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가 패권을 지지 못했으면 영어는 그냥 쓰레기 언어 아님?

ㅁㄴㅇㄹ(114.207) 2010.09.25 06:48:56

조회 462 추천 0 댓글 8

영어는 보면 대체로 고립어화된 굴절어인데.

고립어는 철저한 어순이 필요하지만 단어에 변화가 없어서 단어들만 기억하면 순서만 맞추면 되는 간편함이 있고

교착어나 굴절어는 어미변화라는 점이 처음에는 불편하지만 일정한 규칙아래 순서가 자유롭고(나는 먹었다 밥을/이래도 문법은틀렸지만 알아듣는거처럼) 의미파악이 쉬움.

그러나 영어는 고립어의 불편한 부분의 특색인 어순과 굴절어의 불편한 부분의 특색인 어미변화(그나마도 고립어화되서 변화에 일관성이 없음. 이게 더 어렵게함.)등 각 언어의 불편한 특색만 남은 쓰레기언어. 게다가 문자와 발음과의 괴리또한 심해서 문자조차 문자의 기능을 제대로 못함.

아마 영미가 패권을 못잡았으면 절대 국제언어가 못됬을 언어임.

당장 어린애한테 제2외국어로 영어랑 서어를 가르치면 그 결과는 명확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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