쇟이 정말 일본배우 엄청 좋아라 하며 히라가나도 모르는주제에 이남자 나오는
일본방송 쫓아다니며 듣곤있지만... 지난번 채널J에서 1999년의 사랑(?) 제목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거 잠깐 보다가 깜놀한 경험이 있다능...

2차대전때 미국을 도와 전쟁터에 나간 일본인이 있었다는 내용도 참 이상했고..(드라마 전체의 내용을 
모르니까 어쩔수 없음..ㅋㅋㅋ) 근데 이게아니라.. 어린아이가 울며 외치는 대사가 소름돋게하더라!

2차대전을 일으킨 전범임에도 미국이 히로시마에 투하한 원폭에대한 원망으로 가득찬..
그러면서 미국을 증오한다며 외치던.... (언니가 히로시마에 있었으니 원망도 개인적으론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그걸 초래한 원인이 본인들의 침략이 아닌가???? )

아~ 그래서 아직도 신사참배를 하고있는게 아닐까? 했다.
전범을 영웅화하는 나라라는게 참 무섭다.

오늘 저녁에 한 티비프로에서 독일얘기도 하던데..독일은 전쟁을 일으킨것을 상당히 부끄러워한다고..
(물론 그쪽도 나찌를 옹호하고 따르는 무리도 있겠지..)하지만  이렇게 일본처럼 대놓고 한다는것은 참 너무나도
이해가 안된다!!!

그래서 모든걸 좋아해줄수 있는 나라가 아닌듯....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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