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워졌는지 모르겠으니까 똑.같.이 다시 쓴다. 

차라리 악플, 욕 엄청 달리고 그랬으면 뭐 그냥 그러려니 했을텐데 그런게 없음에도 삭제당한게 어이가 없어서 다시 씀

-원문---------------------------------------------------------------------

한때 팬인데 멀어지고 해외살아서(네이버에 들어갈 일이 잘 없어서 실검1위인것도 몰랐음;)

뒤늦게 친구한테 "니네오빠 큰일났다"고 소식듣고 ㅋㅋ 기사보니 뒤늦게 충격 ㅠㅜ

근데.. 사장님은 왜 그분이랑 연락두절했을까?

지금 양쪽 입장을 팩트만 보자면

(1. 성관계가 있었고)

2. 임신 사실을 알았고

3. 집까지 알아봤다

4. 집 계약금100만원(출처: https://dcnewsj.joins.com/article/23401733)은 본인이 말한대로 책임졌다 

근데 그 후에 왜 연락을 두절했을까?

"임신 중인 아이가 본인의 아이로 확인될 경우 양육에 대한 모든 부분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뜻을 수차례 여성분에게 전달한 바 있다. .

그러나 서로간의 의견 차이로 인해 원활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여기서 말하는 대화가, 서로간의 의견차이가 친자가 맞네 아니네 아니었을까

지금 공식적으로 사건이 터진 상황에 와서야 친자확인을 하자는게 아니라 이미 그분이랑 연락두절하기 전에 이거에 대한 얘기가 있었지 않았을까?

그냥 내 생각이야......

그여자분이랑도 집까지 착착 진행이 되다가 왜 마지막에 이렇게 되었나 싶어서  

혹시 본인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연락을 끊은건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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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나왔던 댓글 중에 기억나는 것들은

-원래부터 연락두절하고 그랬다, ㄴㅌ하라고했는데 안해서 짜증나서 잠수탐, 100만원은 줬지만 그 이상은 돈이 아깝고 주기 싫어서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원래처럼 연락두절 할거면 임신했다고 했을때 그냥 연락두절하면 되지 뭘 살 집까지 찾고 100만원을 줬음?

  100만원(금액의 문제가 아니라 일정 금액을)주고 난 다음 생각할 수록 내 아이가 아닌 것 같아서 그런거 아닌가

-연락 차단하고 신경안쓸꺼면 이게 뭐 좋은 일이라고 ㄱㅈㅇ씨한테까지 얘기했겠음? (ㅈㅇ씨 인별 본문에 언급 후 삭제된 부분)  

 난 무책임하게 그냥 연락 끊은게 아니라 나름 진지하게 고민했을 것 같음

-그래서 "서로간 의견 차이 부분"도 처음엔 ㄴㅌ에 대한 의견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친자에 대한 의견 차이 아니었을까 함

 사실 지금 친자확인 발언때문에 상대방은 2차 가해니 뭐니 기사나고 여론상황도 더 악화되고있는데 

 2~3일 잠수타서 생각 많이 하고 입장발표할때 단어 하나도 중요했을텐데 이런 파장도 생각 못했을까 싶고 

모든 것이 정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섣불리 결론 내릴 수 없으니, 그렇기 때문에 나는 더 연락 두절한 이유가 궁금해서 쓴건데

왜 삭제당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