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호구커서 허리맞음 디게 아프다던 늙은 꼬꼬마 눈팅이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도장에서 연습이라고 칭해지는 대련이랄까??에 대한 질문을 조금 드리려 합니다.

이것저것 각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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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님한테 거짓말 안하고 디지게 맞습니다. ..일말에 용서도 없습니다.

물론 저도 안맞아 볼라고 아둥바둥 공격하지만  

팔뚝이나..귀때기쪽을 맞으면 정신이 아득합니다..그래서 멈짓하는순간

큰칼로 그것도 좌우머리로 신나게 타작하십니다..현기증이 날때도 있구요..

그렇게 맞다보면 사람이란게..고개가 숙여지면..또 큰칼..후두부 가까운쪽에서도 타격이..

그럼 눈앞이 캄캄할 정도입니다...

손으로 멈춰달라는 제스추어를 하면 그쪽 팔은

뻥조금보태면..1초에 5방씩 맞습니다..(격자부위도 부위지만 그냥 날라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관장님과 할때마다이니,,

다른분들도 이렇게 신체적 고통을 참으시면서 연습들 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워낙히 시작한지도 얼마안되고. 실력도 없어서 이런건지...궁금해서요..

요즘 반팔입고 돌아다니면 민망할 정도라서,,ㅎㅎ;;

좋은 하루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