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패키지'에서 정용화와 이ㅇ희가 물오른 연기로 연기 인생의 제2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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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더 패키지는 '두 배우의 연기적인 성장을 가진 인생 드라마가 됐다.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안방극장 데뷔로 배우 출사표를 던지바 있던 정용화는, 남자 주인공 '산마루'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만능 아티스트로서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기 때문.

알콩달콩한 천사커플로 달달한 케미를 선보인 두 사람. 앞으로도 최고의 아티스트로써, 롱런 배우로 발전해나갈 또 다른 성장을 기대해본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664374

정용화 이 드라마 선택해서 고맙고 산마루로 멋지게 와주어서 기뻐

대본 보고 또 보고 캐릭 연구 철저히 하고 몸짓 하나하나 다 디테일하게 연구했다더니 

정말 그런 모습이 드라마로 다 보이더라. 

여기저기 연기 호평 기사 꾸준히 많이 나오는 건  우리가 보고 느낀 걸 그들도 봤기때문이야.

산마루캐 사실 굉장히 입체적이고 경계선이 없는 드라마틱 캐릭인데 

코믹도 딱 적당선으로 코믹스럽게 하고 멜로는 눈빛 말투까지 설레게 잘했고 럽씬 산마루가 섹시하다는 말대로 아름답게 섹쉬했어.

또 회사와 맞서는 신입사원 산마루의 강단있는 연기도 잘해냈어. 

걍 산마루는 끝까지 부둥부둥하고 안고 갈거 같아. 

그런데 이러니 차기작 기대를 안할수가 없네. 

좋은 캐릭...정용화랑 잘 맞는 캐릭이 등장해서 이제 감이 제대로 오른 정배우의 또다른 모습도 얼릉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