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받은 "변혁의 사랑" 대본  빨리 읽고 

너무 오래 이것 저것 재지 말고

할지 안할지,  안한다면  왜 때문인지  될수록 빨리  결정하길.

확정 기사든  고사 기사든  빨리 ..

요즘은  다양한 드라마가  제작되고   역할도 다양하던데

자기 색깔을  찾아  나가기엔  더없이  좋은  시기일수 있다

지상파도  케이블도  다 시청률  고만고만하니  청률에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되고

그동안 좀 쉬었으니까  일좀 많이  해주면 좋겠다  ㅋㅋ

벌써  28인데  작품 수가 너무 적다 ( 주연작)

히트를 못쳐도  평타를 치거나  다양한 연기를 볼수 있는  필모가 있어야 하는데  너무 적다

어떻게 매번  써니나  미생같은 인생작만  할수 있겠냐?

여러 작품을 하다보면  부족한 점도  고치고  경험도  쌓고 할텐데

소라는  그게 쭉 이어지지 않고  끊기는  느낌적 느낌... 꾸준하지가 않아  미안 ㅋㅋ

아 물론  소라의 의지가 아니고  닥방인이나 조드로의 의지 였지만 ㅜ

닥방인 조드로도  이젠  쿨하게 경험치로   넘겨야제..

지금은 소라에게  참 좋은 시기다

20대 여주도 별로 없고 소라에겐 유리한  시기인데

여주로 확실한 자리 매김을 하고  눈도장 찍어야 하는 시기다

그러기 위해서 좋은 작품을 고르고  일을 하게끔 닥달을 하는 역할을  소속사  또는 매니저가 해야 하는데

지금 소속사는  ㅂㄹ 그렇게 안하는것 같다 

다른 20대 여주들은  각자  자기 필모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하는게 보인다

소라는?...조금 정체된 느낌?  여유로운  느낌?  자기의 단단한  껍질 속에  숨는 느낌..

아무튼 이 좋은 시기를 흘려 보내고  30대를 맞는 어리석은 소라는 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