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감정 없이 그래 시간만 가기를 기다리는 사람 ㅠㅠ

성재 그래도 난 오늘 넘 아프게 보여 마음 아프더라..

어머니까지 성재 속상하게 하니 ㅠㅠ

그나저나 유채 솔직히 ㅇ자 아니었으면 그때 유채도 위험 하긴 했지..

유채 엄마 자궁다 열렷고 출혈도 이미 상당한 상태에서 ㅠㅠ

나원장이 자리 비우고 의사 지정 없이 부재중은 젤 잘못했지만...

그때 ㅇ자도 없으면 유채도 위험 상황이라 난 ㅇ자는 의대생 기질 발휘 햇다고 봄..

요즘 뉴스 보면 거리에서도 통증온 산모 주위 사람들이 아이 받는 훈훈한 소식 들리잖아..

다만  여주ㅇ자가 의사 면허 없어 수술실 있는거에 잘못은 있곗지만 ㅠㅠ

일전 ㅇ자 형부가 응급처치법 말한적도 있었잖아...

아무튼 월요일 예고 보니 어머니도 다른 의사샘 이야기 듣고 좀 풀리려나??

나원장과는 별개로 ㅇ자는 성재가 용서 할 전개 나올거 같은데...

둘 이어질려고면 이래 갈려는가보네..

성재좀 웃는거 보고 싶다.

또현재로선 성재 웃게해줄 사람 유채 다음으론 여주니 ㅠㅠ

난ㅁ 그냥 잘되면 좋겠다.

둘다 상처 많고 여주도 부모에 대한 상처 크니 유채에게 더 잘하는 사람 일수도 있고 말이지..

성재 어머니만 좀 풀어져도 하나커플이 어떻게든 잘할꺼 같고 말이지...

성재좀 살자 ㅠㅠ

매회 마음 고생하는거 안스러워 죽겠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