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던 것 보다 바람이 분다 속 스카이가 너무 예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보니 짤 만들다가 거의 하루가 간듯.ㅋ

또 그러다 보니 느리게 짤을 내려놓게 되는ㅋㅋㅋㅋㅋ

그래도 기쁘다. 스카이가 작품 속에서 온전히 이수진이 되어줘서 짤 만드는데 행보옥하암.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씬 너무 애정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따뜻하면서 평화로운데 또 짠해.ㅠㅠㅠㅠㅠㅠ

수진, 아람 모녀만 나오면 이쁜데 안타깝다.ㅠㅠㅠ

(아이 엄마 역이라 그런가 캐롤 부르는 스카이도 보네.ㅋㅋㅋㅋㅋㅋ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데에~~~ㅋㅋ)

이 날도 스카이가 입은 니트가 아주 이슈였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보는 눈은 다 같은가봄.ㅋ

아람인 갖고 싶은 선물 없어? 아람이 말이 너무 짠함.ㅠㅠㅠㅠㅠㅠㅠ

여기서 아람이 손도 너무 귀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아, 수진 이름도 참 자매같은데, 이 날 수아 마음을 아니까 안타깝고, 아무 것도 모르기에

도훈이 반갑기 보다 두려운 느낌이 드는 수진이가 한 없이 안타까웠던.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수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회는 그야말로 폭풍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엔딩까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때 수진이 마음이 어땠을까?ㅠㅠ

7회 엔딩에서 두 배우 눈빛이 진짜.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수진이는 뒤 돌아 있는 상태에서는 차가 견인되니까 안타까워 하고, 발 동동 구르다가 도훈이 보니까 표정이 싹 바뀌고

도훈이는 다른 곳에서 시선 두다가 수진이 보면서 표정이 다시 바뀌고 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멜로 하기 위해 태어난 두 배우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 감아도 예쁜 수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카이 눈물 연기는 어쩜 매번 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눈물 또르르 흘리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ㅠㅠㅠㅠ

내가 해투때 진수하가 헤어지는 장면에서 수하랑 같이 펑펑 울었는데 (스카이 저는 해투 진수하 무지 애정합니닷.ㅋ)

배우로는 해투로 팬이 되었으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진심을 다해 하는 연기 같이 느껴졌었어!

그 때 부터 지금까지 멜로톤이 유지되는 듯 하면서 더 깊어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행복해지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