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출연 소동을 일으킨 닛타 에미, 일을 쉬게 된다!? 출연한 애니의 캐릭터 성우도 교체되는가?



"캐스팅 교체 가능성이 나왔다고 한다. 일을 쉬게 되는 사태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얘기하는 애니 관계자. 도대체 누구에 대한 얘기나면, 주간 아사히 예능의 보도가 시발점이 된 AV 출연 소동의 그 사람. 러브라이브에서 파생된 μ's의 센터를 맡고 있고, NHK 홍백전에 출연, 게다가 도쿄돔 공연까지 성공시킨 닛타 에미 성우에 대한 것이다.



■소속 음반사의 모회사가 격노



"극단적인 이야기입니다만, 그런 과거사가 있다 해도 룰이라고 해야 할까, 윤리적으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 팬이나 관계자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거야 지금 연기나 노래만 잘한다면야...". (애니 관계자)



일련의 기사나 영상이 나온 뒤에도, 닛타는 라이브, 릴리스 이벤트 등에 쭉 출연하고 있었다. 허나 단숨에 더한 암운을 드리우는 의외의 결정타가 있었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소속 음반사의 모회사. 이 회사는 애니에도 자금을 대고 있다.



"5월쯤이었나요. 조짐이 있었습니다. "1편밖에 없었다고 했는데, 2편째가 나와 버렸다" "거짓말이었나"라고 하며 상부에서 화를 냈다고 합니다. "음반 계약도 해지해 버리려 했다"는 분위기까지... 그만큼, 이 사건이 발각되기 전까지 유지되던 닛타 씨의 가치가 폭락했다고나 할까" (이 회사 개발 관계자)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지만, 이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 이야기일까?



"모르겠습니다. 여러가지 해석이 있으니깐요. 하나까지는 넘어가 주는 거였지만, 여기에 추가 영상이 후에 인터넷 상에 나와버렸다는 것. "유저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한다면 이건 역시..."라는 것이겠네요". (이 회사 개발 관계자)



실제로 현재 닛타의 출연작 다수가 이 회사 관련작으로, CD 타이업도 사업의 하나이다.



"이번 가을이 되면 음반 계약이 종료되는 거 같아서, 갱신이 안 된 채 그 이후 일을 쉬기 시작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그녀가 연기해왔던 캐릭터도 다른 성우가 담당하게 될 경우도" ...". (앞의 애니 관계자)



광푸쉬를 해주던 가장 큰 후원자를 잃어버린다면 그녀를 둘러싼 상황은 더욱 가혹해질 것이다.



"역시 '그런 이미지'가 생겨버렸기 때문에 받아 줄 음반사도 아마 없을 겁니다. 과감하게 쉬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지 모르겠네요. 계속 활동한다 해도 이러저러한 소문만 낳게 될 테고, 그리 되면 본인부터 몸과 마음이 지쳐버릴테니깐요". (앞의 애니 관계자)



음대 출신으로서 노래 실력은 최고니깐, 이벤트 등 팬들과 직접 접촉하거나 팬들에 얽히지 않는, 나레이션 같은 성우 활동, 그다지 표가 나지 않는 음악활동에 집중하는 가수로서는 부활할 수 있을지도!?







3줄 정리



- 부시로드의 높은 분들이 2번째 AV 영상 나오고 나서 꼭지가 돌아버림.



- 올 가을에 음반 계약 끝나는데 부시로드에선 계약연장 안 할 예정이고, 그 이미지로 새 스폰서 찾기도 어려울 것임.



- 닛타 에미가 음대 출신이라 노래 실력은 최고(??)라서 얼굴 없는 가수로 부활할지도 ㄷㄷㄷ 복면가왕 나와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