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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열일? 할줄 아는건 연기뿐'앱에서 작성

ㅇㅇ(58.231) 2018.06.22 04:48:29
조회 331 추천 0 댓글 5

														

캉 인터뷰 기사 새로 올라온것-

[인터뷰] 김강우 '열일? 할줄 아는건 연기뿐'
.....생략
-공백기가 없는데.
“오래 쉬는 게 더 힘들다. 별다른 취미가 없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스타일도 아니다. 연기 빼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17년을 이렇게 살아와서 연기를 안 할 때는 별로 쓸모 없는 인간이다. 심지어 책이랑 TV도 서서 본다. 워낙 성격이 가만 있지 못하고, 나이 먹으니까 살 찔까 봐 걱정되는 마음도 있다. 가장으로서 책임감 때문에 쉬지 않고 작품을 하는 건 아니다. 연기적인 욕심보다 쉰다고 굳이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 지금도 연기하는 게 가장 재미있다.”

-영화 ‘사라진 밤’과 드라마 ‘오작두’로 인생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부담스럽다. 아직 마흔 밖에 안 됐는데, 일흔까지 연기한다고 하면 30년이나 남은 거 아니냐. 벌써 인생캐릭터라고 하면…. 새로운 모습들이 보여서 칭찬해준 것 같다. 영화로 연기를 시작해 드라마를 간간이 했는데, 갭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다. 드라마 반응처럼 영화가 나오고, 영화 같은 퀄러티의 드라마를 원하지만 기다릴 수만 없지 않냐. 드라마든 영화든 많은 작품을 하고 싶다.”

-예전부터 멜로 욕심 보였는데.
“환갑 지나도 멜로하고 싶다. 나이 먹고 하는 멜로가 더 멋있는 것 같다. ‘섹시하다’는 게 꼭 근육이 우락부락한 육체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연륜에서 느껴지는 것도 있지 않냐. 죽을 때까지 연기하고 싶다. 한 작품이 대박 나서 CF 많이 찍으면 돈 많이 벌지만 거기서 끝이다. 오작두는 캐릭터로 기억이 돼서 더 의미 있다. 몇 년 만에 팬카페에 글을 썼는데, 원래 작품 끝나면 대사부터 다 까먹는 스타일이다. 근데 이 작품은 조금 오래갈 것 같다. 데뷔작 ‘나는 달린다’ 때도 사회적 루저에 전혀 멋있지 않았지만, 자기 신념이 있는 캐릭터였다. 팬들은 오작두를 ‘나는 달린다’의 성장판으로 보더라. 가진 건 없지만 남들에게 따뜻한 사람이 멋진 남자 아니냐. 오작두 같은 캐릭터를 또 연기하고 싶다.”

인터뷰 전문 요기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7192#_enliple

공백기 없는 이유도 새롭고,
오작두 같은 캐릭터 또 연기하고 싶다고...
정말 가식없는 캉이다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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