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지 1주일이 되어 갑니다. 단점: 1. 구린 LCD 2. 촬영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버튼에 손을 놓기전까지 결과가 안나옴. 3.그립감 4.AF　 1. 구린 LCD -> 포장을 뜯자마자 실내에서 한컷 찍고 카메라 던져버릴뻔했습니다.      익히 구린 LCD라 들어왔기에 사진을 PC에 옮긴뒤 확인해보니 오;; 잘나옵니다. 2. 촬영버튼 -> 아래 어떤분께서 한장 찍고 난뒤 4초 정도 기다려야 다음 사진이 찍힌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처음엔 그런줄만 알고있었습니다.     v705특징인지 뭔지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누르고 있는 만큼 lcd화면에 결과물도 나오지 않고 멍하니 있더군요.    셔터를 누르신뒤 손을 띄시면 곧바로 화면이 나오고, 다시 반셔터를 눌러보세요. 샤라락 하고 됩니다.    3. 그림감 -> 작은 카메라니 어쩔수 없군요; 4. AF -> 이건; 당췌 카메라에 어디에 포커스가 잡혀있는지 알수가 없군요.  제가 아직 내공이 부족한것인지..어째;; 5. 완벽하지 못한 설정저장. -> 예전 코닥v 시리즈들은 iso부터 노출등등 reset이 되어버려서 고생이 많았다고 v705부터 보정이 되었다구 하지만.. 여전히 몇몇 가지 기능들은 다시 설정해줘야 합니다. LCD격자, 히스토그램 등등.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세심함이 부족해 보이는군요. 장점: 1. 빠른구동 2.파노라마+광각 3.퍼펙트터치(보정기능) 4.진한색감 5.동영상 줌조절 추가: 손떨림 보정있습니다. 1. 빠른구동 -> 빠릅니다. 그냥 빠릅니다. ^^; 2. 파노라마,광각 -> 말로만 들었지. 정말 위에 파노라마와 광각 기능때문에 위에 있는 단점을 모두 커버 할수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입니다. 3. 퍼펙트터치 -> 암부를 밝게 해주고, 명부역시 조절해주는 기능인데~ 포샵의 귀차니즘을 극복할수 있어서 좋군요. 4.진한색감 -> 진합니다. ^^* 개인적으로 올림푸스나, 소니의 색상을 싫어 합니다. 5.동영상 줌조절 -> 요즘 카메라에도 다 있는 기능이겠지만, 우선 광각으로 동영상을 찍을수 있고 또 동영상 촬영시 줌 을 사용할수 있다는게 비디오카메라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일상 생활을 영상으로 기록할수 있다는게 마음에 드는군요. 마이크 상태도 매우 양호 합니다. 여기까지 1주일동안 사용기 입니다. 어짜피 구매한 카메라라 오래동안 잘 쓸 예정이지만, 혹시 새롭게 v705를 구매하실 분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하고 남깁니다. 아; 그리고 전 뽑기를 잘못해서 액정유막현상+셔터밑에 이물질 로 인해, 교환신청 중입니다. 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