미남을

자신도 모르게 하나 둘 챙겨주기 시작하면서..

어느새 신우는

미남이 알지 못하는 사이 그녀의 키다리아저씨가 되어있음.


 

어디서 다쳤는지 손등이 온통 까져있는 미남을

정성스레 치료해주면서

자신의 비밀도 하나 털어놓는 신우.


“벌써 비밀이 하나 털렸네. 조심해야겠다.^^”


누구에게도 하지 않던 자기 이야기를 미남에게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신우는 기분 좋은 편안함을 느낀다.

 


 

4화.


늘 미남의 곁에서 함께하다 어느 순간 미남이 위기에 처하면

손을 내밀어 그를 도와주는 따뜻한 신우형.

그렇게 그 아이를 돌보아 주는 것이, 신우는 그저 즐겁고 좋다.

어라..그런데…

어느새 저 아일 좋아하게 된건지 어쩐건지

수영장에서 태경이와 왜 함께 있었는지도 괜히 신경쓰이고

싸인 만들어달란 부탁도 태경이한테 먼저 했다니 괜히… 신경쓰이넹?

 

 

 

5화


그러던 중.. 찾고 있는 어머니가 돌아가셨단 소식을 들은 미남이

태경의 품에 안겨 울고 있는 걸 보게 되고.

헐. 처음으로 뭔가 다른 감정을 느끼는 신우의 눈빛!!!!!

이게 바로 사랑에 불을 댕기는 질투라는 감정인것임.

 

 

자신만이 유일하게 미남의 비밀을 알고 지켜주고 있다 생각했는데,

순간, 아, 어쩌면 태경이도 다 알고 있었겠구나...

나만 이 아이의 비밀을 숨겨주고 있는 게 아니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묘한 감정에 휩싸이고 만다.

 

그 동안은 그저,

저 어리버리한 아이를 도와주고 싶고, 지켜주고 싶어

따뜻이 챙겨주었을 뿐인데... 그게 즐거웠는데...

저 아이가 실은, 내가 아닌 태경이에게 손을 내밀고 있었다니.. 기분이 좋지가 않다.


“내가 이렇게 보고있는데, 넌 누구한테 손 내밀고 있는거니?” (5화 숙소 베란다)

 

 

묘한 감정에 휩싸인 신우는

그래, 이제라도 솔직히 털어놓자..

사실은 나, 너가 여자인거 다 알고 있었어...

이제는 내게 편히 손 내밀고 기대어도 돼...

하는 말을 전하기로 마음 먹는다.

 

 

미남이 갖고 싶어하던 예쁜 구두를 골라

고백하려던 그 날.

야속한 우리 미남이, 설레던 신우를 텅 빈 레스토랑에 홀로 남겨두고 태경에게로 가버리고 만다.

 

 

홀로 집으로 돌아와

자신을 두고 가버렸던 미남과 태경이 함께 알콩달콩하며 돌아오는 모습을
옥상에서 지켜보는 신우는

이제까지의 눈빛과는 조금 다른, 슬픈 눈빛을 하고 있다.

 

삐져버린 신우. 미남이 놀이동산에 가자고 해도 마음이 상해 튕겨버리는 신우.

 

 

 

6화.

자기를 바람맞힌데다
방을 같이 쓸 사람으로 태경이를 지목하는 미남에게
잔뜩 삐진 신우.

히히 그런데
다음 날 아침 은근슬쩍 떠보니
태경이를 남자로 생각하는 건 아닌가보군...히히
다행이닷.

기분이 풀린 신우,
명동으로 미남일 데리러 가고......

 

 

영화 같던 명동에서의 그림자 데이트를 마친후....
짠...하고 멋지게
여자인 미남이 앞에
한 명의 남자로 나서려던 순간!!!

 

단 몇 발짝 앞에 신우를 남겨두고 태경에게로 돌아서버리는 미남의 무심함에

신우의 고백은 무위로 돌아가고 만다.

"거의 다 왔는데... 한 발짝만 더 오지."

신우의 슬픈 사랑이 가슴 아팠던 이 장면은

정말이지 드라마 전체에서 손에 꼽을 수 있는 가슴 아팠던 장면.

 

 

 

7화.

그런데…

그렇게

명동 한복판에 자신을 얼음처럼 세워놓고 가버린 야속한 미남이,

그 날밤

태경과 유헤이의 키스 장면을 보고 얼음처럼 서 있다.

 

명동에서 그렇게 가슴 아프게 외면 당하고 힘없이 돌아온 신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태경이 다른 여자와 키스하고 있는 모습을 얼음처럼 서서 지켜보며 가슴이 아파 울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는 미남.

 

순간, 모든 걸 확실히 알아버린 신우의 눈빛이

아프게 반짝인다.

이 아이..... 태경일 좋아하고 있었구나.

 

 

또 다시 그 자리에서 미남이를 구해준 신우가 할 수 있는 말이라곤…

니가 지금 마음 아픈 건 이상한 게 아니야… 태경이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야…


이런 헛소리로 미남이를 위로해주는 일 뿐.

이 순간 신우는 확실히 알게 된 것이다.

아… 미남이가 태경일 보고 있구나...

태경이 때문에 아파하고 있구나.

 

 

 

 

 

신우의 눈빛이 깊고 슬프게 바뀐 것이 이 7화 부터임...

이후로 

태경을 보고 있는 미남의 등 뒤에는

언제나 아픈 눈빛을 하고 있는 신우가 있다.

그 눈빛은

극 초반 미남을 도와줄 때의 그 즐겁고 경쾌하던 키다리 아저씨 신우의 그것이 아니다. 혼자서 바라만 보는 사랑 때문에 상처받은 아픈 눈빛…

 

 

 

태경을 향한 감정 때문에 힘들어하는 미남을 데리러 시골로 내려갔을 때

태경이 아닌 자신이 왔음을 알고 실망을 감추지 못 하는 미남을 바라 볼 때에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태경과 유헤이를 멀리서 바라보고 있는 미남을 등 뒤에서 가만히 바라볼 때에도…………

열이 펄펄 끓는 미남을

닫힌 문 앞에서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할 때에도………….

 

 

 

그러던 중 드디어.

미남이 자신의 정체를 만천하에 밝히려는 순간이 온다.

유헤이의 협박에 못 이겨 자신이 여자임을 기자들 앞에 밝히려는 찰나,

우리의 신우가 달려와

미남을 안아버리곤

내 여잡니다. 그 동안 말하지 못 했던 내 여잡니다.

저는 제 여자친구를 밝히고 싶지 않습니다. 여기서 나갈 수 있게 비켜주십시오.

또다시 멋지게 미남을 지켜낸다. (11화)

 

 

드디어, 미남이 여자임이 멤버들 모두에게 공식화 된다.

더 이상 미남이 여자임을 알고 있다는 걸 숨길 필요가 없어진 신우는, 다시 한 번 큰 결심을 하고

미남에게 그 동안의 모든 일을 털어놓고 고백하기로 마음을 먹는데…

멋진 옷을 입고 멋진 레스토랑을 빌려 미남을 기다리는 신우.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미남은 오지 않는다.

 

 

울고 있는 미남.

자신이 기다렸던 건 잊어버리곤

울고 있는 미남이 걱정되어 한걸음에 달려온 신우는,

미남이 울고 있는 것이 태경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순간 감정이 폭발한다.

난 그런줄도 모르고 너 때문에 설레고, 걱정하고, 기다리고. 그런 내가 정말 바보같아!

 

하지만 불을 켜고 눈물 범벅이 된 미남일 보는 순간,

신우는 또 마음이 와르르 무너지고 만다….

다른 남자 때문에 울고 있는 이 아이.. 하지만 너무 가엾어서

내 마음이 아픈 건 느껴지지도 않는다…..

 

 

결국 바보를 위한 노래를 불러주는 신우….

미남아… 그 노래 너에게 불러주는 건데… 왜 모를까…………………

바보 같은 미남이.

 

 

 


13화 14화는 아직 못 씀

 

 

여기까진 나의 망글
신우의 감정이 이렇게 변화해왔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5471 마 사떡치나? 사떡!! 사떢!!!!!!!!!할머니 쟤 사떡해요!!!!! [9] 돔쌀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421 0
5470 이쁜이가 삐졌나봐 안온다 [10] 정인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190 0
5469 나 길들여졌군요..ㅠ [1] 용화야누나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72 0
5468 솔직히 용화야 너랑 나랑 통하는 게 있는 거 같아 [2] 돔쌀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70 0
5466 아C.. 알려쥬바 ! [11] 매덩정↖6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166 0
5465 용화 니는 몽쉘씨엡 찍어라 [10] 뉴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126 0
5464 너무 닦달하지 마세영 길게 마니마니 쓰게 [8] 돔쌀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77 0
5463 남산고횽은 시즌3를 씀미다. 지금 쓰미다 [8] 해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110 0
5462 용화 생파에 몽쉘케익 줘야할거같음 [21] 신우야나도수건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232 0
5461 남산고횽 간겅미 [7] 울랼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117 0
5459 남산고횽께 질문 [8] cha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190 0
5458 헐 갤러들 완벽 조련 당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돔쌀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137 0
5457 오늘 뵥 갤질 잼나군화~~~~~~~~~~~ [7] 매덩정↖6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77 0
5455 됐고 빨리 시즌 3 풀어락 [10] 정인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193 0
5454 남산고횽은 시즌3안써?ㅋㅋㅋㅋㅋㅋㅋㅋ [8] 용화야달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110 0
5453 남산고횽 걍 고정닉 박으시져 캬캬ㅑ캬 ㅋㅋㅋㅋㅋ(제곧내) [7] 츄츄용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84 0
5452 사떡먹으러 간다 [27] 정인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335 0
5449 사떡이뭠미까? [6] 신우야나도수건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233 0
5447 정인이 누나는 봅니다. [30] 남산고(211.40) 09.12.03 633 0
5446 남산고횽 봅니다 [20] 정인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308 0
5445 남산고횽!!!꼭봐줘!!!! [7] 용화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182 0
5444 남산고횽은 봅니다 [40] 정인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553 0
5443 언젠가 팬미팅의 그날이 오면 [7] 츤데레이소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86 0
5439 남산고 너님 아직 부산 살면 [9] 돔쌀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192 0
5438 남산고횽 정용화는 왜 공부시간에 똥뚜깐에 물을 부으러 갑니까? [10] 정인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432 0
5437 남산고횽 저 시즌2 [3] 용화야달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217 0
5436 우리 주인님 정말 담배폈을까? ㅠㅠㅠㅠㅠㅠ [5] 꽤괜찮은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331 0
5435 난 조련당하지 않겠어요 [4] 돔쌀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71 0
5432 남산고횽과 일당들 [9] 용화야달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322 0
5431 다녀왔습니다 [31] 돔쌀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200 0
5430 아 진짜 죽겠다 캬캬ㅑ캬 [6] 시누용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126 0
5429 남산고횽 강림하고 글리젠이 급하강 ㅋㅋㅋㅋㅋㅋㅋㅋ [6] 꽤괜찮은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100 0
5427 남산고횽 횽이 용화랑 헤어갤에서 갤질 좀 했음? (제곧내) [5] 츄츄용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216 0
5424 희수 정체는 뭔데? [8] 용화야달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247 0
5423 니들아 웃는것도 그냥 캬캬캬가아니다 [6] 신우야나도수건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109 0
5421 횽아들 수학일화는뭥미>!!? [17] 울랼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302 0
5419 퇴개르~ 남산고횽 마지막이랬으니 안심하고 [22] 삽질달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234 0
5418 크헉..ㅎㅎ [10] 츄츄용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148 0
5417 빠잇. 용화식 인사법~ [16] 츤데레이소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254 0
5416 남산고횽 빛 받으러 안감? [5] 용화야달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155 0
5414 용화핥이 봐라 [12] 용갤대통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211 0
5413 우리는 앞으로 [7] 시누용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98 0
5412 알고보니 남산고횽이 [10] 츄츄용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303 0
5411 남산고횽 여자냐능남자냐능?! [14] 울랼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316 0
5409 실록에 올릴 거 하나 더 생겼네 희수의난 [11] 정인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278 0
5408 우린 이제 웃을때 [13] 관찰자용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166 0
5407 용화의 늪 [4] 마키(124.53) 09.12.03 198 0
5406 자기전에 용화사랑하는 너님들에게 한마디 [8] 용갤대통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176 0
5405 남산고횽은 용화랑.. [12] 핑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393 0
5404 내이름이 희수인데 말이야... [11] 용갤대통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03 23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