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부쉬크래프트 정의가 무슨 베어스릴스처럼 빈몸뗑이로 사막 오지 이런곳에 뚝떨어져서 살아남기 이런것이아닌

그냥 몇박 산속에서 캠핑하고 놀다오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건데 쉽게 말하면 보이스카웃이려나?
보이스카웃 가는데 나이프로 대형 나무 베는것도 아니잖아 그냥 가벼운 지푸라기 나무떼기 바토닝해서 장작 만들고
싸가져간 고기 과일정도만 썰면 되는거아닌가? 애초에 보이스카웃 아니면 숲속 소풍 등산 낚시 가는 수준정도의 일로는
그냥 과도로도 충분한것같은데? 어짜피 그정도 가벼운 정도면 차도 있고 도끼같은것도 넣을 공간도 있고
그런 목적으로 가는데 무지막지 4밀리 이상의 튼튼한 나이프로 비싼값주고 힘겹게 음식 손질하고 이럴필요 있을까?
그냥 과도 들고 캠프파이어 하고 놀면 되지

그런데 모라나이프에 대해 한마디 하면 샌드빅12C17이라는것이 커스텀나이프작가도 많이 쓰고 바크리버에서도 사용하고 많이들
사용하더라구 그런데 해외나이프포럼에서 보면 보통 154CM이나 440C보다는 약하고 420HC보단 좋은 440A정도 되는것같더라
그리고 가격절감을 위해 날만 좀 쓸만한것 쓰고 핸들이나 쉬스재질은 플라스틱으로 거의 도루코 수준이고.. 가장 나이프로써
견고하다는 풀탱도 아니고... 말그대로 날만 좋지 그외의 덜 중요한것은 그냥 식도 수준... 애초에 나온 목적이 가장 저렴한 나이프에
쓸만한 물건을 만든다는것같은데... 5만원 이상만되도 콜드스틸 꼬붕 440스뎅에 자이텔 이상의 핸들 모라보다는 좀 덜 실용적이지만
아무튼 튼튼한 카이덱스 쉬스 이런 나이프를 구할수있는데 궂이 5만원가격에 우왕~이거 부쉬크래프트에 최고임 이러면서
빨 이유는 없는것같고 솔직히 420HC 날은 좀 떨어지지만 우드 핸들 가죽 쉬스 쓸만한것이 벅에서 6만원대부터 나오니...
그리고 좀만 더주면 산마이강재의 헬레도 있고... 독창적 아이디어로 아무리 봐저도 3만원정면 적당한듯싶은데?
여기서 싸우는거 보면 1500만원짜리 코란도를 보면서 왜 5000만원짜리이상 험머 의 성능이 안나오냐고 싸우는듯 함..
그냥 돈없고 밖에서 그런대로 놀고 싶으면 그냥 모라 나이프 사 쓰면 되고 돈좀 있고 간지좀 내고 좀 험하게 쓰고 싶으면 폴크니븐 헬레 레이돕스
쓰면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