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오래간만에 글쓰는거 같군요~

지금 인천서 일하면서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습죠

시간날때마다 저녁에 퇴근하면 집근처 도장 탐방하는데요

일이 좀 마무리 되면 운동 다시 시작할까하고용~

호구가 지금 고향인 강원도에 있어서 ㅠ 많이 보고프네요 ㅎㅎ

가끔 고향에 있는 스승님들이나 도장오라방들 전화오면 눈물 찔끔 ㅠ

암튼~ 인천도 검도명문으로 알고 있어서 그전부터 검갤분들에게

물어보고 했는데~ㅋ 도장탐방이 참 민폐이기도 하고 =ㅁ=

그래도 인천관장님들 맘이 좋으셔서 한타임두타임 말없이 구경하고 가도

웃으면서 대해주시니 좋기만 하네요 ㅎㅎ

하도 돌아다니니 이젠 어디서 운동할지 고민을 -ㅅ-;;;

최근에 남친이란 놈은 네톤따위로 \'연락끊자\'이말만 하고 연락도 처안하고

개념없이 문자나 전화도안받고 잠수타서 스트레스 완전받았는데 인천도장 구경다니면서

마음을 다스리네요 ㅎㅎ 아 언제 도복입고 운동할지 ㅎㅎ

조만간 다시 운동시작하믄 검갤활동할라고요 ㅎㅎ

그동안 검갤분들도 열검하시고용\'ㅂ\' 다음에 볼때까지 건강하셔요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