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랑 비교하는 거라고 한다면.. 그렇게 생각해라 그래, 난 미사랑 비교할란다 어제 스타이라이프로 하더라 그래서 2화 봤지 어쩜 이죽사와 달리 이케 시간 잘가? 우선, 비의 내공이 꽉 차 있지 않음이 들통났다 비빠들은 강복구가 원래 미친놈이다, 그러는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솔직히 복구보다 무혁이가 더 미친놈이다.. 더 이해가 안가야 하는 새끼는 무혁이다 근데 무혁이는 되고 복구는 안된다 이유는 간단하지 않은가.. 무혁이엔 몰입되고 공감되었고 복구는 그러하지 못했다 아직 1,2 화다, 섣부른 판단이다, 비빠들은 또 그러겠지 그래도 이미 사람의 판단은 의외로 빠르고 정확하다 무혁이는 되었고 복구는 안되었다니까 먼 이유를 그렇게 말하라고 꽥꽥 거리나 ㅡㅡ 그건 연기 내공의 문제지 소간지는 기본이 꽉 차 있었고 비는 기본이 아직은 덜 차진거에 겉연기를 쌓은 결과다 아직은 부족하다는거다, 비가 연기를 못한다는게 아니라 아직은 복구 역을 맡지 말아야 했다는 말이다 복구는 이해하기 힘든 그래서 그 결점을 연기로 충분히 매워낼 수 있는 기본이 꽉꽉 들어찬 연기자여야 했다 신민아랑 임수정을 비교하는 거 자체는 패스.. 임수정 짜증나지만 솔직히 은채 역엔 딱이었다, 겉모습이 딱이니.. 연기는 뭐.. 대충이어도 따라가졌고.. 그 대충 연기라는 것이 말이 그렇지..  역시나 전에 무명생활에 가까웠지만 꾸준했던 연기경험이 보였다 신민아.. 말 하기도 입 아프다, 작가나 감독의 한숨 소리가 들린다 들려. 역시 이 사태의 일등공신 주,조연을 드나들며 거의 10년 생활을 연기에만 매달려 기본이 차 있다못해 터지기만을 바라는 두 연기자와 이제 스타이름을 달고 연기를 배워나가는 두 연예인의 차이는 크다 비와 신민아가 연기를 못 한다는 게 아니다. 그저 둘은 아직이다 더 배웠어야 한다. 시청자가 공감 못하는 연기는 뭐라 말해도 변명이 될 수 없다 뭐 연기자의 연기를 탓하기 전에 무엇보다 미사 작가가 이미 유치신공에 맛을 들였으니 말은 다했다 이미 길은 비껴나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