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201401~202108 칸코레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201401~202108 칸코레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중국이 진시황 무덤을 발굴 안하고 있는 이유 아라고른2세
- [스압] 추억의 그때그시절 군것질 종결판.jpg 포효검황
- 내년 성인지예산 8.6% 증가 Taesikgun
- "화재 위험 원천 봉쇄"...'꿈의 배터리' 소재에 한발짝 마스널
- 환상적인 골프장에서 '배드샷", '해양 생태계' 위협.jpg ㅇㅇ
- "군의관 250명 현장에 있다"더니 복지부 해명 논란 ㅇㅇ
- 생리생리 남학생 생리권 보장으로 유명해진 정치인 ㅇㅇ
- 상위 0.01% 다이아수저 고등학생이 한국에서 사는 법 ㅇㅇ
- [스압] 나나 세컨드?헤어 넨도돌 만들었슴 호랑토끼
- 싱글벙글 이세계 수영선수촌 AppIe
- 백두대간 뚫고 고속열차 달린다...강원도 지도 '지각변동' ㅇㅇ
- 삼성이 중국한테 폴더블시장 싸잡아먹힌 이유.jpg ㅇㅇ
- 역대 최고로 평가받는 로맨스 영화 TOP 20..gif 이시라
- 이 아파트 4명, 저 아파트 5명, 주부들도 집단납치당하던 시절 ㄷㄷ ㅇㅇ
- 히라이즈미(모쓰지-츄손지-무료코인터) 관광 <ㅁㅁ>
냉혹한 아이슬란드 박물관의 세계.jpg
https://youtu.be/pixdYcdXSMU딱 적당한 브금아름다운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회뷔르보르가르스바이디 지역에 속한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는아이슬란드의 최초의 영구 정착지이자 무역과 상업의 도시이다이 아름다운 도시에서 관광을 하게 된다면 당신은 뭘 봐야할까?밤하늘을 수놓는 오로라? 경이로운 폭포? 여전히 끓어오르는 화산? 그보다 더 대단한 자연의 신비를 담은 유래깊은 박물관이 있으니바로 Hið Íslenzka Reðasafn, 이름하야 '아이슬란드 성기 박물관'이다.디마가 처음 나왔을때도 그렇고최근 도파민 덩어리였던 KV도 마찬가지고 모두 좆을 사랑하고 있다는건 틀림없다.예쁘장한 코스어가 사실 몬스터캔보다 큰 것을 달고있음에도굳이 굳이 찾아보고 놀라워 하는 사람들이 있을만큼아직 현대사회에 남근 숭배사상이 존재한다는 것이며이에 응하는 박물관이 바로 아이슬란드의 성기 박물관이다.이 박물관의 창립자 시귀르디르 햐르타르손은 역사학 교수이며유년기 시절 우연히 소의 성기를 보게 된 뒤로동물의 성기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다고 한다.엥? 그거 제주도에 널리고 널린 성 박물관 수준 아님?이라고 생각한다면 무척이나 실례다.(상기 이미지는 학술용이나, 심의상 검열 처리 하였습니다.)이곳은 에로틱은 1도 없으며 그저 학술적으로 표본처리된 오만가지 생물의 꼬추를 모아놨다.박물관은 관장 겸 소유자인 시귀르뒤르 햐르타르손의 '개인 컬렉션'을 전시 하는 곳이며상시 개관하지 않고 여름 한정으로 영업한다.(상기 이미지는 학술용이나, 심의상 검열 처리 하였습니다.)이곳에는 동물 90여 종의 좆이 280점이 전시 되어있고(사람 포함)기린, 고래, 사슴, 핸드볼 대표팀(?)솟붕이가 상상할 수 있는 동물의 좆은 모두 있다고 봐야한다.심지어 아이슬란드 전설에 내려오는 휠뒤폴크와 트롤의 좆도 전시 되어 있다고 한다하지만 오크의 좆은 없다고 한다전시물의 대부분은 도살장에서 충당했으며 해양생물의 것은 해양업자의 도움을 받아 구했다고 한다.사람의 것은 기증 받아서 본을 따거나 전시하였는데해당 내용은 왓챠에서 다큐로 볼 수 있으니 관심 있다면 한번 보는걸 추천한다.이곳에서는 기념품점 및 카페도 운영하고 있는데기념품의 생김새가 좆같다(문자 그대로임) 편안한 분위기에서 좆같은 커피를 음미할 수 있는데가격과 맛은 좆같지는 않다고 한다.만약 여름에 아이슬란드를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오로라는 운이고, 빙산은 그저 얼음덩어리지만.확실하게 꼬추는 볼 수 있다는걸 기억하고한번 방문해 보는걸 추천하며좆같은 새끼에게 여기 기념품을 선물하는 약간의 센스를 발휘해보는건 어떨까?
작성자 : Mclonald고정닉
싱글벙글 영국고양이협회 선정 역대 단또도르 (전국 올해의 고양이상)
2012 '입을 연 고양이' 제시-캣 불안장애로 인해 선택적 함구증을 겪는 소년 로컨 딜런을 도운 공로로 2012 올해의 고양이로 선정 가족에게조차 감정표현과 의사소통을 하지 않던 로컨은 제시-캣을 만나고 나서 그녀를 안고, 쓰다듬고, "제시-캣을 사랑해요"라고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함 2013 수상묘 확인되지 않음 2014년 '애꾸눈' 넬슨 마치 톰과 제리 에피소드에 나온 새끼 고양이들처럼 형제들과 함께 자루에 담겨 바닷속에 쳐박혔지만, 기적적으로 생존해 어부들에게 구출 부둣가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에게 돌을 맞아 한쪽 눈이 실명되었으나, 2009년 입양자를 찾는 데에 성공 2014년 1월에는 심장 종양 진단을 받았음에도 꾸준히 예상 수명을 넘어서는 생존력을 보여주며 그 파란만장한 묘생과 끈질긴 생명력으로 올해의 고양이에 선정 2015 '수석수렵보좌관' 래리 데이비드 캐머런 내각이 발탁한 영국의 제11, 13대 수석수렵보좌관 2012년 근무태만으로 경질되었으나 12대 수석수렵보좌관 프레이아의 퇴임 후 약 2년 2개월 만에 전격 재신임되면서 올해의 고양이에 선정 감동적이고 놀라운 이야기를 만든 고양이들에게 주는 상을 정치묘에게 준 것에 대해 상당한 비판이 있었으나, 캐머런 내각과 결탁해 또다시 자리를 꿰찬 래리에 대한 조롱이라는 주장도 나옴 2016 '화재경보기' 팅크 슈롭셔주 슈루즈베리에 사는 홉킨슨 가족(러셀-클레어 부부, 아들 제이크-스콧)을 화재로부터 구출한 공로로 올해의 고양이에 선정 이웃집 전기 고장으로 화재가 발생하자 새벽에 러셀-클레어 부부의 침대로 달려가 그들을 깨웠고, 혼비백산한 가운데 겁을 먹어 찬장에 숨어버림 소방관이 팅크를 구출했을 때는 의식이 상당히 희미했으나 동물용 산소마스크로 한 시간 가량 회복, 생환에 성공함 2017 '간병묘' 지니 골종양 투병을 하는 11살 소년 에비 헨더슨을 도운 공로로 올해의 고양이에 선정 에비는 2016년 3월에 진단을 받은 이후 6차례의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받았으나, 멀리 떨어진 집에 있는 지니를 다시 보기 위해 치료를 견뎠고 부모님이 보내주는 지니의 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달랬다고 밝힘 2018 '은혜갚은 고양이' 테오 테오는 새끼 시절 꽤 치명적인 고양이 독감에 걸렸으나 주인 샬럿 딕슨의 관리 끝에 살아날 수 있었다 수년 뒤 갑자기 몸이 불편함을 느낀 샬럿은 잠을 자려 했는데, 테오가 이상하리만치 산만하게 굴면서 그녀가 잠드는 것을 방해했으며 뭔가를 느낀 샬럿은 구급차를 통해 병원으로 향했고 혈전 증상을 발견해 일주일 간의 치료로 회복될 수 있었다. 그날 잠들었으면 그녀의 생명에 치명적이었을 거라고 테오는 안타깝게도 수상 10일 전에 숨을 거두었다 2019 '소년의 친구' 제프리 아스퍼거 증후군 때문에 의사소통이 어렵고, 14살에 아버지를 잃으며 더욱 우울감에 빠진 소년 핀 해키슨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만들어준 공로로 올해의 고양이에 선정 2020 코로나19로 시상식 없음 2021 (온라인 시상식) '웨일즈의 세 발 고양이' 민티 지적장애가 있는 6살 코너 레이븐을 정서적, 교육적으로 도운 공로로 올해의 고양이에 선정 특히 민티는 자신도 뒷다리가 하나 없는 장애묘인데, 서로 몸과 정신이 불편한 둘이 서로에게 의지하고 좋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음 2022 '요양묘' 제스퍼/윌로우 형제 서식스의 세인트 피터 앤 세인트 제임스 요양병원에서 환자들을 돕는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고양이에 선정 2023 '노인의 귀' 제비 청각장애가 있는 66세 노인 제네비브 모스를 돕고 있는 공로로 올해의 고양이에 선정 제비는 전화벨 소리, 문 두드리는 소리, 밤중에 나는 소리 등을 포착해 제네비브에게 알려주며 그가 필요한 물건과 슬리퍼 등을 물어주는 역할도 한다고 함 놀라운 것은 제비는 전문훈련을 받은 청각장애 보조묘가 아니라는 점 2024 '공감묘' 말리 착취, 학대, 인신매매를 당한 세계 11개국 11명의 여성이 생활하는 런던 카리타스 바키타 하우스에서 여성들의 트라우마 치료와 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의 고양이에 선정
작성자 : 여하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