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부모님이 연예인된다고 했을때 엄청 반대하셨다며 그냥 부모님말 듣고 대학 열심히 다니지 그랬어
그 좋은 대학 학과를 포기하고 연예인된다고 했을때 부모님마음은 얼마나 아프셨을까

치대가 적성에 안맞았으면 좋아하는 수학이나 과학 관련학과 쪽으로 전과를 하던가하지.. 물론 연예인 안됬으면 김정훈이라는 사람을 전혀 모르고 살았겠지 하지만 이제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뭔가 연예인해서 인생이 꼬여버린케이스같다,, 그래서 더 안타까움이들어 연예인아닌 다른 직업을 가졌어도 마찬가지였을려나
적어도 인터넷실검에 이름이 오르고 전국민이 아는 사태는 일어나지는 않았겠지 유일하게 응원하고 좋아했던 사람이였던지라 그냥 좀 기분이 이상하네... 어쨌든 이젠 활동하긴 힘들거같으니 앞으로는 연예계 활동 하지말고 그냥 조용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그게 김정훈을 위해서 좋을거같아 그냥 이 모든 상황이 다 꿈이 였으면 좋겠다... 솔직히 너무 괴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