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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사기행..총학생회장 답변(펌글..꽤 김)

ㅠㅠ(221.150) 2007.06.19 17:18:07
조회 308 추천 0 댓글 8


건대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총학생회장 김우진입니다.

6월 25일부터 시작되어 9박 10일의 일정으로 7월 4일까지 진행되는 여름농활 사전답사를 10개 단위의 대표들과 직접 경산북도 경산시로 1박 2일동안 다녀왔습니다. 답사에 다녀오느라 학우여러분의 중국기행 관련 답글에 대한 공식적인 총학생회의 입장표명이 늦었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그러게
뽑아놓고나니 그전과는 너무다른행동.. 실망입니다. 학생회가 무슨일하는지 아시는분~~ 선거끝나고 뵌일이없네요~~ 동행한다더니~~ 요즘은 더워서 인터넷으로 답글이라도 달아주나요? ㅎㅎ
07·06·16 09:50 삭제


위의 댓글을 보면서 서운한 마음이 앞섭니다.
동행 총학생회는 웃는거야 선본으로 출마하였다가 선거무산을 겪은 후 동일후보의 부담을 안고 3월 말 재출마 하였고 4월 초부터 실질적인 총학생회 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4월 초부터 개강 떡잔치와 교내 낙후시설 사진전, 등록금 인상반대 선전을 비롯 학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들을 시작하였고, <교육환경 학사제도 개선위원회>라는 학교측과의 협의 테이블을 통하여 학교측으로부터 대동제 마라톤 시행과 기념품 제공 및 개교기념일 당일 학생 3000명에게 무료 점심제공, 학우 100명 대상 중국교육기행 실시, 보도블록 정비, 성신의 인증제 시행 및 인증시 장학 혜택 제공, 단과대 열람실 전자좌석제 설치, 학생의견을 반영한 교양수업 개설, 제 2학생회관 동아리방 블라인드 설치, 단위 학생회 집기 지원 등의 요구안을 관철시켰습니다.

현재 총학생회는 봄농활과 5월 대동제, 1000명 달성 사랑의 헌혈 이벤트를 무사히 치르고 총상금 100만원의 “제3회 건대스리가”의 준결승과 결승을 6월 25일로 앞 두고 있으며 여름농활을 10개 단위와 함께 준비중이며 5월 초부터 준비한 중국교육기행 참가자 선발을 모두 마치고 방중 활동을 6월 22일 첫모임과 방중활동을 준비입니다.

또한 사범대, 예문대 부근과 민자 기숙사 부근, 언어교육원과 중앙도서관 부근, 본관 앞 잔디 부근, 문과대와 구 예문대 부근에 총 20여개의 가로등 추가 설치 건을 학교측과 마무리 짓고 학교 전기과와 함께 1주일 이내에 치안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가로등 추가 설치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학생회관 1,2,3층 여자화장실에 비상벨 시범 설치를 추진 중이며 설치가 종료 되면 여자화장실내 치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학내 활동과 함께 ‘동행’ 총학생회는 외적인 활동 또한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30일 등록금 문제 해결과 사립학교법 재개정 문제, 국·공립대 통폐합 반대를 위한 ‘3.30 전국대학생 교육공동행동’에 참여하였고 FTA 반대문제로 분신한 택시기사 허세욱씨가 생전에 입원해 계셨던 한강성심병원을 조문하고 광화문과 청계광장의 추모 촛불 문화제에 다녀왔습니다. 또한 대동제를 막 끝낸 지난 5월 18일에는 5.18 민주항쟁 27 년을 맞아 졸업동문들과 함께 직접 광주의 망월동 묘역과 도청 등 5.18 민주화 항쟁 당시의 아픔이 서려있는 광주의 곳곳을 답사하였습니다.

6월 1일에는 전 국민경제 비서관이었던 ‘정태인 교수’를 초빙하여 한미 FTA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6월 2일~3일에는 각계각층의 시민단체와 대학단체와 함께 대학로에서 허세욱열사의 49재를 함께 했고 등록금 문제 해결과 반전 평화의 구호를 내걸고 300만 대학생이 함께 모였던 서울 숭실대학교에서의 “전국 대학생 대회”에 참가하여 대학 졸업생의 비정규직 문제와 등록금 1000만원 시대의 대학교육에 대한 열린 강좌에 참여하셨습니다. 또한 대학로와 시청, 청계 광장 등에서 개최되었던 대학생 행진과 문화제에도 참가하여 전국대학생들과 함께 전국대학이 가지는 공통의 고민들을 함께 토론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6월 4~5일에는 한국대학 처음으로 대한 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식을 체결한 건국대학에서 1000명 달성을 목표로 하는 대형 헌혈 행사를 총학생회에서 개최하고 이틀 동안 총 1201명의 소중한 헌혈자와 함께 만났습니다.
6월 10일에는 87년 민주항쟁 20주년 기념행사를 참여하였고, 6월 13일에는 미군 장갚차에 의해 살해되어 살아있었다면 07학번으로 대학에 입학했을 미선이 효순이의 5주기 추모행사에 참여하였으며 6월 15일에는 남북 정상이 만나 함께 손을 잡았던 2000년 6.15 공동선언 7주년 기념행사와 문화제에 다녀왔습니다.

일찍 예선심사를 거쳐서 각 개인별로 UCC영상을 촬영하여 인터넷에 게재하였던 일감호 가요제, 대동제를 한층 더 뜻 깊게 만들고자 기획했던 대동제 기간 일주인 전부터 4일간 시행했던 “동행 영화제”. 이 영화제에서 당시 극장에서 상영 중이던 “우리학교”를 비롯한 5개의 독립영화와 여성주의 영화를 무료 상영하였고 매 영화마다 제작자와 감독, 프로그래머를 초빙하여 상영이후 학생들과의 토론의 장을 열기도 했습니다.

당선된 지 오늘로 89일째 되는 날입니다. 현재 추진 중인 건대스리가와 여름농활, 중국 교육기행과 2학기 독립영화 관련 교양과목 신설에 대한 커리큘럼 확정까지 총 4개의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동행’ 총학생회입니다. 이러하기에 “뽑아놓고나니 그전과는 너무다른행동.. 실망입니다. 학생회가 무슨일하는지 아시는분~~ 선거끝나고 뵌일이없네요~~ 동행한다더니~~” 이 답글을 보고 있으면 솔직히 가슴이 아픕니다.

현재 총학생회 정식 집행부로 9명이 활동 중이며 저와 부총학생회장은 수업을 전혀 듣고 있지 못한 상태입니다. 대동제 때는 전체 행사를 다 돌아보았고 공연 동아리와 소모임이 자신들이 가진 끼를 발산했던 청심대 부근 특설무대 설치부터 해체, 대동제 폐막제 이후 노천극장청소까지 한 시도 빠진 일 없이 집행부들과 함께 일하고 있으며 헌혈행사에는 오전 9시부터 6시 까지 학우들 한명 한명을 만나면서 헌혈 행사에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었습니다.

잘 하지는 못하더라도 90여일동안 언제나 꾸준히 무언가를 준비하고 해 왔기에 함께 일하고 있는 새내기집행부와 이 글을 보게 될 총학생회 후배들이게도 이 글이 주는 상처는 크게만 느껴집니다. ‘뵌 일이 없다는 얘기’가 계속 맴돌며 맘을 아프게 하는 건 저 뿐만이 아닐 수 있기에, 한마디 한마디에 많은 이들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 버리지는 않을까 우려되기에 글을 쓰는 제 마음도 여전히 무겁기만 합니다.

아쉬운 마음에 말이 길어졌습니다. 중국기행에 대해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처음부터 심사 기준과 전형 절차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대표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찬찬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최초 중국기행 서류전형에 신청한 학우는 경영대 114명, 상경대 67명, 문과대 96명, 이과대 21명, 예문대 9명, 정통대 65명, 공과대 97명, 법과대 34명, 생환대 35명, 동생대 54명, 수의대 15명, 건축대 20명, 정치대 62명, 사범대 33명으로 모두 722명입니다.
이분들 가운데 실제 선발 인원의 2배수인 170명이 서류전형을 통과하여 그중 85명이 최종 선발된 것입니다.

중국 기행은 4박 5일 여정의 숙소상의 특성상 남녀 비율이 1:1로 정확해야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여정의 숙소가 2인 1실을 기본으로 하기에 개별 조의 조원은 짝수 2,4,6,8,10중에서도 남자 3, 여자 3이 되는 ‘6’과 남자 5, 여자 5이 되는 ‘10’을 제외하여 이동과 조별 활동에 적합한 8명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는 선발과정에서부터 남녀 비율을 중요한 특성으로 두고 선발해야 함을 말합니다.

또한 중국교육기행은 각 단과대별 총인원수와 신청인원수의 비율을 고려하여 최종 선발자의 단과대별 배정인원이 책정되어 있고 이에 추가하여 일부 학번에 집중되지 않도록 학번별 분포를 고려하였습니다.

이런 측면을 고려하였을 때 전체적으로 보아서 단과대 남녀 비율이 일정치 못한 단과대에서 남학우의 선발과 여학우의 선발이 부분적으로 우선권이 부여되었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학우가 많은 공대 신청자 중 여학생이 선발될 가능성이 남학우 보다 높고 여학우가 많은 문과대 신청자중 남학생이 선발될 가능성이 여학우에 비해 더 높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면접은 총 30여개의 예비 질문을 준비하여 산업공학과 현직 교수이신 학생복지처장과 학생복지팀장, 현 총학생회장과 부총학생회장이 3~4개의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경우에 따라 면접시간이 다소 차이가 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중국교육기행 행사는 학교가 그 비용을 부담하여 학생복지처와 동행 총학생회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류전형 시에는 위의 세 가지 기본 조건과 신청 서류 작성의 완성도를 면접 시에는 중국에 대한 예비지식과 단체 활동 및 봉사활동 경력을 위주로 4명의 면접관이 심사 하였습니다. 이 면접관 4명의 합계 점수를 추산하여 그 평균을 최종 선발에 반영하여 총 다섯 가지의 선발 조건(단대별 배정인원, 남녀비율, 학번별 비율, 신청서류 점수, 면접 접수)을 고려하여 최종 선발한 것입니다.

이렇게 최종 85명이 선발되고 최초 신청자 722명 중 서류전형에서 552명이 탈락, 면접 시행 후 85명이 탈락하여 총 637명이 탈락하였습니다.

댓글에 실명이 거론된 사람은 모두 13명입니다. 각 단과대 학생회장 및 부회장이 7명이며 동행 선본에서 선거운동을 함께 했기에 거론 된 06학번 학생들이 6명입니다.

단정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위에 언급된 분들이 약 8.5 : 1의 경쟁률에서 각각 8명 이상을 제치고 합격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또한 각 기준들을 적용해 보았을 때, 각 단과대별 배정인원과 남녀 비율, 학번 비율에도 적합하였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각 단과대 학생회장과 부 학생회장 수를 모두 합하면 14개 단과대학 총 28명이며 중앙자치기구 의장들을 포함하면 30명을 훌쩍 넘어갑니다. 전학대회 대의원으로 등록되어있는 학내 각 단체의 대표자들은 132명에 달합니다. 54개에 달하는 과 학생회장과 동아리 부문별 대표가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동행 선본에서 단 한번이라도 운동에 참여한 선거운동원을 산출하면 작게는 30명에서 많게는 60명에 달합니다. 현 동행 총학생회는 총 두 번의 총학생회 선거를 치루었고 06년 11월과 07년 3월로 년수로 계산하면 2년에 걸쳐 선거가 시행되었기에 06년 11월 당시에 새내기였던 06학번이 선배가 되고 3월에는 다시 07새내기들과도 선거운동을 함께 하였기 때문입니다.

유독 13명이 언급되어있는 것은 아마도 현재 신분이 학생회장이기 때문이거나, 동행선본의 후보자들과 함께 3월 당시 총학생회 선거를 준비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인원들이 좋은 성적으로 합격한 것은 총학생회장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 전혀 아님을 밝힙니다. 실제 이 인원들 중에서는 서류 면접도, 실제 면접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직위에 맞는 학내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생활해야 하는 책임이 주어진 각 단위의 학생회장들일 뿐이며, 총학생회 선거 활동에 참여 했던 당시 새내기들일 뿐이지 총학생회장과의 사적 관계와 총학생회장 개인의 능력이 이 인원들을 합격시켜주는 것은 아닙니다.


- 다음은 중국 역사기행 면접 시 시행했던 질문의 기본 틀입니다 -

* 중국의 역사에 대한 질문
1. 우리가 방문할 (모집공고에 쓰여진) 상해의 교통대학, 동방명주타워 등에 대해 찾아본 사항이 있는가?
2. ‘중국’ 하면 떠오르는 두 가지 키워드를 말하시오.
3.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하시오.
4. 2007 중국역사기행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5. 당신이 예상하는 중국의 미래는?

* 단체 생활 및 개별 신상에 대한 질문
1. 단체 생활 및 활동에 대한 경력은?
2. 현재 혹은 과거의 봉사 활동 경력은?
3. 단체 생활에 적응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는?
4. 자신의 성격상의 장점과 단점은?

* 참여도에 대한 질문
1. 중국역사기행단 최종 선발 후 중국으로 떠나기까지 2개월의 시간이 있다. 그 기간 중에서 당신이 중국역사기행단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은?
2. 중국역사기행신청서에 작성했던 ‘중국 역사기행을 기획 시 꼭 넣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시오.
3. 중국역사기행신청서를 작성하는 데 걸린 시간은?
4. 중국역사기행단을 위해 당신이 기여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이 있는가?(사진, 동영상 촬영 / 분위기메이커 등)

* 조별 활동에 대한 질문
1. 조별활동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2. 같은 조 내에서 다툼이 벌어졌다.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3. 아침에 샤워하느라 1시간 이상을 소비하여 전체 학생의 일정 진행을 늦추는 학생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4. 함께 지원한 친한 친구가 있는가? 그 친구와 다른 조가 되었을 때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5. 중국역사기행단으로 활동함에 있어서 다른 조원에 대한 어떠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 학교 행사 참여에 대한 질문
1. 2007 대동제 수질개선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행사는?
2. 올해 KKULIFE.COM에 강의평가를 남긴 과목이 있는가?
3. 총학생회 주최 제1회 "젊은혈기 헌혈로 보답" 행사를 알고 있는가? 행사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 애교심에 대한 질문
1. 우리학교의 개교기념일은 언제인가?
2. 건국대학교의 발전방안 한 가지를 제시하시오.


위의 예비 질문과 면접관에 의한 즉석 질문에 대해 4명의 면접관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최종 합격된 85명중 오늘 1명의 합격자가 중국기행에 참여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전해왔고 차점자인 법대 07학번 남학우를 선발하였습니다. 중국기행 준비시 처음부터 선발조건의 기본 틀을 제시하지 못한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채점에 문의가 있으시거나 절차상의 문제가 제기될 경우 개별 연락을 통하여 빠르게 만나 뵙고 선발 내용과 개별 점수를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어찌 되었건 오해의 소지를 제공하고 선발 과정에서 불만을 유도했던 것을 사과드리며 최종 선발자 85명과 최초 신청자 722명을 포함한 모든 건대 학우들에게 죄송함을 전합니다. 더욱 열심히 사는 총학생회장이 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총학생회장 김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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