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과도가 날이 둥그스름한 톱니모양이 이어서 과일깍다가 버뜩 떠올랐는데 나이프들 중에 칼등(맞나? 날이랑 반대쪽....)쪽에 그물이나 철조망 썰어버리라구 톱날이 달려나오잖아. 군용나이프에서 제일 먼저 시작한거야? 아님 스쿠버? 그리고 언제적부터 그런 디자인이 쓰였는지 아시는분은 리플 부탁..... ps. 드로잉을 배워보려고 했더니 넘 어려워 ㅠ.ㅠ 조낸 던져도 계속 손잡이가 맞아        한번은 손으로 잡고 내려찍은것처럼 날부분에 박혀버리더라구. ㅠ.ㅠ       그래서 드로잉은 여름방학때 시골로 내려가면 널찍한 공터에서 쉬엄쉬엄하려구       그동안 석궁을 배울까 했는데 석궁은 넘 비싸ㅠ.ㅠ 그래서 생각난게 슬링샷~~~      2번째 짤방이 옥션에서 팔구 있는 3600원, 배송료 3000원 해서 6600원짜리 슬링샷이야.     거기서 보니까 마스크맨(?)이던가 3060 모델 카피라고 써져 있던데 그런거 봐도 모르구      주황색은 죄다 플라스틱에 조임쇄는 걍 주물로 되어있구 조임쇄는 드라이버같은걸로       조일수 없게 되있더라구 괜찮아보여?        (사실 ps가 진짜 쓰고 싶었던 글인데 짤릴까봐 톱날쓴거야. 그래도 궁금하니까         잘 알고 계신 분들은 진짜루 리플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